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볍게 먹었던 것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꼬치구이집에서 꼬치와 함께 마신 생맥주
특이하게 맥주잔이 아니라 계량컵에 담아 주더군요
덕분에 500cc인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8종 추천 꼬치를 시켰는데 먼저 세종류 꼬치가 나왔습니다.
앞쪽부터 문어, 소라, 마늘이었어요.
뒤이어 나온 5종, 닭날개, 닭꼬치, 닭염통 등등
전부 닭 부위였습니다.
이건 다른곳에서 여자친구가 시킨 칭따오 생맥주,
사실 저는 이때 소주를 시켰는데 여친은 소주는 싫다고 해서 따로 시켜줬네요
칭따오 생맥은 고소하면서 뒷맛이 무언가 달큰한 느낌이 들더군요.
함께 먹은 삼치구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먹고 나니 배불렀습니다.
이번에 공차에서 새로 내놓은 타로빙수, 저기 하얀것은 치즈푸딩이었습니다.
워낙 타로빙수를 좋아하는지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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