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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꾸러기 오형제 (사이킥5, サイキック5, Psychic5) with OST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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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게 웬 게시물인건지... 추억을 떠오르게 해 주신 게시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첫 판에서 키다리 먹겠다고 생난리치고 정작 두번째 판에서 항상 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보스방에서의 음악도 정말 듣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마지막 영상을 끝까지 다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30대의 마지막을 국딩 때의 기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14.12.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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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 포스팅을 본 덕분에 언젠가는 플레이해야할 게임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주인공 일행의 80년대 패션을 보니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서도 나름대로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특히 1호 나오키의 짧은 반바지에 하얀 양말 패션. 스테이지중에 전원 스위치나 문 스위치같은 다양한 장치가 있는것외에도 5인중에 막내(혹은 땅꼬마) 캐릭이 없고, 유일하게 88세의 노인 캐릭이 있는점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한국에 "오라오라"로도 알려진 바퀴잡이용 끈끈이집 "바퀴벌레 호이호이"가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떨어뜨리는 장애물로 나오는점은 특이하면서 왠지 기분 나빠지는군요;..(어릴적에 오라오라에 잡힌 바퀴벌레들을 보고 한때 트라우마 걸린적이 있습니다.) laptick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12.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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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x카에서 노래가 너무좋아서 고전게임 bj분들게 노래듣고싶어서 이게임을 엄청신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4.12.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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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x카에서 노래가 너무좋아서 고전게임 bj분들게 노래듣고싶어서 이게임을 엄청신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4.12.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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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프리카 TV, 고전 게임 방송들을 자주 애청하는데... BJ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시에는 집중도가 올라갈 정도로 좋아합니다~!!(^ㅁ^* | 14.12.29 12:4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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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코는 이상하게도... 개발팀이 여러개가 있는지 아니면 개발력에 대한 굴곡이 심해서 심심치 않게 쿠소게가 많았던 것 같아요~ 모모코 120%(시집 가는 날)도 기회되면 포스팅에 옮겨봐야 겠습니다~(^ㅅ^;; | 14.12.29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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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 포스팅을 본 덕분에 언젠가는 플레이해야할 게임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주인공 일행의 80년대 패션을 보니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서도 나름대로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특히 1호 나오키의 짧은 반바지에 하얀 양말 패션. 스테이지중에 전원 스위치나 문 스위치같은 다양한 장치가 있는것외에도 5인중에 막내(혹은 땅꼬마) 캐릭이 없고, 유일하게 88세의 노인 캐릭이 있는점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한국에 "오라오라"로도 알려진 바퀴잡이용 끈끈이집 "바퀴벌레 호이호이"가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떨어뜨리는 장애물로 나오는점은 특이하면서 왠지 기분 나빠지는군요;..(어릴적에 오라오라에 잡힌 바퀴벌레들을 보고 한때 트라우마 걸린적이 있습니다.) laptick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12.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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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srm81r님 덕분에... 저기 느려지는 구간이 일본, "오라오라"라는 이름의 바퀴잡이 명이 써져 있는 거로군요~ "으하핫~!!" 항상 좋게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srm81r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ㅂ^* | 14.12.29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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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틱님 최고에요^^b
14.12.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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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톰77님, 감사합니다... 추억 공유는 정말 기분 좋은 일인 듯 해요~!!^^; | 14.12.2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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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듬뿍.강추^^~
14.12.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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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님 애정~과 추천~ 크크..(^ㅍ^;; 감사합니다..!! | 14.12.2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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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KNY1999님은 저와 연배이신 듯 합니다... 추억이 비슷하네요~(^ㅅ^;;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오래전부터 소개해 두려고 묵혀놓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ㅍ^* | 14.12.29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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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게도.. 이 게임은 처음 봅니다~ ^ㅡ^; 근데, 말씀대로 정말 음악이 매력적이네요~! 데모 브금부터 참 좋군요~!! 항상 그렇듯, 랩틱님 포스팅 보고 에뮬(..)로 즐길 준비를... ^ㅡ^;; 중간에 반가운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도 있고... ^ㅡ^ㅋ 멋진 콜렉션과 왠지 느낌상, 평소보다 기합(?)이 더 들어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드릴 것이 추천밖에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14.12.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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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국인 노동자님... 꼭 에뮬로 통해서라도 플레이 해보세요~!! 깔끔한 그래픽과 리드미컬하고 귀가 즐거운 BGM등 매력적인 게임으로 느껴지실 거에요! 그리고 말씀대로 기합이 이번엔 좀 많이 들어갔네요!! 힘드네요...흐흐~~(@ㅂ@;; | 14.12.30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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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오형제 ㅋㅋㅋ 와~ 대박 정성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레트로 게임 볼때보다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한판에 50원할때 진짜 많이 했었는데ㅋㅋ 이거 외에도 재미니윙즈 서유강마록 망치보이 미드나이트 잼께 했었는데. 휴휴 그때가 그립네요
14.12.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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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이 50원짜리 일 시절에 가장 재밌게 즐겼었던 게임 목록들을 다 나열해 주셨군요~ 저도 그 때가 그립네요~(ㅠㅅㅠ 말씀 감사합니다!! | 14.12.30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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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게 웬 게시물인건지... 추억을 떠오르게 해 주신 게시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첫 판에서 키다리 먹겠다고 생난리치고 정작 두번째 판에서 항상 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보스방에서의 음악도 정말 듣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마지막 영상을 끝까지 다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30대의 마지막을 국딩 때의 기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14.12.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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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토가 인기가 30~40대에 향수의 자극 때문인지... 엄청난 인기가 있더군요... 그 쪽에 연관해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러기 오형제는 BGM이 너무나 좋아서 아직도 머릿속에 각인된 게임입니다. 국딩세대이시라니.. 반갑네요~ 흐흐..(^ㅍ^* | 14.12.30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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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게임인데... 음악은 정말 좋네요~ ^^
14.12.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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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케이드 고전게임 음악 TOP 5안에 손 꼽는 OST입니다..(^ㅁ^;; | 14.12.30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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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영감님이 진짜 짱임 느리긴 하지만 점프의 체공시간도 여자아이만큼 좋고 파워또한 뚱뚱이 보단 약하지만 적당히 쎄고 좋았져 ㅋㅋㅋ 점프하면 영감님 빤스도 보이고 -ㅂ-)b 마귀 할망구 잡으면 다시 나오는 장소까지 다 외워서 대장 바로앞부분에 다시 나올때 바로 뿅망치고 잡고 타고 대장 석상을 가볍게 깻지요 ㅎㅎㅎ 게시물 추천드립니다 : )
14.12.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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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데빌시노비님... 꾸러기 오형제 많이 해보셨나보네요~ 마녀 위치도 외우시고 할아버지 (팬티)도 보실 정도이니~ 크크크~(^ㅍ^;; 미는 힘은 뚱보보단 약하지만 지팡이 파워 때문에 보스전에 많이 활용되었죠... 추천 감사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 14.12.30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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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한번씩 꾸러기 오형제나 은하임협전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더 하고싶어지네요 ㅠㅠ 기판을 살수도 없고...답은 에뮬뿐인걸까요 ㅠ | 14.12.30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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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코社는 쿠소게 느낌이 강한 개발사인데... 몇몇 수작들 중 프리미엄이 굉장히 크게 붙어 있어서... 에뮬이 마음은 편할겁니다. 저도 사실.. 출혈 중이거든요~어흑~!! (ㅠㅁㅠ | 14.12.30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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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비행기슈팅게임은 퀄리티는 훨씬 높았지만 왠지 이게 생각나더군요. 시발원숭이의 모험 http://www.youtube.com/watch?v=vOLnZs_rD00
14.12.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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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켈룩.님... 게임이 미치겠네요! 정말 "빵~" 터집니다...!! 동인팀에서 만들었나 본데~ 게임 BGM은《트윈비》로군요~(^ㅍ^;; | 14.12.30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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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들기 서적에 게임코딩 소스로 있던 게임이구요. 정확한 저작자는 잘 모르겠네요. 도스게임이고 3편까지 나왔던듯 합니다. ^^ | 15.01.01 0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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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막판보스는 소닉의 애그맨이네요.^^ | 15.01.01 0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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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보스... 크크크... 여러 게임 따 사용했군요~!!(^_^;; | 15.01.12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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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어떤 캐릭음악인지 다 기억나네요..
14.12.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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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4496님도 올드 아케이드 고전 게이머이시네요~!! 반갑습니다...(^ㅍ^;; | 14.12.31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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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한창 오락실 다닐 때 원코인으로 엔딩보는 게임이 참 많았었는데 꾸러기 오형제도 전 케릭터 원코인 엔딩보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ㅎㅎ
14.12.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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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지녕님!은 어렸을 적 당시, 고수 꼬마이셨군요~ 덜덜.. 저는 원코인은 꿈만 같고, 50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었는지...기억도 안나네요~!!(^ㅂ^;; | 14.12.31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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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려고 로그인했네요 추억 꺼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14.12.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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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텍켄EX3님 추천 주시려고 로그인까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락실 세대이시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 14.12.3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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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원코인 클리어 가능했던 몇 안되던 게임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고맙습니다 ㅋㅋ
14.12.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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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푸님도 원코인..덜덜~ 고수 플레이어이셨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저도 포스팅 작성 중... 마찬가지였습니다. 추억의 공유는 즐거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_^ | 14.12.31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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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ㅋㅋ 뚱떙이랑 할아버지가 사기캐릭이였던걸로 ㅋㅋ
14.12.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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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는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로 보스 깨는 것은 많이 보았습니다~(@ㅂ@;; | 14.12.31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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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당시 게임BGM들은 전부 좋아서 추억과 감동의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14.12.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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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너님, 저도 포스팅 작성 중에... 추억의 감동 속에 있었다는~(ㅠㅅㅠ | 14.12.31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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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코인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군요! 항상 재밌게 즐겼던 게임의 뒷 이야기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12.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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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Lutrin님도 원코인!!... 많은 분들이 원코인을 하시는군요... 포스팅, 항상 잘 봐 주셔서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드리고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12.31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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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오락실에서 2~3판 가본게 전부인 것 같네요
14.12.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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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111님 말씀대로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노하우가 쌓여서 마지막 보스를 못깼지만... 마지막 판까지는 갔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 14.12.31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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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라는 제목에대한 반론 1. 형제가 아니라 남매 2. 독수리가 아니라 조류 5종 3. 혈연관계가 아니니 의남매 = 조류5 의남매 가 적절한 제목이라고 사료됨
14.12.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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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진네만님 말씀대로 동감?입니다~(^ㅅ^* | 14.12.31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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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2지신송이나 들어볼까 해서 들어왔더니 처음 보는 초딩 5남매만 있었다..
14.12.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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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꾸러기 수비대 만화 애니메이션 말씀이시로군요. 사실 꾸러기 오형제(Psychic5) 게임은 30대 중후반 이상이 되어야 알 수 있죠~(^ㅅ^;; | 14.12.31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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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 정말 ㅋㅋ 혹시나해서 음악 다운로드 눌러보았는데 다운 받는방법좀 알려주세요 덕분에 추억회상 잘하고갑니다 ^^*
14.12.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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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つ風님, 제게 메일 주소 보내 주시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ㅁ^* | 14.12.31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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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버튼두개 있으면 a가 공격이고 b가 점프지 않나요 다른게임들은 ??
14.12.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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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m님 말씀대로 '80년대 게임들은 대부분 A가 공격버튼, B가 점프였었죠... 대표적인 예로 버블보블처럼 말이죠. 헌데, 그것은 기판 배선 연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A버튼이 점프인 게임들도 있습니다..(^_^;; | 14.12.31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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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오카마, 뚱보, 꺽다리, 노안 그래서 5형제!!!
14.12.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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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B612호주민님, 재밌는 발상이로군요..으하핫!!~(^ㅂ^* | 14.12.31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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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반가운 게임이네요, 아예 뇌에서 숨겨져 있던 보물상자를 꺼내 올린 듯, 아예 잊고 있던 기억이 게임 하나로 당시의 추억과 함께 살아나네요. 글쓴님 덕에 제 인생이 길어진거나 마찬가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14.12.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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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랑거상님, 말씀 감사합니다... 오락실 세대에서의 아련한 추억 속의 오락실 게임을 포스팅할 때, 가장 기력을 많이 부어 포스팅에 임합니다. 그래야 추억이 살아나거든요~ 다시 한번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항상 행복하세요~^^ | 14.12.31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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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이거하고 너클조 시간때우기 짱이었죠. 50원 넣으면 1시간 금방 가버렸던 ㄷㄷ
14.12.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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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님 말씀대로 저도 너클 조 아주 좋아했습니다. 헌데,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죠... 풍사님은 어렸을 적, 고수이셨군요~(^ㅂ^* | 14.12.31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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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런 게시물때문에 루리웹 오네요.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음악에 반해서 꽤 많이 했던 게임이에요.
14.12.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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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에 오락실 좀 드나드셨다면... 모를리 없는 유명한 게임였었죠... 음악이 너무나 매력적인 게임이라... 머릿 속에 각 캐릭터 마다의 테마 리듬이 각인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 14.12.31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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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나오키의 테마" 는 도입부가 1982 년대 유명팝송 Laura Branigan - Gloria 와 상당히 유사하죠. http://www.youtube.com/watch?v=355Fk8drgZE 어렸을적 이게임 플레이 할때도 참 좋아했던 곡이었습니다
14.12.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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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web 파이양님 말씀을 듣고 들어보니.. 유명 팝송 앞부분은 아주 살짝 비슷하긴 하군요~ 하지만... 느낌만 그런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저도 어렸을 적에 많이 듣던 추억의 팝송~이네요...(^ㅍ^;; | 14.12.31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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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아직도 할아범으로 슈퍼플레이했었던 그... 초고수가 잊혀지지 않는군...
14.12.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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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할아버지를 고른다면.. 대부분 고수에 속해 있었죠~(ㅁㅅㅁ;; | 14.12.31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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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에 키다리 뽑으려면 어케해야했더라. 울동네는 꼬마 여자 뚱보 키다리 할아버지 였지요.
14.12.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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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안부수고 적을 죽이지도 말고 동료얻는 곳까지 가야되죠. | 14.12.31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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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순수#3701님, 공갈기동대...님 말씀대로... 동료 얻는데까지 가시면 좌측 상단 쪽에 개구리 모양의 아이템을 습득하면 됩니다~(^ㅅ^* | 14.12.3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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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추억의 고전게임이네요...저는 잘 못해서 구경만 했는데 주로 저 할배 캐릭터로 많이들 하는게 이유가 있었군요...멋진 콜렉션 감사합니다.
14.12.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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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님도 오락실 세대이시로군요...^^ 저도 구경도 많이 했지만... 원코인 도전에 무지 노력했었던 게임였었습니다. 포스팅,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_^* | 14.12.3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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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비행기는 기억 나네요.ㅎㅎ
14.12.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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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X님이 말씀하신 게임은 해달이 주인공인... "하차메차 파이터"입니다. 오락실에는 많이 분포되지 않은 게임이기도 했었네요~(^ㅁ^;; | 14.12.3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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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BGM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국딩이었을 당시에 다른 사람이 하는 거 뒤에서 구경하며 음악 감상을 했었죠.
15.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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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Stain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동전이 다 떨어지면... 남이 플레이 하는 것 근처에 서서 음악 감상(?)을 했었네요~~ 그저 아련한 추억입니다...(^ㅅ^;; | 15.01.01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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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나왔군요. 기회되면 사야겠어요.
15.01.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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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이킥5만 나온 OST는 아니고.. 자레코 액션부문 OST 모음집입니다.(^ㅂ^;; 꼭 좋은 구매 기회 맞으시길 바랍니다~^^ | 15.01.01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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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리웹 눈팅만 몇년인데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국민학교때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제 기억으론 3판째에 꼭 죽었던 기억이...ㅎㅎ...음악도 좋고...300원만 있음(한판에 50원) 한 판만 시켜달라던 또래 친구들도 생각나고..ㅎㅎ..10살 8살 두아이 키우는 아빠인데 딱 요만 할 때 오락실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요즘 아이들은 이 재미 모르겠죠...추억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15.01.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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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베즈님, 30~40대 오락실 세대이시군요~ 흐흐.. 추억의 게임 때문에 로그인해서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0원 짜리 동전 몇개들고.. 플레이 하면서 친구에게 50원 건내주기도 하고... 동전이 떨어지면 남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뒤에서 구경하고 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런 아날로그 향수가 없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PC방이나 학원에만 있을테니 말이죠... 여하튼 추억 공유는 즐겁네요~ 저도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01.01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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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 도라에몽
15.01.0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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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판, 사이킥5인가요...?!(^ㅍ^;; | 15.01.01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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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했는데 저 여자아이 이름이 아키코라는 것 첨 알았네요^^ 아키코의 성능이 별로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아키코로 첨부터 끝까지...국딩때 이게임 할때면 동네애들이 뒤에서 쫙~구경하고 했는데... 이 게임의 최고는 역시 P자를 먹어야죠 ㅋ
15.0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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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캐릭터명들은 잘 몰랐었죠.. 아마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아는 분들도 마찬가지였을 듯~ 그리고, 저도 국딩 때... 게임 잘하는 고수 플레이가 시작되면 뒤에서 웅성웅성 구경했더랬죠~ P자와 빗자루를 잘 타야 고수였었죠~(^ㅁ^* | 15.01.01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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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아아 원래 게임제목을 이제야 알게 되었군요 !!!
15.0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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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인기가 좀 있는 편이었죠... 다들 "꾸러기 오형제"로 게임명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원제인 "사이킥5"는 대부분 몰랐을 듯 합니다~(^_^;; | 15.01.01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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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만세...
15.01.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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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세대(키즈) "파이링~~!!" (^ㅁ^* | 15.01.01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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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오버 신! 진격의 거인이 생각났다.
15.01.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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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붉은 근육을 표현하면 왠지.. "진격의 거인"이 생각나죠. 워낙 원작 만화가 강렬했기에... 말이죠~(^ㅅ^;; | 15.01.03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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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클리어 가억과 함께 엔딩곡 다듣고 이름새기기까지 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당시 끝판 깨구선 엔딩곡 감상하는게 좋았죠. 원더보이2가 젤 좋았고 그담이 블랙타이거, 오스카도 좋았구요. 원시도인가 그것도 기억이 나네요.사이킥 5는 각 캐릭마다 배경음이 특색있어서 아주 기억에 잘 남아있네요. CD까지 나왔다니 한번 들어보고 싶어 집니다. 너무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15.01.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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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coz님, 원코인 클리어 고수셨군요... 덜덜~ 부럽습니다. 저도 말씀 하신대로 "원더보이 II - Monster Land"가 가장 재밌었고 "블랙 드래곤(블랙 타이거)"와 "오스카"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왠지.. 연배인 듯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ㅁ^* | 15.01.07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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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50원넣고 하는데서 침흘리고구경하던 추억의 꾸러기5형제..다시들어도 명곡이죠.^^
15.01.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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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 한 판에 50원짜리였을 시절이.. 가장 그립죠. 원더보이 II와 함께 더불어 사이킥 5 OST는 명곡입니다!!(^ㅅ^;; | 15.01.07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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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게임 BGM 중에서 보스 때려잡고 난 후의 그 잔잔한 BGM이 제일 좋더라고여 뭔가 한건 끝났다... 라는 편안한 느낌 이랄까
15.0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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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BGM이 너무나 좋죠... 오락실에서도 남이 하는 거 구경할 때도 좋아했습니다~(^ㅂ^* | 15.01.11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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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좋은 리뷰 덕분에 추억에 빠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5.01.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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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탈님,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공유는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 15.01.11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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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까지 다깨는 게임중 하나 였습니다. 아~ 이게임이 기억나네요 이제야 제목이... 빗자루 타는 마귀할멈을 잡아서 빗자루타고 위까지 가야하는 판도 있었던걸로 기억나고 마귀할멈 잡는 방법도 있는거 같았는데 생각안남
15.11.0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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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할멈 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공중에서 망치질 하고 있다가 마귀할멈이 등장했을 때 시간에 맞춰 망치질을 멈추고 급하강!!~ 화면 상대 좌표에 맞춰 마귀가 더 내려오게 되어 잡기가 수월해집니다!!(^_^;; | 15.11.13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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