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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이얼 쿵푸(Yie Ar Kung-Fu) & 서커스 찰리~ (BGM有)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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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9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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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 빠바 빠바밤 빠라빠라 빠바 밤-
16.06.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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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가 쟈가 쟝쟝 쟝쟝쟝 쟈가쟈가 쟝쟝쟝~ 방구차 브금, 슈퍼마리오브라더스 1 브금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멜로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써커스도 재밌었지만 역시 대전격투게임의 시조새, 이얼 쿵푸가 너무나 반갑네요^^ MSX 판과 훼밀리 판의 비교도 해주시고... 언젠가 엑박한바쿠 용으로 나온걸 해봤는데 중간의 삼다수용처럼 완전히 다른 그래픽이더군요 ㄷㄷㄷ 추억 돋는 게임 잘 보고 갑니다^^
16.06.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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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만 되는건지 모르겟지만.. 서커스에서는 1up묘수가 있습니다 ... 시작시 뒤로 [왼쪽으로] 향하고 3번점프한후... [3번맞을겁니다...] 앞으로 가면... 이비 갈고리에 걸린 주인공이 매달려 오고 있을겁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1up 패밀리하고 msx는 되는지 안되는지...
16.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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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얼쿵푸와 서커스는 MSX용이 진리입니다-^^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16.06.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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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가 쟈가 쟝쟝 쟝쟝쟝 쟈가쟈가 쟝쟝쟝~ 방구차 브금, 슈퍼마리오브라더스 1 브금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멜로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써커스도 재밌었지만 역시 대전격투게임의 시조새, 이얼 쿵푸가 너무나 반갑네요^^ MSX 판과 훼밀리 판의 비교도 해주시고... 언젠가 엑박한바쿠 용으로 나온걸 해봤는데 중간의 삼다수용처럼 완전히 다른 그래픽이더군요 ㄷㄷㄷ 추억 돋는 게임 잘 보고 갑니다^^
16.06.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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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kishen님~ ^ㅡ^ 진짜 너무나 반가운 추억의 브금이죠~! 이얼 쿵푸와 서커스는 지금 해봐도 너무 재밌습니다~ ^^ | 16.06.07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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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 빠바 빠바밤 빠라빠라 빠바 밤-
16.06.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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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ㅡ^b | 16.06.07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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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는 롬으로는 못깨다가 에뮬로 세이브 로드신공 써서 깼던 기억이 있어요ㅎ
16.06.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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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찬혁님~ ^ㅡ^ ..저도 공중그네는 비교적 최근에 간신히 클리어했는데... 정말 에뮬로 세이브/로드 신공 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 16.06.07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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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띠 띠띠 띠띠띠 띠리리띠 띠띠띠~ 다들 다르시군요 ㅎㅎ
16.06.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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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린짱구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다들 다르네요~ ^ㅡ^ㅋ | 16.06.07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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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릴적 추억의 이얼쿵푸와 거커스챨리?! 완전 득탬하셨네요~노동자님 추카드립니다 ㅎㅎ 이얼은 가끔 플레이 하고있죠~옛날 동네 오락실에서 매일같이 즐기던 기억이 나내요....그때가 아마 86년도 쯤인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오늘도 추억에 젖어봅니다~^^
16.06.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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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저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 저도 이얼 쿵푸와 서커스는 자주 가볍게 즐깁니다~ 추억의.. 명작 게임들이죠~!! ^^ | 16.06.07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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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BGM은 언제 들어도 정감가죠~^^ 친구네 집에서 처음 봤을때 멍해서 한동안 보았던 기억이..ㅎㅎ
16.06.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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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정감가는 추억의 BGM입니다~ ^^ | 16.06.07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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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판 이얼쿵푸는 한대때리고 붕~붕~날라다녀야했죠.쌍절곤 처음에 품새잡을때,선방 날려야합니다. 서커스찰리는 말타고 스프링점프단계에서 어느구간은 머리위로 그냥 지나가는 구간이 있었던것 기억합니다.
16.06.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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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렇군요~! 아케이드판 이얼 쿵푸와 서커스는 아직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요~ 언젠간 재밌게 즐겨볼까 합니다~ ^^ | 16.06.07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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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있는 집에 이 게임들은 필수였을듯 ㅎ 이얼쿵푸2도 재미있습니다 재믹스V로 했는데 타기종엔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16.06.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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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믹스 있는 집에는 필수게임이였을지도? ^^; 이얼 쿵푸2가... 이가 황제의 역습~ 인가요? 어린 시절 구경만 해봤는데.. 언젠간 구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 | 16.06.07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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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올려주신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개다 가지고 싶은 게임이네요
16.06.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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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pikanova님~ ^^ 저도 구하기 전에는 무척 가지고 싶던 패키지입니다~ | 16.06.07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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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만 되는건지 모르겟지만.. 서커스에서는 1up묘수가 있습니다 ... 시작시 뒤로 [왼쪽으로] 향하고 3번점프한후... [3번맞을겁니다...] 앞으로 가면... 이비 갈고리에 걸린 주인공이 매달려 오고 있을겁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1up 패밀리하고 msx는 되는지 안되는지...
16.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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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ohoohoo님~ ^ㅡ^ 묘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 16.06.07 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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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쵸~ 오락실에 가면 있고 친구집에 가도 있고 합팩 목록에 빠지지 않고 항상 보이는 타이틀이었죠 ㅎㅎ
16.06.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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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어디에나 있는 정겨운 타이틀~ ^^ | 16.06.07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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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문열고 들어가면 담배쩐내와 이 bgm이 들렸었죠 ㅋㅋ 추억돋네요 ㅎㅎ
16.06.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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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담배쩐내와 각종 게임 BGM들... ^^; 옛 오락실들이 그립습니다.. ㅡ.ㅜ | 16.06.07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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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방구차 급으로 한국 장년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갓브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6.06.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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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갓브금이죠~!! ^^ | 16.06.07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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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판 이얼쿵후를 오락실에서 접했을 당시에는 국민학교때...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오락실에서 키보드로 했네요... 당시 MSX판 왕가의 계곡이라던가 미스터 도 같은걸 잼있게 즐겼었는데... ㅋㅋ
16.06.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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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왕가의 계곡, 저도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 | 16.06.07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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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얼쿵푸와 서커스는 MSX용이 진리입니다-^^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16.06.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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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 붓님~ ^ㅡ^ 저도 어린 시절의 추억(재믹스)때문에... MSX판에 더 애착이 가네요~ ^^ | 16.06.07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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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 쿵푸 BGM은 후에 아라한 장풍 대작전 삽입곡에 샘플링 됨니다.. 영화를 봤거나 들어보신 분은 눈치 챌꺼라는.. 아직도 기억하는 BGM이라.. MSX(재믹스) 가지고 있을때 지겹게 한 게임 중 하나라서.. 마성전설과 더불어..
16.06.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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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성전설과 이얼 쿵후의 브금은 정말.. 죽을 때까지 못 잊을겁니다~ ^^ 아라한 장풍 대작전은...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ㅡ^a | 16.06.07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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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때문에 머릿속에 빠도! 빠도! 빠도! 이 소리가 자동재생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6.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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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빠도 빠도~! ^ㅡ^; | 16.06.07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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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호승심을 불태웠던 상대가 볶음밥이었어..?
16.06.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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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숙적(..)이 볶음밥이었다니~!! ^^; | 16.06.07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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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aanebOesRM 킹조 - 쿵푸 노래인데 여기에 이얼 쿵푸 BGM 그대로 샘플링 된 곡이라 한 10년전에 보다가 잘 보다가 영화 보던 중 귀에 낮익은 BGM이 나오길래 알아 채서 알고 있는 중.. 첨엔 순간 뭐지 이 낮익은 BGM은 이 생각했다는 잘 보다가..
16.06.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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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씨 남편분께서 있던 그룹이군요;ㅋ | 16.06.02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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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에서 초반 도입부를 OST로 쓴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이기도했죠 ㅋㅋㅋ
16.06.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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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아요~ 영화도 꽤 재밌게 봤습니다~ ^^ | 16.06.07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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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저는 90년도에 합팩본으로 나온걸로 했었어요 ^^ 추억돋네요 ㅋ
16.06.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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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돋는 게임들입니다~ ^^ | 16.06.07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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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 있던 MSX로 주인아저씨 눈치 보면서 하루종일 루프 돌던 게임이네요. 오락실판 이얼쿵후와 동명의 게임이란건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16.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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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케이드판의 존재는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 ..많이 다르더군요~! | 16.06.07 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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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과 서커스는 합본으로 즐겼죠 컴퓨터 배우러 갔을때 직접 진행해가며 하는 존나 어렵고 다양한 이얼쿵후보고 놀란 기억이.. 그냥 쿵후2라고 불렀었는데.. 서커스는 보너스는 모르겠는데 금화 점수보너스는 항아리 앞뒤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줬죠 나머지들는 경험이 쌓여서 여유가 되자 나중엔 그냥 하기 지겨워서 온갖 잡질까지 해가면서 했는데 유일하게 막판 공중밧줄이었나 이것만큼은 절대 안되더군요 결국 수명 끝날때까지 못깼다는.. ;;
16.06.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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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저도 서커스의 공중그네는... 최근에 간신히 FC판, MSX판 둘 다 클리어 했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 ㅡ.ㅜ | 16.06.07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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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단계 대머리 날아차기로 때리때 참 찰젓는데 ㅋ
16.06.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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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찰지죠~ ㅋㅋ ^^; | 16.06.07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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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쿵푸 저거 어렸을적 와리가리 발걸기 얍삽이로 이백몇십판까지 갔다가 울 아버지한테 걸려서 여러분들이 만화에서 보와왔던 아버지의 초필살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일격필살 스트레이트 쳐맞고 게임기와 동시에 나가자빠진 후 정내미 떨어져서 다시는 안한 비운의 게임
16.06.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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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억 이백몇십판~!! ^^; 전 최대가 50~60판 이었던 것 같습니다~ | 16.06.07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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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최초의 대전게임이었죠?
16.06.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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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최초는 아닙니다. 게임 역사상 세계최초의 대전격투게임은 1979년 출시된 벡터빔사의 워리어라는 게임이라네요. | 16.06.02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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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valken님~ ^ㅡ^ | 16.06.07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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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서커스, 양배추, 빵공장, 요술나무, 방구차...삼성 겜보이(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추억 돋네요
16.06.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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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빵공장, 요술나무, 방구차... 추억의 게임들이네요~ ㅡ.ㅜ | 16.06.07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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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만 해봤지...첨보네요...ㅊㅊ 나름 팩 세대인뎅..(재믹슼ㅋ)
16.06.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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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신력의싸움님~ 저도 팩 세대입니다~! ^ㅡ^ | 16.06.07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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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램 128 키로바이트 ㅋㅋㅋ bgm은 정말 명곡.
16.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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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곡이네요~ ㅡ.ㅜb | 16.06.07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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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쿵푸 19금버전도잇쬬..
16.06.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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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솔깃?! ㅡ.ㅡㅋ | 16.06.07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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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보스가 수염달린 전형적인 중국인 얼굴이 아니라 첨봣을때는 살색자체가얼굴인줄..
16.06.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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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참 무슨 게임이든 재밌고 두근거렸는데ㅋㅋㅋㅋ게임불감증 걸리기도 하고 요즘엔 참ㅎㅎㅎ
16.06.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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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린 시절에는 그저 게임이면 좋았습니다~ ^^; 요즘엔 게임 이외에도 즐길 것이 너무나 많지요~ ^^ | 16.06.07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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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무기나 기술을 가지고있는 상대들과 대전을 벌이는 이얼 쿵푸. 스트리트 파이터2를 포함한 수많은 대전게임에서 볼수있는 'KO가 적힌 HP 게이지'가 이미 저런 시절에 나온게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것 같아요. 어릴적에 했을때는 리치가 긴 체인으로 공격하는 첸한데 자주 게임오버 당했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으로 한 계기는 좀 우스러운데, 게임상점에 쿵후라는 제목의 게임이 있길래 처음에는 스파트란X 게임(스파르탄X게임의 해외판 제목이 쿵후)인줄 알았고 해본 거였지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에 나오는 상대들이 보통은 앞으로 천천히 걸어오는데, 뒤로 빨리 이동(후퇴)하는 점이 너무나도 웃겨요ㅋㅋ
16.06.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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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이번에도 달아주신 덧글에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쇠사슬의 첸에게 익숙해지기 전까진 많이 당했네요~ ^^ 게다가 주인공의 게(..)다리 뒷걸음과 상대방들의 분신(?)술도 웃겼죠~ ㅋㅋ | 16.06.07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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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동내 모든 오락실이 MSX열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락실이라면 당연히 아케이드기판을 써야 하는데.. 뜬금없이 스틱과 버튼이 없어지고 생소한 키보드가 오락실을 점령했고, 게임들도 전부 MSX게임들이 넘쳐났었죠. 그때 이얼 쿵푸를 MSX판으로 처음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서 이 게임을 보자면 엄청 단순함의 극치에 가까운 추억의 게임이지만, 그 당시 어린시절엔 최신 그래픽에 구경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16.06.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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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키보드가 널려있는 오락실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참 신기하네요~ MSX열풍이 불었었다니... ^^ | 16.06.07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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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당시 정치상황과 관계가 있을 겁니다. 자주가던 오락실 쥔장께서 오락기통들 치우면서 협회장(?)과 정치인들 욕을 마구 하더라는.. 제 추측으로는 청소년 유해환경 때려잡기의 일환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msx 바뀐 초기엔 게임만 가능한 게 아니고 베이직으로 코딩도 가능했었거든요.) 정확한 건 모르겠고 msx로 바뀐지 1년도 안되어 다시 원상복구(?)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 16.06.15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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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supergumba님~ ^ㅡ^ | 16.06.15 0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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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 패미컴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브금들이 지금 들어도 끝내주네요
16.06.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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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들이 진짜 좋습니다~ ^^ | 16.06.07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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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적만 깨면 무한루프라서 딱 5번째만 깨고 그만하게 되더군요 ㅎㅎ 적을 쓰러트리는 것보다 보너스 게임이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16.06.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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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보너스 게임이 꿀잼이죠~ ^^; 최근에 이얼 쿵푸를 즐길땐 저도 5명깨고 끕니다~ ^^ | 16.06.07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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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 쒜쒜!!
16.06.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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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ㅡ^ | 16.06.07 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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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GM부터 추억이 "물씬~" 하군요. (ㅠㅅㅠ 이얼 쿵후는 재믹스로 접했고... 서커스도 MSX 시절에 접했지만, 패미컴으로 많이 즐겼기에 그 쪽으로 기억이 더욱 남는 게임입니다. 저도 조만간 "서커스 찰리~"에 대한 포스팅을 잇겠습니다. 추천 하나가 모자른 판이네요.. "추천!!~" (^ㅁ^*
16.06.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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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그저 항상 감사하지요~ ㅡ.ㅜ 정말 추억이 물씬물씬한 명 브금과 명작 게임입니다~ ^^ 서커스 찰리 포스팅을 준비하신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ㅡ^b 활기찬 한 주 보내십시요~!! (__) | 16.06.07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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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 MSX 양기종으로 나온 건 MSX판이 단연코 진리입니다. 위에서 소개된 쿵후, 갤러그, 서커스같은 겜들도 물론이지만, 자낙, 마성전설2, 그라디우스, 악마성드라큐라1 등등 박력이 다릅니다. 같은 8옥타브 3중화음의 빈약한 음원이지만, MSX판 게임들이 훨씬 더 박력있고 묵직하죠. 사운드에서 정말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16.06.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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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상세한 설명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MSX판 브금들이 묵직하군요~!! ^ㅡ^ | 16.06.07 0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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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음악.. 어린 시절 즐긴 그 느낌이 절로 나는 군요.(물론 1~3 스테이지 넘기기도 어려웠...지금도 무릴 거 같군요) 체력이 모두 떨어졌을 때 쓰러지는 모습은 참(...)
16.06.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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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 ..쓰러진 모습은... ^^;; | 16.06.07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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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에 아케이드 이얼쿵푸를 먼저 보았는데 그 절도있는 동작과 소리는 충격적이었음 적들도 다양해서 좋았구요 근데 재믹스로 접했던 이얼쿵푸는 좀 실망했습니다 스테이지 구성도 아케이드에 비해 적고 소리도 삐용삐용 이런식...하지만 정감있는 브금과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것이 매력 ㅎㅎ
16.06.0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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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는 MSX(재믹스)판 이얼 쿵푸가 처음이었기에... 최근에 접해본 아케이드판이 무척 어색하더군요~ ^^; 거의 다른 게임이기도 하고~ | 16.06.07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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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꼬~ 뽀꼬~ 툭! 파닥파닥....
16.06.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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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ㅡ^ | 16.06.07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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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게임 다 넘나 명작!!
16.06.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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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작게임입니다~!! ㅡ.ㅡb | 16.06.07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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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핵명작입져!!!
16.06.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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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핵명작~! ^^ | 16.06.07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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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 쿵푸의 우&무가 아케이드판에서는 샌드백이었는 데 MSX에서는 업그레이드 됐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저 덩치와 공격모션 때문에 "날으는 슈퍼돼지"(통칭 슈퍼돼지)라고 불렸죠.~_~ 
16.06.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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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아케이드판에서는 샌드백(..)이었나요? ^ㅡ^; 그리고 슈퍼돼지~ ㅋㅋ | 16.06.07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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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플랫폼의 이얼쿵푸는 너무 부럽습니다 ^_^! 개인적으로는 성권아쵸와 이얼쿵푸를 볼때마다 패미컴과는 다른 맛이 있는것 같아서 실기 플레이를 꼭 해보고싶어집니다 ~ 멋진 공략 잘 보았습니다 !
16.06.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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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핑크팬더님~ ^^ 말씀대로, MSX 성권아쵸와 이얼쿵푸는 패미콤판과는 또 다른 맛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추억도 담겨있는 게임들이라 무척 좋아합니다~ ^ㅡ^ | 16.06.09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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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서커스는 줄타기 어려움 ㅋㅋㅋㅋㅋㅋ
16.06.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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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습니다~!! ..정말 어려워요... ㅜ.ㅜ | 16.06.14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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