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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독일 와서 처음 시켜본 배달음식 (피자)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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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가는 비싸고 인건비는 싸니 정말 최악의 케이스인 거죠. 그만큼 일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밖에 안됨.
14.12.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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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퍼머 안해도 좋으니 저만한 피자 두판 14.500원에 사먹고 싶어요.
14.12.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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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재작년까지 프랑크프루트 살다왔고 독일에서만 17년 살았는데 제 월급의 대부분은 덕질로 나갔는데요 ㄱ-;;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 퍼뜨리지 않으셨으면;;
14.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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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리 퍼펙트.
14.1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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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시는거 맞죠? 월급 대부분 전기세로 날아가는거 인증좀 해주실래요?
14.12.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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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14.12.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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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리 퍼펙트.
14.1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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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total perfekte Pizzas :) | 14.12.21 08: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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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배는 존나 쌉니다. G7선진국 따라갈려면 한갑에 2만원 해야함 근데 일본이랑 우리나라만 담배값 존나 싼듯 | 14.12.20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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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담배 가격 선진국화하는데, 딴거 다 냅두고 하필 담배가격이라니... | 14.12.20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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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싼편은 아니지 않나요? 410엔 정도 하던데...말보로 기준...이정도면 일본에서 밥한끼 먹는데... | 14.12.20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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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4500원이잖아욬ㅋ | 14.12.20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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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반되는 의식주기준으로해서 최저임금과 물가 대비해보면 저물가란말 절대안나옴. 평생 일해서 내집마련조차 못하는사람 수두룩한데. | 14.12.20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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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는게 그저물가가 아니라 예로들면 작년에 1000원올랏는데 이번엔500밖에안올랏으니 저물가라는겁니다. 그들의 예상대로면 물가가 1000에서 1500이 올라야했는데 500원밖에안오르다니 서민들아 행복하지? 뭐이런거죠 | 14.12.2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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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서민 등골 빨아먹는 빈익빈 부익부에 도달하지도 못한 서민들끼리 등골 뽑아먹는 최악의 사회가 바로 한국 | 14.12.20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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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배값 타령도 담배곽에 혐오스런 사진 붙이는 법안은 통과 안 시키고 그냥 가격만 올린 데다가 그 가격도 기존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익 극대화가 가능한 금액이라니 그냥 세금 더 걷고 싶어서 올린 거지 물가니 국민 건강이니 다 개소리라는 게 증명됐음. | 14.12.2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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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선진국 따라가게 한갑에 2만원 해야 된다는 사람 소득수준 그대로에 선진국 물가로 곡소리 나도록 후려치고 싶다 진짜... | 14.12.20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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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12년도 기준으로 서울의 중위 가격 아파트를 중위 소득을 가진 국민이 저축으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75년 | 14.12.20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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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랑세계정복 (0osnoo****) 글 잘 읽으세요 어딜봐도 그런소리 없으닌까요 | 14.12.2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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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가 맞죠. 인건비 한정이지만. | 14.12.20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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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전기세, 수도세, 교통비 등이 ↗나게 싼데. 되려 우리나라가 선진국대비 비싼 것은 식료품값이랑 기름값 정도밖에 없다. 식료품값 다운시키기 위해서 FTA 하려고 하는거고. | 14.12.20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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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인데도 무슨 수치같은거 들고나와서 호주에 살아봤니 일본에 살아봤니 하면서 지X 떠는 놈들 있음. 여하튼 다 잡아서 족치고 싶음. | 14.12.20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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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임금수준을 보면 저 가격이 의심스러울 정도지요. 도대체 우리나라 물가는 시간당 5천원이라는 저임금으로 어떻게 그따우의 고물가를 뜯어낼수 있는건지 | 14.12.20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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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가 X 저"물가인상률" O | 14.12.21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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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일 담배도 케이스에 담아져 파는건 비싸지만, 담배 속이랑 종이 따로 사서 직접 말아서 피우면 싸짐.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피고 다님. | 14.12.21 0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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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담배한갑에 2만원해야한다고 한놈. 너 초딩이냐?? | 14.12.2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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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5500원에 담배값 4500 예 참 쌉니다 그려 네네 | 14.12.21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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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이런 덧글은 추천해야해! | 14.12.21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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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세요 그럼 | 14.12.21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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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는 그나마 서민 등골 후벼파서 기업만이라도 살렸는데 지금은 기업들도 비틀거리고 있으니 무섭다 진짜.. | 14.12.21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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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커피점 들어갔는데... 카라멜마끼아또(스몰) 380+30 = 410엔.... 스타벅스가... 우리나라 동네 커피점 = 일본 스타벅스.... | 14.12.21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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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자 혐오,정부혐오 하는 거야 그러려니하겠지만 자기 능력이 부족해서 넉넉하게 못사는 걸 누구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꼴불견이네요. 더 벌 노력은 안해본 주제에 하루종일 인터넷 하다가 나라 욕하는 글에만 열정적으로 변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심하네요.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업무나 좀 더 신경쓰면 연봉이 바뀔텐데...아 취직이 먼저인가 | 14.12.21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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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노력이 부족해서 가난하게 산다는 말만큼 어리석은 말이 없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성공 가능한건 쌍팔년도 기회가 넘쳐나던 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개인이 능력이 아무리 높아봐야 성공할 확률은 매우 드물죠. 자기 개발에 치중해서 성공할 수 있는 케이스는 딱 하나 있네요. 이민가세요. | 14.12.21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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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능력이 부족해서 넉넉하게 못사는 걸 누구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꼴불견이네요." 이런 개소리하는거 보니 현실세상 물정 젖또 모르는 인간이네... 소위 말하는 sky의 연세대 취업자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건 아냐? 인간아.... "아프니깐 청춘이다."같은 개헛소리는 개집에서나 짖으세요. | 15.03.1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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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우리나라 어는정도 크기인가요?
14.12.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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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같아요. 다만 독일은 체인점보단 개인피자집들이 훨씬 많은지라 좀 가게마다 차이가 있긴해요. 그래서 대부분 메뉴에 직경크기가 적혀있죠. (소형에 몇센티 중형에 몇센티 대형에 몇센티 등) 독일에서 가장 흔한 피자체인은 Joeys랑 Call a Pizza... 근데 둘다 값은 많이 싸지만 맛은 별로라서 개인피자집들 인기가 더 좋음. | 14.12.21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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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진짜 우리나라피자집들 다망해야되겠네여
14.1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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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독일은 인건비가 비쌉니다. 매직 퍼머 한번에 한국에선 한 5만원 할거 독일은 50만원이죠..
14.12.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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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뿐만 아님 기술이 필요한 인건비는 다 비쌈 싱가폴도 파머비용 장난 아님 일본 여자들도 한국 관광와서 미용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게 같은 경우 | 14.12.20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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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퍼머 안해도 좋으니 저만한 피자 두판 14.500원에 사먹고 싶어요. | 14.12.20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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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가는 비싸고 인건비는 싸니 정말 최악의 케이스인 거죠. 그만큼 일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밖에 안됨. | 14.12.20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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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용비용 싼것도 옛날 이야기예요. 한국에서 네일 하나 하는데 손가락 1개당 만원정도에 파츠(장식)라도 추가하면 또 개당 만원, 만오천원씩 추가되서 반짝이 하나씩 붙이고 줄만 몇 개 그어도 10만원 금방 넘어가는데.. 일본에서는 10손가락 디자인 다 넣어도 한국돈으로 7만원정도 인데 한국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아요. 파마도 신촌이나 무슨 체인점만해도 10~30만원 사이인데 오히려 일본이 더 싸요. 하하하..... 물가 싸다는 말은 딱 교통비에서 끝나요. 서울이 요새 전세가 거의 없어져서 사실 집값 싼것도 이젠 잘 모르겠고.. | 14.12.20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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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비싸면 노동의 가치가 높다는거지.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지 않겠음? | 14.12.20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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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한인미용실기준 여자커트 30유로 4만원정도고 파마 110유로 15만원정도네요 이정도면 한국이랑 큰 차이도 아닌거같은데요 | 14.12.20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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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은 겁니다. 택배배달을 해도, 미용실을 해도 필요한 거 다 사고 먹고 살 수 있다는 거에요 | 14.12.20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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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남자 다운펌했는데 8만이었는데... | 14.12.20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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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비싸다는건 내가 받을 월급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죠. | 14.12.20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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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비싼 나라가 선진국이고 서민들이 잘 살수있는 나라 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 14.12.20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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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하세요 같은말은 함부로하면 위험해요. | 14.12.20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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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rita (ragri****) 인건비가 싸고 물가도 싸면 서민들이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유통구조가 그지 같아서 인건비는 저렴한데 물건가격이 너무 비싸죠...(거기다 국민들의 마인드도 한목 하구요 이번 허니버터칩 사태보면서 쇼킹했습니다... 얼마전까지 그리 질소질소하더니 이렇게 빨리 태세변환할줄이야...) | 14.12.20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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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싸고 물가도 싼나라 많습니다. 동남아~가면. 거기 국민들이 잘 사나요? 그리고 한국이 수입의존도가 높아서 물가가 비싼게 아닙니다. 수입의존도는 일본도 높고 미국은 넘사벽입니다.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수입의존도 높아서 물가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님이 이야기하신 유통과정에서 다 해먹는건데, 한국은 대기업들과 가락시장의 큰손같은 쓰레기들이 유통으로 다 해먹는거죠. | 14.12.21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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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님은 경제를 잘 모르니 경제공부를 하고 ragrita님은 말뽄새가 막되먹은게 가정교육을 못받은거 같으니 버르장머리 공부를 하시면 되겠네요 ^^ | 14.12.21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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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랑 멕시코 후진국인 줄 알았는데 GDP가 우리나라보다 높다니....의외네요.;; 그래도 걔들은 범죄율이 높아서 재수 나쁘면 훅 가기 때문에 썩 부럽진 않습니다. | 14.12.21 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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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음갤 또 쌈박질 하고 자빠졌네 | 14.12.21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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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국보다 싸게 피자값으로 내면서 배달부와 요리사에게 갈 돈의 비율이 한국에서보다 더 높다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피자 맛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레 배달부도 더 친절해지구요. | 14.12.21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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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싸고 물가가 싼 나라의 대표적 예는 중국 아닌가.... | 14.12.21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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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rita (ragri****) 09년 기준으로 인건비가 비싼 일본이 행복지후가 95위 였습니다. 알바비 기준으로 우리나라랑 3배 정도 차이나는 일본이 행복지수기준 우리나라보다 7계단 위에 있내요... 잘산다는게 말그대로 나라가 부국강병을 뜻하는걸수도 있지만 생활하는데 문제 없고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도 됩니다.(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걸 잘산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유통구조는 왜 언급하신건지 모르겠내요 제말대로 유통구조가 그지같다는거에 대한 반론인가요? 아님 추가 설명인지 애매하게 쓰셨내요;; 그리고 물가의 경우는 인건비 대비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소리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일본 미국? 물건 가격만 따지면 우리랑 비슷합니다 또는 더 비싸거나요. 님말대로 다른 나라도 다 수입 의존도가 높으니 비슷할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낮다보니 체감 물가지수는 더 높을수 밖에 없는거구요 만약 우리나라가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좀 낮았다면 그나마 이쪽에서 물가제어가 어느 정도 가능했겠죠 | 14.12.21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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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멕시코가 선진국이랴뇨 ㅎㅎㅎ gdp 가 높은데 인건비가 싸다는 말은 .. 그만큼 대다수의 1인당 소득 월급 즉 인건비 가싼데도 소수부자들이 다먹는 다는 구조라는 겁니다 .. 즉 국가 수입이 많고 심지어 1인당 소득도 높은데도 대다수 국민 즉 국가 대부분은 가난한 후진국이라는 거죠 .. | 14.12.21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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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이야기였나요? 물가 이야기가 아니라? 행복지수는 당연히 못사는 나라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르는게 '약'이니까요. 그런데 물가가 미국이랑 한국이 비슷하다구요? 미국 가보셨어요? 유럽 가보셨어요? 전 제가 직접 10년전부터 장을 보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100g 당 마트 물가 다 외우고 다닙니다. 한국의 대형마트 물가는 이미 전세계 원탑 입니다. 그리고 질도 안좋아요. 그리고 수입의존도랑 왜 물가가 상관없냐하면요. 님 논리대로라면 동남아, 남미처럼 자원이 풍족한 나라는 물가가 무조건 싸고, 동유럽,북유럽,소국가는 무조건 물가가 비싸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 합니다. 여기서 빠진 변수가 하나 있는데, 그게 '유통'과 국가의 '부패지수' 입니다. 님은 수입의존도가 낮으면 물가가 싸질거라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14.12.21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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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를 꺼낸건 님이 동남아시아는 잘사는게 아니라고 지적했기 떄문입니다. 잘살다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행복하게 사는것또한 잘사는것에 포함됩니다.(물론 님이 말하는 잘살다 또한 틀린건 아닙니다 가난해서 못사는 나라인건 사실입니다만) 그리고 수입관련해서는 님꼐서 말했다시피 빌어먹을 유통과정과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임에 따라 물가상승에 이바지하는거구요. 그리고 행복지수ㄴ느 못산다고 당연히 높은게 아닙니다. 항상 북유럽쪽이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는 편인데 이나라들이 못배우고 못사는 나라인가요 ? | 14.12.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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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살다온 사람인데 브라질이건 멕시코건 중남미가 물가 싸다니 어디서 약을 파셈.... 거기가 싼건 과일,야채,고기,집값 빼곤 우리나라 물가 두배가까이 하는데... 거기서 감자칩 한봉지 사보셈 가격이 얼마인가. 한인마트에서 한국에서 포카칩 가져다 팔면 2500원 정도에 파는데 현지 감자칩보다 저렴할지경. 남미같은경우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대부분 외국계라 물가 겁나 하드코어함 오죽하면 교민들 대부분 가정부 쓰는데 세탁용 세재나 설거지 세제 비싸서 뽀려가는게 일상인 나라에서 뭔물가가 쌈? 농수산물 축산물도 시장찾아야 싸지 대형마트가면 가격 살인 물가임. | 14.12.21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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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7천원.. 이정도 주려면 피자마루 같은 데- 즉 피자헛이나 도미노 같은 대형회사거로는 안 되고 중소기업 걸로 해야 나오죠.. 싸네요
14.12.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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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인건비 노동력의 대우가 좋죠 일요일날은 다 문닫고 쉬죠
14.12.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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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물가는 진짜 미쳤어... 독일이라면 우리나라보다 소득이 거의 2배는 높은 나라일건데...
14.12.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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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통일 선배 국가;; | 14.12.20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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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저는 오늘도 피자스쿨로 갑니다ㅠ
14.12.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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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피자들 가격 너무 거품인듯
14.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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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랑 너무비교되서 이민가고싶다
14.12.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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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올려진 노란 야채? 같은거 뭐예요. 똥같다;
14.12.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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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 14.12.20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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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가렵다 | 14.12.20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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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페노여 .. 고추 절임? | 14.12.20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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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피자 | 14.12.20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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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ㅁㅊㄴ들; | 14.12.20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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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니 입니다 할라페뇨는 더 매운 고추이구요 | 14.12.23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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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우리나라 물가 더럽다
14.12.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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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게 14500원이라니..;;
14.12.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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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연예인으로 광고를 안찍으니까 싼건가....
14.1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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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 맞는 말이네요. 독일 전국 체인인 조이스나 컬어피자 같은 곳도 연예인 광고는 본적 없음. 아니 애초에 유명 연예인이 TV광고 자체에 나오는것도 본적이 없음.. 뭐 월드컵 올림픽 기간에 선수들이 나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 | 14.12.21 0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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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유학생활 하면서 피자 한국보다 비싼데 본적이 없음
14.1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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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핏자? 우~ 야~
14.1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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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피자 맛도 엉터리 인데다 가격 또한 무지 비싼..한국에선 그냥 한식 만 먹는것이...
14.1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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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도 비쌈 ;;;; | 14.12.21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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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이란게 있죠. 대신 독일은 전기세가 진짜 엄청나게 비쌉니다. 월급의 거부 대부분이 전기세로 다 날라감.
14.12.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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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월급이 대부분? | 14.12.20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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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독일에 원전이 없어서 전기요금이 비싼편이긴 하지만 누진세가 아니어서 막상 정산 해 보면 한국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옆나라 프랑스는 세계적으로도 전기요금이 싸서 한달에 천원 미만도 나오기도 한다고 하고.. 전기요금이 월급 대부분이 날아갈 정도로 비싸다면 피자가 저 가격이 되는 것도 힘들겠죠. 가게 하는 사람들도 전기요금은 내고 살아야 하니까요. | 14.12.20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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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시는거 맞죠? 월급 대부분 전기세로 날아가는거 인증좀 해주실래요? | 14.12.20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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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대부분이 전기세? 진짜 고지서 좀 보고싶네 | 14.12.20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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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비싸면 모든 물가가 다 비싸야지 피자파는 사람들은 전기 안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의 대부분이 전기세라니 신선한 개소리 | 14.12.20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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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누진세 무시하냐? ㅋ | 14.12.20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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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는 또 처음듣네... | 14.12.20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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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재작년까지 프랑크프루트 살다왔고 독일에서만 17년 살았는데 제 월급의 대부분은 덕질로 나갔는데요 ㄱ-;;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 퍼뜨리지 않으셨으면;; | 14.12.2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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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이 글 싼 사람 도망쳤나??ㅋㅋㅋㅋ해명을 보고 싶닼ㅋㅋㅋ | 14.12.20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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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카더라? | 14.12.20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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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진세나 에너지 관련으로 학부 졸업논문을 쓴적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전기세 싸다고 들어서 다른 국가 전기세랑 비교하니 단가는 싸지만 누진세 적용으로 가산해서 우리나라 전기세 6~8만원수준이면 독일이랑 같은 걸 확인하고 우리나라 전기세 싼게 아니구나하고 벙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정확하게는 우리나라는 산업용전기가 쌀뿐입니다, | 14.12.20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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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 하지도 않은걸 부풀려서 사실인냥 날조 좀 하지말자 제발 | 14.12.20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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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 Claussell (parkrj****) 등가교환이란게 있죠. 대신 독일은 전기세가 진짜 엄청나게 비쌉니다. 월급의 거부 대부분이 전기세로 다 날라감. 박제...박제를 하자!!!!! | 14.12.20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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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기업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가 쌉니다. 서민들이 그렇게 사용했다간 폭삭 망하죠. | 14.12.20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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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 | 14.12.20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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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진 알바라네요 | 14.12.20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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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대부분이 전기세로 날라가는건 아닙니다. 독일 수도세나 가스비, 전기세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나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그냥 액면가격일뿐이고 전기만 보자면 한국의 누진세를 적용하면 다르죠. 그리고 독일에 처음와서 살기시작하는 사람들이 초반에 경험하는것중 하나가 수도세랑 전기세를 폭탄 맞는것있데, 독일 현지인들처럼 지내면 그냥 지낼만합니다. 독일에서 한국처럼 샤워할때 물 콸콸 쓰고 전기도 컴퓨터나 전자기기 막 그냥 켜두고 사용하고, 겨울에 전기로 쓰는 난반용품 쓰면 정말 월금에서 전기세나 수도세로 폭탄마져서 슉슉나간 합니다. | 14.12.21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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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샤워할때 샴푸나 비누질하고 거품 없앨때만 딱 샤워기 틀어서 씀 한국처럼 물맞으면서 비누질하거나 안그럼. 설거지도 물 받아서 식기 담가놓고 슉슉 씯어내면서 물사용양 줄임. 전기도 마찬가지로 쓸때만 딱 씀. 그래서 만약 독일에서 학생 신분으로 혼자 산다면 Warmmiete랑 Kaltmiete가 중요합니다. Warmmiete면 가스, 수도, 전기를 내지 않아도 되서 한국처럼 써도 괜찮지만 Kaltmiete면 자기가 쓴만큼 나가기 때문에 아껴써야죠. | 14.12.21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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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가도 뭰헨이 있는 바이에른 주가 아닌 이상 다른주는 그냥저냥 지낼만합니다. 진짜 뭰헨은 여행으로만 만족하고 살기에는 물가가 살인적임...바이에른주는 대체적으로 비싸고 위로 올라갈쑤로 싸지는편.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쾰른 그쪽은 중간정도 물가임. | 14.12.21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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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에반게리온이신가... | 14.12.21 0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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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소도시에 사는데 (방 두개에 거실 하나, 부엌따로, 화장실) 한달에 40유로(약 5만 4천원)씩 냅니다. 그리고 원전이 없어서 비싸다는건 헛소리. 친재생에너지만 쓰는 상품을 사도 일반 전기상품보다 더 싼 경우도 있어요. 정부가 그런 상품엔 세금 및 보조금 혜택을 주니까요. 독일의 전기세가 비싼 이유는 민영화 때문임. 안그레도 그래서 함부르크 등에선 주민투표로 다시 강제국영화 하려는 시도도 있었음. | 14.12.21 0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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