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멸세가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동안 어린이날 행사준비, 수출제품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한동안 루리웹에도 오질 못했네요.ㅜ.ㅠ
오랜만에 온김에...
준비중인 제품 하나 투척합니다.
블록회사에 입사할때 부터...
쭈~욱 가슴에 품었었던... 게임관련 제품입니다.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오락실을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
자사의 "브릭 포 매니아"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 중이구요.
먼저 2만원대의 작은제품입니다.
10*20 플레이트에 기본형 오락기와 댄스체감형 오락기로 간단하게 표현한 제품입니다.
출시는 6월 말쯤이 될것 같구요.
아직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아서...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용서하시고 봐주세요.
그 다음은 건물버전입니다.
블록커뮤니티나 자사의 블로그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가며 수정을 거듭하고 있구요.
일단 보시지요~~~^^
최초의 단층 구조에서 과감하게 2층 구조로 확장을 감행했습니다.
실제로 규모가 커지는걸 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남는 공간을 이용해서... 오락실 외부에서의 디오라마 연출도 고려했습니다.
2층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경첩브릭을 이용하여 180도 열리는 구조입니다.
아직 수정중이라... 군데군데 브릭이 빠져있거나 도색으로 마무리된 부분이 눈에 띄네요.^^
대략... 내부는 이러합니다.^^
1층에는 건슈팅, 레이싱, 오래방, 댄스 체감형 게임 등으로 이루어졌고
2층에는 기본 노멀한 게임기로 채웠습니다.
노멀한 게임기가 6대다보니...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색상으로 맞춰보거나... 좀더 다른 게임기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180도 열리는 구조에 1층과 2층이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게 설계했습니다.
완전히 붙어잇는 구조보다는 다소 내구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지만...
피규어를 놓으며 디오라마를 연출하기 위한 단행?이었습니다.
건물버전은 최소 8월 이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미니버전과 동시에 출시하거나...
터울을 조금두고 출시하고 싶지만...ㅠ.ㅜ
다른제품과 프로모션 및 수출용 제품을 동시에 맡고있다보니...
부득이하게 조금 늦어질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1980대 국딩때부터 2000년 초까지 오락실을 제집 드나들듯 했던 개인사?를 떠올리며...
그리고 동시대에... 같은 문화를 즐겼던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이제품을 바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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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선 아리랑김치전사님 덧글부터 답을 달께요 너무 고깝게만 보시진 마시구요 ㅠ ㅠ 경쟁사에서 신부품이 나와도 디자인 특허가 만료되기 전인 15년간은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선 안됩니다 최소 15년 이상 되어야 비슷하게나마 제작할수 있습니다 중국제조사랑 다르기에 경쟁사에서 자사를 가만히 놔둘리는 없지요 거진 십년전 재판까지 붙었으니까요^^ 자세히 보시면 자사만의 부품들이 제법 많답니다 아무쪼록 잘해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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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단 하나도 창작해서 만든 부품이 없지? 죄다 레고부품이네 레고사가 새로운 부품만들면 고대로 옥스포드에도 추가된다죠? 일본이 나노블럭 출시하니 얼마뒤 옥스포드에서 픽셀블럭을 출시하고 그걸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상주는 개그도 선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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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은가슴이시킨다님 감사합니다 우선 닉네임이 제가 한창 게임모을때의 마음가짐이네요 ㅎㅎ 우선 직급은 옥스포드 개발실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 전체를 제가 다 조율하는건 아니구요 ㅠ ㅠ 조금씩 더 조율하려고 피나는 노력중입니다 우선 자사의 단점부터 말씀드리자면 경쟁사에 비해서 블록의 품질도 떨어집니다 금형제작과 사출기술과 노하우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ㅠ 이점도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자사가 아무리 많은 신부품을 제작한다한들 몇십년 먼저 시작한 경쟁사보다는 부품의 다양성이 떨어집니다 이부분은 먼저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크지만 시장의 차이도 무시못합니다 ㅠ ㅠ 예를 들어서 한곳에서만 판매하는거랑 열군데에 판매하는것은 차이가 많겠죠 그이익률에 따라서 투자하는 비용부터 달라지니까요 ㅠ 그리고 원재료도 좀더 광택이있고 선명하고 스크레치에 강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경쟁사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부분과 같은 맥락일수도 있는데 국내에서 시장의 크기가 제법 차이가나서 경쟁사보다 다양한 제품군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출시는 하더라도 마트에 할당된 공간이 협소하므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된것도 모른채 단종이 될때가 많습니다 핸드폰으로 적다보니 내용이 섞이네요 죄송합니다 ㅠ ㅠ 가장 큰 단점은 특허의 범위내에서 자유롭지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좀더 다양한 부품이 나오지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이라면 그나마 경쟁사에서 출시하기 어려운 컨셉의 제품들을 출시할수 있다는겁니다 엊그제 출시되어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거북선이나 이순신 광개토 등 자국의 역사를 테마로한 제품들요 그리고 경쟁사의 시티에 해당되는 자사의 타운시리즈도 얼핏 카피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국내정서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단번에 어필하기 힘들다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출시하려고 합니다 일단 기회가 되면 쪽지로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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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기대이상으로 너무잘나왔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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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아동들이 레고보다 싼가격의 블록으로 레고 같은 재미를 느낀다면 레고 직원이아니고서야 분개하는게 너무 이상한데, 암튼 배꼈다고 흥분하는 사람들 오지랍 쩌는덧. 우리나라 옥스포드가 있듯이 왠만한 나라들마다 레고 비슷한 메이커들은 꼭하나씩있습니다. 애들 도형교육시키려면 부자전용의 레고뿐만아니고 대체할 제품들이 있는게 당연한것임 오히려 모조품이 워낙 잘만들어서 HALO 프렌차이즈를 정식으로 받아 만드는곳도 있슴 오히려 장려하는게 맞고 상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올린분 수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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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단 하나도 창작해서 만든 부품이 없지? 죄다 레고부품이네 레고사가 새로운 부품만들면 고대로 옥스포드에도 추가된다죠? 일본이 나노블럭 출시하니 얼마뒤 옥스포드에서 픽셀블럭을 출시하고 그걸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상주는 개그도 선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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