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으로 먹은 집밥을 올려봅니다.
재료는
간마늘 1큰술,
스팸 1/2 ,
양송이버섯 3송이,
대파 한줄기 채썬것,
후추약간,
소금약간,
설탕,
계란 1알,
체다치즈1장입니다.
후추와 간 마늘을 넣은 스팸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펜에 볶다가
스팸이 노릇해지면 채썬 양송이와 대파를 넣고 버섯 숨이 조금 죽으면 밥을 넣고 섞어줍니다.
밥이 부재료들과 어우러지면 양조간장 1과1/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눌어붙지않도록 중불에서 계속 섞어주면 볶음밥 완성!
그냥 집어넣은 주 재료로 이름을 지은 볶음밥입니다.
볶음밥 위에 얹어줄 계란을 부처봅시다.
계란 1알에 소금약간 설탕약간 넣고 한방향으로만 저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하기 전에 위의 계란 2/3를 먼저 넣고 가열합니다.
계란 아랫부분이 어느정도 익었다면 치즈를 가운데 투척해주고 남아있는 계란 1/3을 치즈위에 올려준 후
물 30ml를 계란 주변에 둘러주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20초 정도 더 익힙니다.
치즈는 찢어서 올려도 됩니다만 저는 편의상 통째로 집어넣었습니다.
볶음밥위에 치즈계란을 올린 뒤
토마토 케첩을 적당량 뿌려주면..
완성!
피클이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피클도 담가봐야겠어요~
물러가겠습니다 맛있는 저녁 불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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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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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밥이 좀 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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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끝장나네요.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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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물이 뜨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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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에미야? 에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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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밥이 좀 짜구나 | 15.03.28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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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물이 뜨겁구나... | 15.03.28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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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에미야? 에미야! | 15.03.29 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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