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몬스터길들이기 관련 의상 제작 의뢰가 들어왔다고 해서
아는 지인이 의상 제작을 좀 도와달라고 하시기에
(사실 그냥 말동무나해달라기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뭐, 단순 작업이라누구라도 할 수 있어서
그냥 겸사겸사 놀러 갈 겸.. 구경 갈 겸..
(오른쪽!!! 왼쪽 아닙니다!! 오른쪽입니다!!)
캐릭터 자체가, 코스프레 하기에 좋아 보이는군요.
저 캐릭터의 이름이, '프란시스' 라고 하던데요,
덕분에, 몬길을 요즘 잘 하지는 않았지만 한번 궁금해서 찾아볼 겸 깔아봤지요.
은근 의상이 바람직해 보이기에, 의욕이 상승하고, 기대가 되더군요. (음..)
들어가자마자 뭔가 너저분..
저는 일단, 코스프레의상 제작에 지원은그냥지인과노가리를까기위해간 상태이기에
유심히 보았습니다.
뭐 봐도 잘 몰랐지만 말이지요 ㅋㅋㅋ
저 종이가 이렇게 완성!
이 무슨, 연금술인가 싶더군요.
(사실, 저거 할 때 저도살짝 도와주긴 함 ㅋㅋㅋ)
코스프레 의상 제작하는걸 처음 봐서 그런지, 저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우선 허벅지(…) 등 같은 여러 곳의 장식이라 하던데,
나중에 스타킹 위에도 장착을 할 것이라 하더군요.
이미 의상 자체는, 어느 정도 완성 되어있던 상태.
(저는 뭘 하러 갔던 것일까요…)
한쪽에는 마네킹에 입혀두고 이리 저리 사진찍고 있길래 저도 같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이 의상을 어느 누군가가 입는다는 게, 기대가 되더군요 ㅋㅋ
바닥에 둔 완성작? 이라고 하는데 아직 누가 입을지는 제작 관계자도 모른다고 합니다.
어떤 코스어가 입을지도 모르고… 의상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모델분이 입으신다고 하던데 흠.. 일단, 궁금하긴 함.
이쁘신분이 입으시고 하면 보기 좋을 듯 한게, 기대가 큽니다! ㅋㅋ
(아, 사진 올리는 것은 허락 맡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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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끼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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