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ㅂ<;;
오늘의 '추억의 게임' 소개는 <마경전사>입니다.
BGM: GondoMania OST (Theme / Ending / Naming)
~ ⓒ1987 DATA EAST USA, INC. ~
'마경전사'
(魔境戰士, GondoMania)
[해외 아케이드 타이틀판 (Marquee)]
일판 제목은 "마경전사(魔境戰士)", 해외판은 "곤도마니아(GondoMania)"인
이 게임은 1987년 데이터 이스트(Data East)에서 개발된 슈팅 게임입니다.
[종스크롤 슈팅액션]
여느 슈팅 게임과는 달리~ 전투 필드에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어
따로 상점을 드나들지 않아도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편의적인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아이템은 졸병(적)이나 보스를 해치울 시, 얻게 되는 금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플레이어의 보조 무기 및 다른 여러 공격형태의 비행기로
전략적인 슈팅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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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징(다양한 기체의 공격방식)은... 이미 "B-WINGS"에서도 적용된 바 있죠.
아케이드판 보다 패미콤 버전이 더욱 인기가 있었던 슈팅게임.
(게임 화면만 봐도 왠지.. 귓가에 BGM이 들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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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
동시 2인 플레이가 가능!!
당시, 필자의 초등학생(국딩) 시절의 하교길~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고난도라 꽤 어려웠던 기억이...(^ㅅ^;;
[게임 화면]
위 스크린 샷 모습처럼 '종 스크롤' 방식의 종(縱)화면 슈팅 게임입니다.
시놉시스는 "악당으로부터 연인을 구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행기를 타고 전투에 임한다!!"라는 뻔한 이야기.
[잠마(Jamma)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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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개발사 이야기>
이 작품의 '데이터 이스트' 코퍼레이션은 1976년에 설립하여
2003년에 도산하여 사라진 비운의 개발사입니다... (ㅠㅅㅠ
[기판 뒷면]
그 동안 우리에게 "죠앤맥" 시리즈, "헤비바렐", "카르노브", "로보캅", "공아"
"파이터즈 히스토리", "스트리트 후프", "다윈4078", "B-윙스", "체르노브"
"데스 블레이드", "텀블 팝" 등 많은 수작들을 남긴채 사라져버렸죠...(ㅠㅁㅠ
중간에 테크노스 재팬社로 넘어간 개발자들이 많지만...
테크노스 재팬도 도산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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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단지]
위 일러스트는 마치 아크릴 컬러로 채색한 듯한
느낌의 일본판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북미판 전단지]
확실한 북미 취향 느낌의 전단지 일러스트이지만...
게임 내 특징은 일판의 것보다 더욱 잘 표현한 것 같네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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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플레이어) 콘셉]
- AIR BIKE -
이 게임 속 플레이어는 여러가지 형태의 자기부상 비행체,"에어 바이크"를 탑승하며
싸우게 되는데... 마치 <스타워즈> 영화 속의 "스피더 바이크"를 연상케 하죠.
<스피더 바이크 (Speeder Bike)>
개발자(디자이너)들이 스타워즈 영화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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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플레이어는 주어진 '기본(무한) 무기'와 탄 수가 유한한 '보조 무기'
그리고 다양한 특수 무기가 탑재되어 있는 비행기를 필드에서 구입
탑승하여 매 스테이지 보스들을 무찌르는 것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금화 획득 위치도]
적을 격추하면 금화를 얻을 수 있는데... 어느 위치냐에 따라
드랍되는 금화의 액수가 달라집니다. (일부 적 제외)
"맘에 드는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선
열심히 금화를 모으자~!!"
[게임 조작]
이 게임은 당시 흔치 않은 "로터리 조이스틱" 방식 대응 게임입니다.
Cf) 이와 같은 방식은 SNK의 <이까리> 또는 동사(同社)의 <헤비바렐>
<미드나잇 레지스탕스> 그리고 코나미의 <자칼> 등이 있죠.
"로터리 조이스틱이란?"
http://www.arcadeshop.de/Joysticks-Rotary-Joystick-SNK_538
보통의 조이스틱처럼 이동 방식에 더하여 8각 레버를 통해
플레이어의 시각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조작 시스템입니다.
Ex) 플레이어 몸체는 앞으로 이동하면서 동시에 옆이나
뒷쪽 공격이 가능합니다. 보통 '루프 레버 (Loop Lever)'라고도 하죠.
공격 방식은 총 3가지
첫 번째! 플레이어의 기본 무기
→ 공격의 사정거리가 짧지만 무한 탄창입니다.
두 번째!! 플레이어의 보조 무기
→ 공격의 사정거리가 길지만 유한 탄창입니다. (아이템)
세 번째!!! 비행기의 특수 무기
→ 탑승한 비행기의 고유 무기가 발사되며 유한 탄창입니다.
<보스 (BOSS)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L4VUyQD8FFQ
※ 보스는 일판과 해외판의 순서배열 차이가 있습니다.
◆ 자이언트 메크 (Giant Mech) ◆
공략 메시지 :"SHOOT THE PILOT"
◆ 라이온맨 (LionMan) ◆
(일판에서는 이 놈이 최종 보스이죠...)
공략 메시지 : "SHOOT THE FACE"
◆ 건쉽 (GunShip) ◆
공략 메시지 : "SHOOT OUT THE WEAPONS"
◆ 드래곤 (Dragon) ◆
공략 메시지 : "SHOOT DRAGON'S HEAD"
◆ 레이저 쉽 (Laser Ship) ◆
공략 메시지 : "SHOOT BETWEEN CANNONS"
◆ 자이언트 버드 (Giant Bird) ◆
공략 메시지 : "SHOOT IT THE BODY"
◆ 자이언트 메크 2 (Giant Mech 2) ◆
공략 메시지 : "SHOOT THE PILOT"
◆ 머리없는 드래곤 (Headless Dragon) ◆
공략 메시지 : "SHOOT SOMEWHERE"
~ 최종 보스 ~
◆ 봄버 (Bo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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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희? "
마치 다크소울이 생각나는 메시지로군요... (Oㅂ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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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상은... 아내와 '코옵 플레이' 영상입니다.
[2인 플레이 동영상 (MAME)]
이 게임 전용의 "로터리 조이스틱이 없어서!!"라고...변명 하고픈
발컨실력 부부의 무한 코인러쉬의 향연을 관람하실 수가 있습니다~(^ㅍ^;;
[원코인 클리어 - 플레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R1nJUHBQA
위는 원코인 클리어 영상으로써...
해외판 아케이드 기판 플레이 with 로터리 조이스틱 플레이입니다.
플레이어는 아케이드쪽으로 유명하신... 자넷(Janet)님입니다. (^ㅅ^*
마치며...
어릴적에도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어렵기는 매한가지더군요~(^ㅍ^;;
50원짜리 몇개 손에 쥐어들고... 가슴 졸이며 플레이했던
그 마음은 다시는 느낄 수 없지만... 그 때의 추억을 상기하는
시간을 갖게 만드는 추억의 게임이라 포스팅 중에도 기쁘더군요.
이 게임을 접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독특한 게임소개 자리가 되었음 좋겠고
플레이 경험이 있는 분들에겐 추억을 상기시키는 시간이었음 좋겠네요~
여기까지...
마경전사(魔境戰士, GondoMania) 게임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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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판과 해외판의 차이점>
https://tcrf.net/Gondomania
1. 일판의 플레이어 비행기 색상은 모두 회색, 해외판의 경우 1P가 파란색.
[일판]----------------------------[해외판]
2. 크레디트의 글꼴이 다름. (일판은 손글씨체인 반면, 해외판은 고딕체)
3. 엔딩 후 나오는 스탭진 SPECIAL THANKS TO에 두 명이 추가됨(S.Walton과 S.Jarocki)
→ 아마도... 추가된 두 명은 '로컬라이징' 팀원인 듯~
4. 게임 BGM의 차이. (해외판 쪽이 조금 더 '락'이 강조되고 음의 템포가 빠르다)
[일판]
riptaccess="naver"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해외판]
riptaccess="naver"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5. 플레이어의 사망 시, 모습(Sprites)의 차이. (일판은 평범하게 쓰러지는 모습인 반면, 해외판은 섬광이 추가)
[일판]
[해외판]
6. 스테이지 순서는 동일하지만, 보스의 순서 배열이 다르며, 초반 졸병(적)들의 배치와 무기가 다름.
→ 일판이 고난도였기 때문에 북미판은 난이도가 완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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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라~ DATA EAST"
(1976.4.20 ~ 20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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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칙도 좀 웃긴걸로 알아줍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날밤을 새가며 야근을 해도 다음날 무조건 출근을 해야한다는 이상한 규칙(..)이 있었고.. 게임을 만들때 어떤 정신나간 게임을 만들던 인컴만 잘나오면 그 누구도 터치를 못하는게 불문률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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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 이전에 순수하게 게임쪽으로 이미 먼저 망한 뒤였습니다. -_- 더이상 게임업계쪽으로 수익을 낼수 없다고 판단하고 자사의 게임판권을 어느정도 정리한 뒤 게임업계를 완전히 떠난후 버섯재배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버섯재배는 많은 돈을 벌진 못했지만 적어도 적자없이 조금씩 다시 성장하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항간에는 데이터이스트가 버섯재배사업으로 다시 일어서 게임업계로 복귀할꺼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음이온 발생기 손댔다가 아주 제대로 망하는 바람에 파산신청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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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이스트가 뭔가 쌈마이함에서 부터 약 거하게 빤 수준의 작풍에(요즘시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뚱뚱이 대머리 아자씨를 주인공으로!) 수작~초명작 수준의 웰메이드 게임들만 만들던 회사였죠.. 게임만큼이나 사장이 한 돌+I하기로 유명하고 동서포함 게임업계중에서 유일히 정장입고 출근하기로 유명하고(그것도 일반 사무회사 이상 수준으로!) 회식때만 되면 말단부터 부장까지 사원들끼리 야자타임 맞짱 잘뜨기로 유명하고(...) 앞으론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이만큼 뭔가 장잉돌+I 정신 가진 게임회사는 잘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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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진짜 어린시절의 추억이 제대로 들어간 게임중 하나입니다. +_+ 아마도 제가 11살쯤인가 오락실에서 처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얻을수 있다는것과, 다양한 기체를 갈아탈수 있다는 요소가 너무 맘에 들었달까요~ 특히 터보 아이템을 먹으면 기체에 부스터가 추가되는 그 단순한 연출이 너무나 멋져보이고 좋았습니다. 근데 당시엔 너무 어린 나이라서 그런가.. 첫판 보스조차 구경 못해보고 여지껏 클리어를 못한 한이 남아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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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드래곤과 함께 오락실에서 처음 해봤던 게임이네요 더블드레곤은 100원 이건 판당 50원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100원넣고 하던 아저씨가 옆에서 구경하던 제가 실수로 눌러서 옆에꺼 켜졌다고 저희 어머니 불러오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6살이였는데.. 미친색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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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진짜 어린시절의 추억이 제대로 들어간 게임중 하나입니다. +_+ 아마도 제가 11살쯤인가 오락실에서 처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얻을수 있다는것과, 다양한 기체를 갈아탈수 있다는 요소가 너무 맘에 들었달까요~ 특히 터보 아이템을 먹으면 기체에 부스터가 추가되는 그 단순한 연출이 너무나 멋져보이고 좋았습니다. 근데 당시엔 너무 어린 나이라서 그런가.. 첫판 보스조차 구경 못해보고 여지껏 클리어를 못한 한이 남아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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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 이전에 순수하게 게임쪽으로 이미 먼저 망한 뒤였습니다. -_- 더이상 게임업계쪽으로 수익을 낼수 없다고 판단하고 자사의 게임판권을 어느정도 정리한 뒤 게임업계를 완전히 떠난후 버섯재배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버섯재배는 많은 돈을 벌진 못했지만 적어도 적자없이 조금씩 다시 성장하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항간에는 데이터이스트가 버섯재배사업으로 다시 일어서 게임업계로 복귀할꺼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음이온 발생기 손댔다가 아주 제대로 망하는 바람에 파산신청 한거죠..;;;;;;; | 16.05.09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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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Y1999님 저와 연배이신 듯... 흐흐~ 저도 그 당시 친구들과 하교길에... "최신종" 게임이 나왔다는 소식에 "우르르~" 몰려가곤 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걸린 적은 있었는데... 다행히도 500원을 주셔서 감동 먹은 일도 생각나네요~(^ㅅ^;; | 16.05.17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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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이스트가 뭔가 쌈마이함에서 부터 약 거하게 빤 수준의 작풍에(요즘시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뚱뚱이 대머리 아자씨를 주인공으로!) 수작~초명작 수준의 웰메이드 게임들만 만들던 회사였죠.. 게임만큼이나 사장이 한 돌+I하기로 유명하고 동서포함 게임업계중에서 유일히 정장입고 출근하기로 유명하고(그것도 일반 사무회사 이상 수준으로!) 회식때만 되면 말단부터 부장까지 사원들끼리 야자타임 맞짱 잘뜨기로 유명하고(...) 앞으론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이만큼 뭔가 장잉돌+I 정신 가진 게임회사는 잘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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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칙도 좀 웃긴걸로 알아줍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날밤을 새가며 야근을 해도 다음날 무조건 출근을 해야한다는 이상한 규칙(..)이 있었고.. 게임을 만들때 어떤 정신나간 게임을 만들던 인컴만 잘나오면 그 누구도 터치를 못하는게 불문률이었습니다. ㅋㅋㅋㅋ | 16.05.10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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