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유명한 (추억의)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어린 시절, 즐기다가 멀미(..)나서 얼마 못해보고 때려쳤던 게임이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꽤 반갑더군요~ ^^;

 

살짝,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ㅡ^

 

 

바람 쐬러 나갔다가 집어온 반가운(?)게임 - DOOM - 입니다~ ㅡ.ㅡㅋ

..PS판으로 발매된 줄은 전혀 몰랐어요~ ^^;

왠지 화끈(?)한 패키지 일러스트와 착하디 착한 가격(9000원~)에 그냥 덥석~ ^ㅡ^;

 

추게의 올드게이머 분들이야 해박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저는 둠에 대해서 잘 몰라서...

겸사겸사, 넷에서 가볍게 검색하여 올려보는 정보입니다~ ㅡ.ㅡㅋ

 

 

-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전설적인 FPS 게임 시리즈.

 

FPS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힌다.

 

지옥에서 넘어온 악마들과 사투를 벌이는 우주해병 둠가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 외에도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었다. -

 

 

- 1993년 12월 10일, 둠 시리즈의 첫 작품인 둠이 발매되었다.

 

셰어웨어 방식으로 1천만 개 이상이 배포되었으며, 게임의 커다란 인기는 이후 후속작들과

 

'둠 클론'으로 불리는 수 많은 아류작들이 나오는데 기여한다.

 

10개월 후인 1994년 10월에는 새로운 무기와 몬스터, 레벨들이 추가된 후속작, 둠2 : 헬 온가 발매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바로 소매점으로 발매되었으며, 미국 내에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뒀다.

 

1995년에는 기존에 셰어웨어로만 발매되었던 오리지널 둠에 추가 에피소드 하나를 더한 얼티밋 둠 이 소매점을 통해 발매되었는데,

 

네번째 에피소드인 Thy Flesh Consumed는 제작사인 이드 소프트웨어가 직접 제작하는 마지막 클래식 둠 레벨이 된다.

 

1995년에는 둠 2의 인증 확장팩인 마스터 레벨 포 둠2 가, 그리고 다음해에는 파이널 둠 이 발매되었다. -

 

= 출저 : 나무위키 =

 

PS판은 1996년 소프트뱅크가 발매원~ 얼티밋 둠 과 둠2 가 수록~!

 

 

 

역시... 사이드 라벨이 있으면 왠지 뿌듯합니다~ ^^

 

가격대 상태비가 워낙 좋아서 기쁨 두 배~

 

패키지 뒷면~

"해치워도 해치워도, 둠~!"

 

오픈 케이스~

 

시디 프린팅도 멋집니다~ ㅡ.ㅡb

 

내용물을 다 꺼내봅니다~ 왠지 좋습니다~ ^^

 

 

 

게임 매뉴얼 오픈~

 

게임의 스토리와 목적 소개~

 

게임의 룰은 간단!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출구(EXIT)를 찾아서,

출구의 중앙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맵 클리어~!

 

게임 메뉴 화면 설명~

2개의 시나리오(얼티밋 둠과 둠2)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고...

4단계의 난이도를 자신의 게임 실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기면 됩니다~

..저는 언제나 이지 아니면 노멀.. ㅡ.ㅜ

 

옵션 모드 소개~

 

게임 화면 소개~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게임 중, 패드의 셀렉트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오토맵 기능 설명~

 

문, 스위치, 엘리베이터등의 조작 방법 설명과 맵 클리어시의 화면, 게임 오버 소개~

 

드디어.. 무기 소개~ ㅡ.ㅡㅋ

펀치(맨손)와 전기톱(체인소), 피스톨과 샷건~!!

 

체인건과 로켓런쳐, 플라즈마 라이플...

그리고..

 

그.. 머시냐.. ㅈ, ㅈㄴ게 큰 천하제일(..)의 무기, BFG9000~ ^ㅡ^;;

 

각종 아이템 소개~

 

 

 

등장하는 몬스터들 소개를 끝으로 매뉴얼도 끝~

 

 

그럼 게임 스샷을 조금 올려봅니다~ ^^

 

 

플스3에 게임시디를 넣고 플레이 온~!

 

 

 

로, 로딩~ ^ㅡ^; 짧습니다~ ㅋ

 

 

 

오오...

 

 

두, 둠~ ㅡ.ㅡ!

 

모드 선택 화면~

 

먼저 옵션 모드~

 

개인적으로는 PC의 키보드로 즐겼던 옛날보다 조작이 편하더군요~ ^^

 

얼티밋 둠과~

 

둠2 중에 선택~

처음부터 난이도는 낮게~ ㅡ.ㅡㅋ

 

 

오... 오랜만이다~ ^ㅡ^;

주인공(플레이어)의 얼굴이 두리번 거리는 것도 오랜만~ ㅡ.ㅡㅋ

 

셀렉트 버튼을 눌러서 맵 확인~!

 

1번 무기, 털(..)권~!! ^ㅡ^;;

 

사격의 달인~ 드럼통에 대고 2~3발 쏘면 폭발!

요걸로 몬스터들을 유인해서 떡(..)을 만들 수 있더군요~ ㅡ.ㅡ;

 

아머 입수~

 

..신나서 권총 갈겨대다가 총알이 다 떨어졌.. ㅡ.ㅜ

털권으로 박살!  타, 탄창내놔!!

 

덜덜;; 문 앞에 피가 흥건... ㅡ.ㅜ

 

다시 한 번 사격의 달인~!

 

으악;; 무섭게 생긴 놈이 이상한 거 쏩니다~ ㅡ.ㅜ

 

맞으니까 인상을 팍~!

많이 맞아서 HP가 떨어지면 피를 철철(..)흘리죠~ ㅜ.ㅜ

 

털권으로 제압~!! ㅡ.ㅡ+

 

 

어두운 곳에서 조명만 깜빡깜빡~ BGM은 스산...

분위기가 죽입니다~ ㅡ.ㅡb

 

가볍(?)게 클리어~

 

 

어린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멀미가 거의 안 나더군요~ ^ㅡ^;

스피디하게 진행~!!

 

등장하는 문의 색깔(빨강, 노랑, 파랑)에 맞춰 카드키를 입수~

 

방사능 폐기물의 강에 빠지거나 그 곳을 걷게 되면 HP가 하락.. ㅡ.ㅜ

신음소리와 함께 인상을 팍팍~ ㅡ.ㅡ;;

 

스위치를 올려주고~!

 

나름 격전~

 

패스워드를 받고~

 

어엇~ 이것은 샷건~!! ㅡ.ㅡ!

 

샷건 입수~ ..내 표정도 씨익~ ㅡ.ㅡㅋ

 

에너지도 꾸역꾸역~

 

효과음이..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철컥철컥~ ㅡ.ㅡb

 

블루키를 구해오시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드럼통을 향해 발사~!

주변의 몬스터들이 떡(..)이 됩니다... ㅡ.ㅡ

 

맵을 켜고 이리저리~

 

야외에서 난전~!!

 

실수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 떨어져버렸습니다..

피를 철철 흘리며 게임 오버... ㅡ.ㅜ

 

다음 맵으로~

 

체인건 입수~!! 시원시원 합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힘드네요~ ㅡ.ㅜ

 

생과 사의 갈림길~ ㅡ.ㅜ

 

여기까지 본인의 힘(?)으로 즐기고...

슬슬 치트(..)를 써보기로 합니다~ ^ㅡ^;

게임 중에 일시 정지를 걸고, 몇 개의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주면 간단하게 걸리더군요~ ㅋ

 

 

우왕~ 무기 ALL~! 플라즈마 라이플!!

 

 

그리고 XX하게 큰 총~!! ^ㅡ^;;

 

무적모드 걸고, 올 무기로 라스트 맵을 골라서 엔딩도 봤지만...

역시 치트 남발은 재미가 없군요... ㅡ.ㅜ

..하지만, 후반부의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치트 없이는 불가능 할 것 같던데... ㅜ.ㅜ

 

 

다시 진행했던 곳 까지의 패스워드로 이어서 즐겨봅니다~

..무기만 다 꺼냈습니다~ ㅋ

 

처, 천하제일의 무기를 받아라~ ㅡ.ㅡ;

 

가, 강력하긴 강력하네요~ ^^;

 

..빠가다다당~ 저, 전기톱!! ㅡ.ㅡ

 

 

 

개인적으로는 FPS게임을 잘 못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살짝이나마 다시 즐겨본 둠은 상당히 재밌(?)었네요~

 

더 락(..)형님이 출연하셨던 둠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습니다~

 

옛날에 케이블티비에서 자주 해줘서 꽤나 재밌게 봤었는데..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