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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홈플러스 소문난 200원짜리 라면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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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에서 5개에 천원에 판매중인 소문난 라면입니다.

얼큰한맛 개운한맛 있는데 얼큰한맛은 금방 품절 된다네요

개운한맛은 예전 소고기라면? 그런 맛? 학생식당에서 먹는 라면같은 느낌?

보통의 평범한 라면맛이에요.. 계란하고 잘어울리고

야채도 은근 많은듯


김치넣고 청양고추넣고 햄넣고 스프 반만넣고 부대라면 끓여먹기에 좋을것 같은 느낌 ㅋ

200원이니 라면사리보다 싼데 가성비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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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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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 흑흑... 소비자분들이 이렇게나 저흴 걱정해 주시니다니...
16.05.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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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품들은 보통 마트를 들리게 하고 다른 물건도 같이 사게끔 유도하는 상품들입니다.
16.05.0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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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트에서 PB상품으로 파는 거 중에, 원래 존재하는 제품이랑 비슷한 제품이면, 한 50%는 그회사가 만드는 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나라 기업 구조가 진짜 이상한데, 예를 들어 롯데라고 해도 그 많은 제품을 자체 생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납품받아서 자기이름 걸고 팔죠.. 그래서 제조 : 중소기업 이름. 유통 : 롯데 이런 식임... 근데 PB상품은 이런 중소회사들에 접근해서 유통마진 줄여서 납품하는 거죠. 근데 골때리는 건 4000원짜리 제품이 PB로 3000원에 나온다는거... 대형 마트도 얼마간 이익을 취할텐데도 천원 차이면, 유통회사가 도대체 얼마나 남겨 쳐먹는지 이해가 가시죠??? 정작 만드는 회사보다 유통회사가 제품 하나 팔때 이익이 더 큼... 미친 나라...
16.05.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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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족이 싫으면 미끼상품같은 꼼수 쓰지 말고 공정하게 팔면되죠. 쟤들 꼼수 역이용하자는 건데 케이크에서 체리만 처먹고 튀는놈이라 비하하는 건 뭐랄까.. 쥐가 고양이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16.05.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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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미끼상품이죠
16.05.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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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OEM 제품이군요. 5개에 천원이라니 엄청납니다.
16.05.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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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양에서 만들었군요 | 16.05.02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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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맛은 팔도 오이엠이고 120g, 개운한맛은 110g이에요. 맛은 삼양 개운한맛이 약간 나은듯. 얼큰한맛은 동글면이라서 저한텐 별로입니다. | 16.05.03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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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할랬는데... 스프보니 제조원은 삼양이고, 그러면 예전 소고기맛 나는게 당연할듯... | 16.05.03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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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트에서 PB상품으로 파는 거 중에, 원래 존재하는 제품이랑 비슷한 제품이면, 한 50%는 그회사가 만드는 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나라 기업 구조가 진짜 이상한데, 예를 들어 롯데라고 해도 그 많은 제품을 자체 생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납품받아서 자기이름 걸고 팔죠.. 그래서 제조 : 중소기업 이름. 유통 : 롯데 이런 식임... 근데 PB상품은 이런 중소회사들에 접근해서 유통마진 줄여서 납품하는 거죠. 근데 골때리는 건 4000원짜리 제품이 PB로 3000원에 나온다는거... 대형 마트도 얼마간 이익을 취할텐데도 천원 차이면, 유통회사가 도대체 얼마나 남겨 쳐먹는지 이해가 가시죠??? 정작 만드는 회사보다 유통회사가 제품 하나 팔때 이익이 더 큼... 미친 나라... | 16.05.03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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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이야기를 왜했냐하면, 위에 5개 천원짜리 라면은 물론 지금이야 할인 행사니까, 거의 남는게 없을지 몰라도, 사실은 어느정도 정상가를 받으면 남을수 있다는거.... 그만큼 유통하는 넘들이 너무 많이 남겨 먹음... | 16.05.03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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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카카오가 개발은 안하고 퍼블리싱하는이유 | 16.05.03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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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 우리나라가 미친게 아니라 원래 이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거에요. OEM ODM 생산을 우리나라만 하는줄 아시나요? | 16.05.04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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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유통력을 갖추는게 쉽지가 않죠. 오직 대기업. 그것도 상위 대기업만 가능한일. 그러니 자연히 자기들 마진 보장을 위해 갑질이 시작되고... | 16.05.04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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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창고// 50%가 아니라 거의 100%입니다. | 16.05.04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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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냥 생각나네요
16.05.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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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맛 ㅋ | 16.05.02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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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냥은 무슨 맛이었죠? 유치원시절 CF보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지만 제가먹기엔 너무 맵다고 좀 크면 사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크니까 단종 ㅠ.ㅠ 이백냥이 먹고시퍼요....ㅠ.ㅠ | 16.05.03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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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냥도 있었고 팔도 맛보면도 기억나는군요. | 16.05.04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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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면은 빙그레에서 만들었습니다 | 16.05.05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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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500원일 때 많이 사먹었었는데 얼큰맛보다 개운한맛이 정말 좋더군요 어릴때 먹었던 추억의 라면맛이 나더군요
16.05.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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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원래 500원이었군요~ 세일해서 싼거구나 | 16.05.02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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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16.05.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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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죠 ㅋ | 16.05.02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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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끼얻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양은냄비는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양은냄비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알루미늄은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몸에 안좋으니 다른 냄비를 사용하시는게 좋으실 듯합니다. | 16.05.04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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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찬물 샤워~ | 16.05.05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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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라면 먹을만하죠 지금은 안먹는데 예전에 평택에서 공돌이 할때 회사에서 일하다가 중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몰래 끓여먹었는데 5~6명에서 5~6개 넘게 끓여먹고 일하고 밥먹고 ㅋㅋ 그때 먹었을때 맛있었는데
16.05.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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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라면 회사들은 그럼 도대체 얼마나 남겨먹는다는 건지.. 마진률이 커피랑 맞먹을듯..
16.05.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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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밀가루 음식 장사가 음식 장사 중 남겨먹는건 최고봉임.. | 16.05.02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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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품들은 보통 마트를 들리게 하고 다른 물건도 같이 사게끔 유도하는 상품들입니다. | 16.05.02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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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면의 마진은 얼마나 남을지 모르지만 가끔 마트에서 원가 이하로 파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윗분이 설명한 것처럼 전단지에 엄청 싸게 올려서 다른 상품도 같이 팔게 하기 위함이지요 왜 손해 보고 파냐고 물으니까 마케팅 비용 생각하면 손해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 16.05.02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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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미끼상품이죠 | 16.05.02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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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낚시바늘에 끼는 미꾸라지로 돔을 낚으면 손해가 아니라는 말이죠. | 16.05.02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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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뭐 증정해도 남는게 대형마트죠. | 16.05.02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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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걸 아니까 저것만 사오고 쇼핑은 다른데서 하면 이득이겠네요 ㅎㅎ | 16.05.03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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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만 먹고 사라져서 논란이 된 상품이다.... | 16.05.03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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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만 먹고 사라지는사람들을 체리족이라고 부르는걸로 압니다. 케이크에서 체리만 처먹고 튄다고 ㄱ-;; | 16.05.03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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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내가 아직 체리보이구나 | 16.05.03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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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 흑흑... 소비자분들이 이렇게나 저흴 걱정해 주시니다니... | 16.05.03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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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족이 싫으면 미끼상품같은 꼼수 쓰지 말고 공정하게 팔면되죠. 쟤들 꼼수 역이용하자는 건데 케이크에서 체리만 처먹고 튀는놈이라 비하하는 건 뭐랄까.. 쥐가 고양이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 16.05.03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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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cherry picker)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 16.05.03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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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기분나쁘네.. 체리만 처먹고 튄다라.. | 16.05.03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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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만 사가면 안 되는 이유 있나 | 16.05.03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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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용어로는 체리피커~ | 16.05.03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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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라거나..... 유도 한다라는 단어표현보다는..... 일종의 영업전략 이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싶네요 "a를 사면 b를 단돈 200원에 드려요" 도 아니고 그냥 저제품만 별개로 개당 200원에 파는거니........ 살사람은 사고 말사람은 마는거니 부정적으로 보진 안네요 | 16.05.03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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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 상품에서 일부만 떼어가는 것도 아니고 단일 상품 사가는데 체리피커니 뭐니 해봤자 그냥 신경 안 쓰면 땡입니다 | 16.05.03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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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품을 사게끔 유도 하는 상품이라는 표현도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정확한 용도는 이 물건을 사려면 홈플러스를 와라! 라는 매장 유도 물품 입니다. 동내 슈퍼처럼 마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많이 없으므로 대부분 마트에 올때는 일정량의 소비를 (장을 본다는 개념) 하기때문에 어느마트를 가건 살수 있는 품목이 비슷 하므로 이 마트에서밖에 안파는 물건을 들여 놓으므로서 고객 유치를 꾀한다는 개념이죠. 그러니 체리족이니 뭐니 이것만 사서 가는 사람을 무시 하는 리플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 상품을 낼때 다 고려하고 기획한겁니다. 손해가 나면 기획자가 혼날일이지 싼물건만 산 소비자가 문제인건 아니라는거죠. | 16.05.03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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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서 체리를 200원에 팔고 크림과빵 부분을 1000원에 팔아서 200원짜리 체리만 결제하고 가는게 얌체짓? 내가 내 돈주고 소비하는데도..? | 16.05.03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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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만 사도 아무소리 안하니까 대형마트 이용하는거죠. 오늘 퇴근하면서 찾아가려고 500원짜리 음료수 18병, 500원짜리 식빵 1개, 500원짜리 콘칩 6봉지 주문해놔서 퇴근길에 찾아가면 됨.... | 16.05.03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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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문제있는 행동은 아니죠 그렇게 사가는 사람 있을 거까지 다 계산해도 이득이라고 판단하니 한 걸텐데 | 16.05.03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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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든 뭐든 싸게 사니까 좋은 거지. 어차피 장바구니에 자주 들어가는 게 라면인데 잘 안 사는 제품도 아니고 돈 절약하고 땡큐지 | 16.05.03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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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꼼수라고 표현하는거지 ㅋㅋㅋㅋ | 16.05.0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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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회사는 손해보고 넘기는 것입니다. 손해보고 만들어주지 않으면 너희의 다른 제품을 빼겠다..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짐. 농심처럼 시장 1위가 아니라면 다 매한가지입니다. | 16.05.03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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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개이득이잖아 뭘 논하고있어 답답터지네 | 16.05.03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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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형마트를 걸어서 들어가서 저것만 사서 나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다들 차를 끌고 주차장에 대고 식료품 쇼핑을 사가죠. 저것만 사는것도 아니고, 주변상품을 사면서 덤으로 사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오히려 저 물품으로 입는 손해보다 매장 안에있는 다른 물품을 사서 얻는 이익이 어마 무시한 정도로 높아요 | 16.05.04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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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네요
16.05.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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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0원이면 25년전 가격인데...
16.05.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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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릴 오천원에 파는것보다 육백원짜릴 이백원에 파는게 홍보효과는 비슷하면서 들어가는 돈은 훨씬 아낄 수 있겠군요.
16.05.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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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이번주 5개들이 1,000원에 파는지라... 저도 사 놨습니다... ~_~
16.05.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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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싸다;;; 근데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신듯;
16.05.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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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양이 많다고 생각한게 저뿐이 아니군요!! | 16.05.04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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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16.05.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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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리 필요할때 이거 사면 되겠네요 아니 더 싸네 사리보다 ㅎ
16.05.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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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신듯... 스프는 남겨놨다가 써묵고... | 16.05.02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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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원?? 저것도 손해 보고 파는건 아닐거니 라면 회사들 마진율 꽤 높은 모양..
16.05.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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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고 팔 때도 있습니다. | 16.05.03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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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유통과정에서 덕지덕지 붙는거라 원가와 소비자가의 차이를 모두 원산지의 마진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당. | 16.05.03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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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건을 팔고 있으면 다른 상품도 왠지 쌀거라는 믿을 주게 하는 효과도 있음. | 16.05.03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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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이 그리 높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저런 OEM이 저렴한 이유는 박리다매에 재고 제로로 잡고 마진도 거의 없을겁니다. 말그대로 미끼상품이죠.. 일단 저 라면 팔면서 하다못해 같이 먹을 계란이라도 같이 사게 될것이니까요. | 16.05.03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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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도 같이 구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홍보효과도 있고 뭐 다 생각해서 하는 거죠; | 16.05.04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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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마진율은 모르나 마트에서 일해본 경험상 진짜로 -마진으로 팔때가 있어요 미끼상품으로 전단지 여러개 비교해놓고 이건 확실히 이쪽이 싸다하는 제품이 있으면 그건 확실히 -마진일 겁니다. 보통 물건사러와서 그 특정상품 하나만 사고 다른곳으로 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16.05.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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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PB라도 저 정도 가격이면 남는게 없는 수준. 그냥 미끼상품.
16.05.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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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야 대량생산해서 남겨먹기도 하겠지만.. 마트에선 보통 공산품으로 이익취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가격검색이 쉬워서 가격책정이 어렵거든요.. 마이너스 마진이더라도 울며겨자먹기로 팔고.. 일반고객들이 가격을 쉽게 평가하기 어려운 정육 생선 야채 청과 잡화 기타등등에서 마진 뽑아먹죠
16.05.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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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나쁘진않은데 아 싼건 그 이유가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주는 맛이더라고요
16.05.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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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마트서 알바할때 신발같은것도 사이즈 1개정도남으면 폭탄세일로 팔고그랬는데 보통 직원이나 알바중에 맘에 드는사람있으면 밑에 숨겨놨다가 퇴근하고 와서 사는사람도있엇죠
16.05.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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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0원 미쳣다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6.05.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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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0원 미쳣다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6.05.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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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부셔먹는 용도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라면 값이 너무 비싸서 부셔먹는걸 좋아하지만 아까워서 잘 못먹는데... 면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다면 안성 맞춤이겠네요 ~
16.05.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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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눅눅한 편입니다. | 16.05.03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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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장좀 보러 가야겠군 ㅎㅎㅎ
16.05.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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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자값 아끼려고 샀습니다. ㅎ
16.05.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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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선 오뚜기 김치라면 5개 1300원에 팔고있던데 이것때문에 싸게 푸는건가보네요 아니면 반대던가
16.05.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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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저거랑 같이 김치라면 5개에 1000원 팝니다. 유통기한이 4개월 이지만 전 2만원 어치 반반 사왔네요.. 김치라면은 엄청 좋아하는 라면이라서 한국에서 가장 싼 한끼를 먹을수 있지 않나 싶습나다. | 16.05.03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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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바구니에 집어 넣었는데 집에 오니 없어짐. | 16.05.03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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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사이다,콜라,콘칩(166g)도 각각 500원입니다.역시나 사이다는 금방 나가더군요. 거기에 모닝토스트 300g도 500원...비타민음료보다 더 많은 비타민이 들어간 맥콜은 1.5L 1,000원이구요. 뭐니뭐니해도 라면이 대박이죠..하나에 200원 이라니...참고로 얼큰한 맛은 120g 개운한 맛은 110g 이라서 양에 조금 차이에 납니다..
16.05.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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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토스트는 옥수수가루로 만든 것 같은데,일단 양은 1000원(세일기간)에 파는 양만큼입니다. 콜라 사이다는 500원할때 주문하면 가끔 재고 없다고 취소되는 경우도 있네요....ㅠ.ㅠ | 16.05.03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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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 보면 200원에 파는게 손해지만 마트입장에서 보면 라면200원에 팔고 작성자님이 써주신 라면에 들어갈 계란,청양고추,햄등등을 사간다면 확실히 이익이죠
16.05.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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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16.05.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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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때요? ㅎㅎㅎ
16.05.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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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5개 번들 가격이 천원이라는건 미끼 상품이죠 원자재 가격이 아니라 실 판매가격이 천원이라는건 상품 판매에 필요한 모든 부대비용이 다 들어간건데...
16.05.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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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으로 환산. 19 엔. 도구가 많다. 가격 파괴. 이온이 수입하면된다
16.05.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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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참라면 100원이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ㅋ
16.05.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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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홈플 피비 라면 맛없음, 심각하게 맛없음
16.05.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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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도 저렴한 맛이라니 요즘같은 다양한 맛보다 저렴한옜날라면 먹고팠는데 잘댔네요 이거사로 가야게뜨아!
16.05.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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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홈플이 업ㅂ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5.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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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16.05.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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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면은 역시 전골 냄비.....
16.05.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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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오늘까지라 사러가야지 해놓고 잊었네요 ㅠㅠㅠ 내일부터는 정가겠어요..
16.05.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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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내내입니다.... | 16.05.04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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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데마트밖에 없음..
16.05.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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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가 더싼데...
16.05.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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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에 라면! 보통 한국라면을 말할때 맵냐 안맵냐 냄새가 심하나 안심하냐 저에겐 딱 두가지 인데 이 라면은 저에 이상형라면이죠 맵지도 않고 냄새도 심하지 않으면서 저가격 지금 아껴서 먹는데 아~ 홈플러스회장님 제발 저희동네 입점안되나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대형마트좀 입점해주세요 흑흑흑
16.05.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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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6.05.0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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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은 그냥 극호. 맛때문이 아니라 그 회사의 기업경영정신때문에 최소한 안드로메다급 맛 아니면 사먹습니다.
16.05.0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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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인정합니다 삼양라면 사장님의 일화는 아직도 유명하죠 | 16.05.04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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