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0179 밀레니엄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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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에 빠지기 전 우연히 보았던 이 모습을 기억합니다..
가격도 59만원인가.. 했던 놈이라 이걸 이돈 주고 누가사냐.? 미쳤구만....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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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초 기준인가 미개봉 450만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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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 가격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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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가격에 사는 미친사람은 없겠지만
중고장터 기준 새제품 350~450, 중고 300~350만원정도에 형성되어 잇습니다..
저 가운데에 타지마할도 비슷하게 가격이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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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가격 주고 사기엔 너무 아깝다..
생각을 하고 부품을 수급해서 복제를 하자 생각을 13년도 초 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만 하고 3년정도 지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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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복제를 했는데....
그분 견적이 올초에 제가 견적을 냈던 가격보다 조금 더 나오더군요...
일부 전용부품의 시세가 (심지어 대체부품까지...) 계속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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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늦으면 이놈을 못구하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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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랑하는 와이프님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에펠탑은 있으니.. 이제 밀팔이만 사면 비싼건 안사겠다" 는 다짐을 받고 시작하였습니다...
(에펠이, 밀팔이 보다 싸면 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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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결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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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 10179 복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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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뽑고 2012년 부터 계속 미적미적 거리다가
스타워즈 덕후로써 최소 에피소드 7 개봉전에 최소한 부품을 다 모으자 이러고 맘잡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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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좀 쌀때 해둘껄.. 후회가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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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잡설이 많은데...
2달동안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장기연재(?)하던 복원기를 추린거라
사족이 길지만 최대한 추려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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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밀팔이 관련 일러와 이미지입니다...
부품 수급하면서 힘들때마다 보면서 그래도 스덕후이니 조금만 더 모으자.. 이러고 힘을 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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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대부분 새벽시간에 발주를 하거나 조립을 하고
하루 5시간도 못자는 초인적 생활을 했습니다. (덕분에 한 3~4키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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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회사일. 주말엔 가게일을 병행하느라... 없는 시간 쪼개서 조립하다 보니
두달이 넘게 덜렸네요... ㅠ.ㅠ. (남들처럼 주말에 쉬면 몰아서 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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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생하면서 노하우도 많이 쌓였고...
다음 단종 복제를 기획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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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복제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제가 공부했던 대체부품에 대한 노하우를 애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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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놈이 왜 저리 가격이 올라갔냐하면...
부품 파트별 개당 단가를 보니 알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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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는 무려 5197개입니다..
그래도 예상견적은 최하로 잡고 비싼 부품은 대체로 진행하자고 결심하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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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직업이 MD 인만큼 엑셀로 먼저 부품 수량을 정리하고 시작했습니다...
오버수량이든 모든.. 우선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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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자로 우선 가지고 있는 브릭 약 1680여개에 국내 발주까지 해서 총 3,395pcs 수 진행...
66.5% 진행...까지는 후다닥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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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중에 노하우가 생겨서 보니까.. 국내수급량을 해외발주시 같이 햇었으면 최소 10만원이상은 세이브가 될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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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8일 새벽까지 브릭링크 3명의 셀러에게 93.7% 발주...
그중 한명은 높은 가격으로 악명높지만 일처리는 정확한 단골 셀러에게 진행했는데..
워낙 정확한 사람이라 바로바로 피드백이 왔습니다......
대부분 발주하고 발송후 빠르면 1주반에서 3주,4주면 도착을 하더군요...
전 무조건 발송시 인보이스 체크 되는 걸로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가지만 커피 한두잔 덜 마시고
정신적인 건강을 얻기로 했는데.. 잘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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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60.5%의 부품은 가지고 있는 부품때문에 저렴하게 진행이 되었지만..
국내에서 수급 불가능한 제품때문에 33.2%의 비용이 60.5%의 비용의 2배가 들더군요... ㅠ.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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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93.7%까지 약 일주일 반만에 후다닥.... 처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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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179에서 터무니 없이 올라간 부품들을 대체 가능한지 확인하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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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악명높은 사다리...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사다리 부품은 엔진 뒤쪽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유일하게 10179에만 있는 제품입니다.
9월 시세로 25만원~72만원까지........
날 도둑놈들입니다... ㅠ.ㅠ. 이걸 블랙으로 대체해서 도색하면.. 자기 만족이지만.. 개당 3천원대로 해결됩니다..
그래서 전 블랙으로 2개 주문.. (최소비용 2개 50만원에서 8천원으로 가격절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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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자작하느라 부품 도착후 2일을 잡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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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도색하시는 "연통상님"의 블로그를 통해 배워서 시도했는데...
어찌어찌 대충 마무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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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있는 PS 계열 (RC카등에 쓰는...)의 회색으로 도색을 하라셨는데...
TS로 잘못발주... 결국... 여러가지 부품으로 시도해봤는데...
의외로 회색 서페이서가 밀팔 그레이 컬러와 가장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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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우선 사다리위에 도색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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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일자 사다리 부품을 요렇게 휘어서 뒷 엉덩이 부분에 부착을 하는데....
레고가 어떤 성분인지.. 도색이 안착이 안되고 휘니까 다 쩍쩍 걸라지더군요.. ㅠ.ㅠ..ㅋㅋㅋㅋㅋ
PS도료로 다시 주문해야하나.. 이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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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분 고민하다 부착하는 부분처럼 휘게 만들어서 도색하자. 이러고 했더니... 나중에 부품 탈착시에도 휘어도...
까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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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완성을.. ㅋㅋㅋ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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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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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접시... 밀팔의 상징.. 안테나.. 안테나접시의 프린팅때문에 희소성이 높은 부품으로
현재 링크상 중고 상태 휜 d급이 17만원 새거가 28만원부터 시작합니다.. ㅠ.ㅠ.
마찬가지로 솔리드 부품은 1천원대면 삽니다.....
도저히 이 부품가격이 용납이 안되기에.. 전 솔리드로......
솔직히 이 레이더만 7만원 8만원에만 팔아도 낼름 살듯한데... ㅠ.ㅠ.
결국 자급자족했습니다. ㅎㅎㅎ
(28만원에서 2천원으로 가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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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잉크젯용이라 레이저용으로 하면 안착이 안됩니다..
무조건 레이저용지로 스티커 출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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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간없이 그냥 붙였더니.. 이리 울어대고 아주 썡쑈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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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머리를 써서 4등분을 하고 붙였더니 울지 않고 잘 붙습니다...
연습용 다크그레이접시라
실제 링크 발주한 연회색 접시는 아주 세밀하게 다 잘라 붙여 실제 접시와 거의 동일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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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면 요런 느낌...ㅋㅋㅋㅋ
돈 아끼기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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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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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마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더이상이 생산이 안되는지...
요놈의 레버 부품 가격이 개당 3천원에서 6천원까지... 60개의 수량을 가지고 있는 셀러들은 거의다가 6천원대 입니다...
근데 이놈이 문제가 한두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60개가 들어가서
개당 5천원만 잡아도 30만원입니다. 하하하하하......!!!!!!
그래서 연통상님이 알려주신대로 밑통이 회색인 제품과 손잡이가 블랙인 것으로 바꾸면 개당 70원~80원...(국내에도 이건 많습니다...)
그러나 블랙레버가 너무 나 거슬리기에 도색을 생각도 했으나.. 도색은 최소한으로 사다리로만 하고 이놈은 레버만 회색으로
교체를 하자 하고 레버만 뒤져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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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10179 복원하시는 분들 덕분에 레버 회색은 씨가 말랐네요... ㅠ.ㅠ..
다행히 뒤져보니.. 아래는 블랙, 손잡이는 회색인 상품이 있어서 80원에서 100원사이면 구할수 있습니다...
* 회색밑바탕 (80*60=4,800원)
* 레버 회색 (100*60=6,000원) 개당 180원을 잡아야 되네요... 2015년 초만해도 개당 110원에 됐는데.. 부품가격이
씨가 말라감에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더 올라갈듯... ㅠ.ㅠ.
그나마 레버회색인 제품도 60개를 전부 가지고 있는 셀러가 한명있는데.. 그셀러의 가격이 또 어마무시합니다....
이렇게 10179 전용 부품들을 준비하면서 수량에 맞게 해놓고 비싸게 팔아먹는 방법을 잘하는 몇몇 셀러들이 있습니다...
소량의 부품들만 구한다면 이런 셀러들도 괜찮지만. 이 셀러의 경우에는 개당 600원~1600원, 2000원까지
최소 36,000원까지 가게 되더군요.... ㄷㄷㄷ
결국 전 다른 부품들도 구할겸 셀러를 나눠서 60개를 맞췄는데... 배송비용해도 따로 받는게 훨씬 싸네요.. ㅠ.ㅠ. ㅋㅋ
(30만원 -> 1만 8백원 가격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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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이 다운되어도 셀러가 나뉘면 배송비가 쭉쭉 올라가니.. 잘 계산해봐야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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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구하기 쉬운 블랙밑바탕에 회색뿔을 띄어서 회색과 몸통 회색과 결합시키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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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그레이와 올드그레이로 차이는 좀 잇지만 블랙 뿔보다 훨 좋습니다..
색차이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차이나지 않을정도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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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많은 테크닉 부품들... 이것들은 안보이는 제품이기에 100% 복제하는것이 아니라면
안보이는 부분들은 다른 컬러의 싼 가격으로 교체해서 진행합니다.
테크닉 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외모(?)를 중시하는 세상 풍조상.. 아니 본인의 철학상 속은 썩어 뭉드러져도 겉은 멀쩡해야된다..
주의라.. 외관에는 돈을 뿌어버리고 안에는 최대한 타협을 합니다..
단.. 인스를 정독하고... 수험공부 하듯이. 인스를 몇번을 몇번을 들여다 봅니다.. ㅠ..ㅠ... 뷁.
공부를 이리했으면 판 검사가 되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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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또.....무시무시한 놈이 있습니다...
개당 가장 싼게 4천원에서 ~8천원까지 가는데.. 이놈도 41개가 들어갑니다..
개당 4500원만 잡아도 184,500원입니다....
그러나 위의 구멍뚫린 제품으로 바뀌면 가격이 백원단위로 뚝 떨어지면서 가격 절감이 됩니다..
마지막 생산한 10179에는 이 부품을 쓴 MISB 제품도 있다 하니... 모.. 자기 만족일듯합니다..
(184,500원에서 7,380원으로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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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수많은 전세계의 스덕들의 10179 복제 열풍에 힘입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놈이 하나 더 있습니다...
6.6 링인데.... 이놈이 점점 가격이 뛰더니 올해 들어서는 개당 8천원~만 천원까지 치솟네요.... ㅠ.ㅠ.
총 22개가 들어가므로 개당 최소단가 8천원만 잡아도 176,000원입니다...
물론 전 저렴버젼을 추구하기 때문에 링크에서도 안내하듯히 6짜리 링으로 교체해서 발주했습니다..
개당 가격이 100원대로 다운...
근데.. 길이가 0.6정도 짧아지면서 아주 미세한 격차가 조금씩 생깁니다..
크게 눈에 거슬리지는 않지만 완벽 복제를 추구하신다면 고려해야할 사항...
(176,000원에서 2,640원으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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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0% 복원이 아니라면 타협이 가능합니다..
단 그러려면 무수히 많은 링크의 자료들을 원티드에서 검색해서 출력해서
하나하나 단가를 비교해서 평균가 기준으로 타당하다면 카트에 담고.. 지우고...이런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또한 구글 번역이 있기때문에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 또한 최근의 이점이라고 봅니다...
(구글 알라뷰~)
약 100% 새제품으로 복원시는 최소 250만원은 현재 시세로 나올듯하며..(아마 더 나올듯..계산이 정확치 않아서...)
이 마저도 점점 부품이 씨가 말라감에 따라 더욱더 오를것으로 봅니다.
복제 (복원)가 자신없는 분... 링크질이 귀찮다....
대체부품으로의 복제는 용납이 안된다. 이런분은 그냥 중고제품으로 구입을 추천합니다...
정말 솔직히 해보니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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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까지가 서론이었고... 지금부터가 복원기입니다...
(스압죄송.....2달간의 글을 추렸더니 추려도 엄청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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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179 전체 부품의 수량과 부품사진을 각각 기재하여서 리스트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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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렇게 큰 대봉에 부품이 가득담아잇는 것들이 총 4봉다리 됩니다..
이것들 다하면 이 부품만으로도 대충 10179 부품수 4개는 나올듯...
어쨌든... 이 수많은 부품들 중에 10179에 필요한 부품을 4일동안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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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젠장.. ㅠ.ㅠ.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그냥 링크질 주문 할까 하다.. 드린 시간이 아까워 계속 하는데...
전체 보유 부품중에서 그렇게 추렸는데도... 얼마 안나옵니다...
돈아끼려니 몸이 고생하네요....
역시 땅을 판다고 돈이 나오는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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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색..등.. 들어가는 부품들만 하나 하나 보유 개수를 체크하고 추가 발주 수량을 뽑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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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새벽 1시.... 다해서 6개의 봉다리가 나옵니다..
약 1680여개정도.. 가지고 있네요....
그렇게 뒤졌는데도 이것 뿐입니다... ㅠ.ㅠ. ㅋ(더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워낙 일반브릭들이 아니라... 답이 안나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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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와 가격 비교해서 국제배송비 등등.. 다 연관해서 국내 벌크샵등을 이잡듯이 2일동안 뒤집니다..
약 3,395개의 부품 수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66.5%의 진행률입니다.
국내 벌크샵들도 생각외로 부품이 많아서 수월하게 66.5%까지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어마무시한것들은 다 링크질을 하기로 하고 다 패스하고 싼 것들만 주문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지옥의 부품들만이 남아있는 상황... 아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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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꺼번에 링크주문하는게 더 싸게 들어가더군요... 소소한 부품이 아니라 대량은 링크발주가 최우선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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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동안 나눠서 국내수급수량이 오는데.. 검수하는 것도 일이네요.. ㅠ.ㅠ..
그런데.. 수급중 사장님 전화와서 부품수 모자르다고... 결국 다시 링크질로 주문... ㅋ
내마음대로 되는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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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은 33.5%의 부품이 수급이 어려운 제품이기에 정리가 필요합니다...
방대한 부품량에 브릭스토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전해봅니다...
생각보다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한눈에 수정후 링크에 적용이 되니 많이 편해지네요...
그래도 처음하면 어렵긴 매한가지... ㅋ
(덕분에... 다른 제품의 복제는 이제 수월하게 할듯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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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발주까지 일주일만에 후다닥 끝내고... 이제는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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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메일은 구글 메일만 잘 연동이 되기 때문에...
3주정도 계속 구글메일과 트래킹 추적을 하며 폐인생활을 합니다....
모하는 짓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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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발송 1주만에 독일 셀러에게 대량의 택배가...
너무 빨라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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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느린 셀러도 3주반에서 4주사이에 다 왓습니다...
대부분 받고나서 피드백도 좋게 해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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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별의 별 일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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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부품만 주문했는데...USED라고 써있는 부품들이 와서 깜짝 놀랐는데...
상태도 새것이고... 셀러에게 문의를 하니 새거라고 잘못적었나보네...미안.. 이러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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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발주다 보니 누락이 있을시에는 다시 받는 것도 일이라
시험문제 체크하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세어 봤는데 다행히 링크 주문건은 누락이 없더군요...
(그러나.. 나중에.. 소유브릭들에서 누락이 5번이나 발생하는.. 불상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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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85%이상의 수급시.....
이때는.. 끝이 보여갑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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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차 이후부터 몇일단위로 속속 도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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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부품들도 깨끗하고... (새브릭이니... 링크는 중고는 비추합니다...ㅠ.ㅠ.)
갯수도 다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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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다 도착.... ㅠ.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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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로 볼가 했지만 눈이 아파서
출력하기로....
컬러출력후 스프링제본을 했습니다만... 인스 자체가 A4사이즈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조립참조만 가능합니다...
1:1사이즈 부품 비교같은 경우는 부품의 거의 80% 수준의 크기라. 눈짐작으로 조립을 해야되는 상황이 시도때도 없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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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스가 필요해서 우선 제본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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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가 또 있더군요....
인스 출력시 검정색이 레이저 출력시 잘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 이런 경우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서 진행을...
그외는 아주 수월하게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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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발주후 약 4주만에 모든 부품이 다 도착햇습니다..
중간 중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 많은 부품을 보니 행복한 비명이...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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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링크 발주해온 부품들은 하나하나 구분이 되어잇는 반면...
소장브릭들이 다 뒤섞여서... 10179의 부품이 아닌 부품까지 뒤섞여서 헷갈리게 되는.. ㅠ.ㅠ.
조립시 부품찾는 시간이 배이상 더 드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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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밤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2시까지 조립... 새벽 6시반에 기상... 가게로 출근후...
회사 출근... 회사 퇴근... 가게로 가서 문닫고 퇴근.....
악순환의 연속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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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완벽하다 생각한 브릭들이 중간중간 헷갈려서 잘못 발주한 브릭들... 등...누락부품등이 속속 튀어나옵니다..
1*1인데.. 2*2로 발주한 상황등....
링크발주 수량은 거의 컴퓨터로 불러들여 정확한데 눈짐작으로 주문했던 국내부품이나 소장브릭에서
오차가 생기면서 5번의 추가 발주를 더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ㅠ.ㅠ.
다행히 국내 사이트에서도 수급가능한 부품들이라 빠지는 족족 발주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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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태로 거실에 펼쳐놓고 계속 작업은 못하기때문에..
밤에 거실에 풀엇다..... 새벽에 거둬들였다 하는 상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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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들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행복해 하며 조립을 합니다...
요 부품은 밀팔기체의 다리 부분인데...
설계상의 도면과 봐도 거의 비슷합니다...
괜히 UCS 제품이 아니네요... ㅠ.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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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대략적인 조립이 끝나가고.....또 누락발생...... 한 2일 또 쉽니다.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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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도 부착시 까질까봐 조심스럽게 부착...
아주 이쁘게 안착이 되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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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부품이 도착하면서 또 족족 조립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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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2주차에 이정도까지 완성을 했습니다....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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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주말의 상황.. 거진 뼈대부터 완성이 보여가서 기념으로 인스타에 올려봅니다. ㅎㅎ
크기 비교로 스토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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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누락브릭이 다 도착하고...
집에서 조립할 시간도 없고.. 결국 주말에 가게 구석에 깔아놓고 영업시간에 왔다 갔다 하면서
마지막 완성을 합니다..
윗판이 하나하나 완성해서 결합하는 방식이라 한개씩 만들어서 차로 이동... 하면서 5시간만에 완성을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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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제수급 기획시부터 구상하던 밀팔 에피소드7버젼 레이더도 준비합니다..
추가발주 없이 소장브릭으로만 만들어서 에피소드7 극장판과는 모양의 차이는 있지만
나름 이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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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가 꽤 됩니다.. 나름 UCS라고 신경써 만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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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에피소드7의 올드 한솔로 아저씨 ㅠ.ㅠ. 를 구하기 위해...
75105 도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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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버려버리고(?).... 아니 팔아뿌리고.. 피겨만 취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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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나쁜놈들... 젤 비싼 놈에만 한솔로와 츄바카를.. ㅠ.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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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한솔로와 츄바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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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가 되는 듯한 주인공 둘..과 BB-8
흑형 핀과 레이입니다...
BB-8은 크기가 R2-D2 크기의 절반정도라.. 아쉽습니다..
왠지 나중에 리뉴얼 버젼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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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8의 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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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R2의 느낌입니다... CG가 아닌 실제 로보트라고 해서 다들 놀랐던 기억이.....
발표회에서 실제로 BB-8이 굴어들어와서 다들 환호성을 질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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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쩌리들... 모하는 놈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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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팔 탑승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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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랑 비교해보시죠.. 정말 잘 만든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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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의 장면도 재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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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규어 사이즈라고 하지만 좀 작습니다...
영화에서는 4명이 들어가도 남는데.. 둘이 타면 꽉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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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일러를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한명이 딱들어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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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10179 밀레니엄 팔콘 에피소드 7버젼입니다.
레이더를 10179 복제전에 미리 만든거라 크기 짐작이 안되서 조금 크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를 약 80%선으로 줄이는게 맞지만.. 더이상은 힘이 빠져못할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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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전 에피소드4,5,6파라... 올드가 더 좋습니다..
사진만 찍고 다시 원래 원형레이더로 교체.. ㅎㅎㅎ
조종석에도 역시 젋은 한솔로와 츄바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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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니 그동안 사다놓은 한솔로와 츄바카가 3개이상씩 있더군요...
전시용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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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10179를 산 이유는 이장면을 찍어보고 싶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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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5로는 이장면이 잘 안되더군요.. ㅠ.ㅠ.
이 장면 하나를 위해 도데체 얼마를 쓴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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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드 원형 레이더 교체시 또 중요 누락이.. ㅠ.ㅠ.
가운데 2*2 원뿔이 사라졌더군요.... ㅠ.ㅠ.
우선 다크그레이가 잇어서 꼳아놨는데.... 추가 발주해야죠..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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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랑하는 밀팔이를 먼지에서 보호하기 위해
장식장을 알아보다가 한 회원분이 전시해놓은 걸 보고 문의를 해서
최저가 장식장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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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초반대의 2인용 식탁과 그위에 검은 바닥에 아크릴 덮개,,,
그리고 밀팔이를 기울이기 휘한 아크릴 거치대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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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처음 밀팔이 구매후 타투인에서 한솔로와 자바가 만나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햇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설계를 다시 해야될 지경입니다..
타투인 디오라마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겟지만 세세한 변경이 잇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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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상했던 디오라마 스케치입니다...
스케치를 기준으로 LDD 작업.. 링크 발주순으로 가면 편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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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거치대입니다..
약 8센티미터인데.. 올리다가 한번 아작이 나서 1시간반동안 재조립을 하는 불상사가.. ㅠ.ㅠ.
내구성은 정말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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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실에는 맞아 죽을까봐...
좁은 컴퓨터방 구석에 전시를 해놨습니다...
장식장도 30만원미만으로 맞춰서.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래 식탁과도 분리가 되서 나중에 이동후 다른 디오라마 작업시에도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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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피소드7과 전시리즈의 주역들입니다. ^^
크롬베이더옹, 요다옹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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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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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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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피소드7 개봉일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원래 목표인 에피소드7 전에 완성을 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2달간 쌩고생을 해서 복제를 한거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아마 마음이 바뀌어서 팔지 않는한(?) 평생 소장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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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블로그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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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의 상세리뷰가 있으니 복제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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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님이 다시 위에 가격으로 되팔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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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격은 못받습니다. ^^:. 박스값이 50만원.. 인스도 30만원 넘어요.. ㅠ.ㅠ. ㅎㅎ 거기다 전 대체부품이라 팔아야... 200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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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진보다.. 실물의 박력이 끝내줍니다.. 실물보시면.. 아마 꿈속에서 계속 나오실껍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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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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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루리 괴수분들이 보시면 웃습니다... ㅎㅎㅎ 전 그냥 복제했을뿐입니다. | 15.11.30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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