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돈까스를 제법 잘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강서구청쪽으로 발을 옮겼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멍~때리면서 그냥 걷다가 돈까스라는 문구를 보고 생각없이 들어가서 '돈까스 하나요~'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뭔가 수상한 스멜이.......
반찬들은 무난하게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가게에 메뉴판도 없고 분위기가 거의 배달하는 김밥** 같았습니다.
(전화로 순대국 칼국수 등등의 주문을 받는게..... ㅠㅠ)
소스 맛은 김밥**류의 완제품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생각보다 두툼하고 맛이 살아있더라구요.
위에 뿌린 깨도 맛이 진해서 고소함이 입안을 살살 간지럽혀주는게 재밌었습니다. ^^;;;
일식돈까스에 깨 빻아서 소스랑 섞어도 이정도로 고소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재방문까지는 생각 안하지만 분식집 돈까스의 그 맛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나게 먹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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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먹을만했어요 ^^ | 16.05.31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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