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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오락기 구입기념 30살 젊은 사업가의 집입니다~^^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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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꿈을 버리시죠. 걷기시작하면(아직 점퍼루니 게임이 가능하죠) 게임라이프는 야간에나 즐길수있는 야간라이프로 바뀝니다. 아닐꺼라구요? ㅋㅋㅋㅋ 곧있으면 TV다이쪽부터 타이틀 보관책장까지 순서대로 초토화 될껍니다. 말이 통할때까지, 아니면 만지면 안된다고 뇌리에 박힐때까지 던지고 물고 빠는건 아가들의 본능이더군요. 점점 님 물건들이 한방에 모이게 될꺼고 점점 님이 아가의 웃음에 홀리는 동안 님의 공간은 없어질껍니다. 저도 게임기 전부 거실에 뒀다가 패드 2개, 엑스박스 레드링(아들이 두들겨서) 보고 결국 거실 50인치 혼수 TV 액정 깨먹고(아들의 TV싸대기) 모든 게임기는 서재로 빼고 서재 책상위에 선반두고 거기에 다 올렸습니다. 게이머즈(창간호부터 지금까지전부) 사 모아놓은 책장은 보는책 말고는 전부 본가 창고로 갔고 그자리는 아이 물건들이 차지하고 있죠. 거실에 책장 2개, 복도에 2개, 아이방에도 책장이 있지만 아이 책은 계속 늘어나고(오래된책은 나눔해도 그만큼 새로운책으로 늘어납니다) 집사람은 매번 아이 물품이 늘어나니 오빠땅(서재)을 내놔라 합니다. 좀있으면 베란다에 있는 자전거(MTB, 미니벨로)도 하나로 줄이라고 할 태세고 LP판도 전부 창고로 보내라고 압력 행사중입니다. 집이 작냐구요? 우리집 비록 전세지만 33평 평범한 아파트 입니다. 그냥 속편하게 게임라이프를 야간 라이프로 전환하십시오. 자금의 압박을 받기전에 헤드업디스플레이로 갈아타고 5.1채널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갈아타세요. 점퍼루를 뛰고 있는 아가의 튼실한 허벅지를 보니 님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곧 피눈물을 흘릴 동지를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적습니다. ㅠ_ㅠ
14.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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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깊은 경험이 담겨져 있다
14.06.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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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토해내듯...^^ 저또한 임신초기라... 둘이 침대에 누워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이것도 이젠 끝인건가요 ㅠㅠ
14.06.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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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 야간 라이프도 안돼요. 애기 울면 와이프 도와줘야 합니다. 이번 5일 연휴동안 게임 두시간 했어요. 마지막 날 우울해서 잠이 안왔네요 ㅋㅋ
14.06.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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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루비님께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전 37살에 애가 8살입니다. 님 단계를 넘어서면, 애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마눌님한테 구박받고, 그나마 게임 좀 해 볼려면 애가 자기도 같이 하자고 패드 뺏아가고... 주말에 맘 편하게 게임 좀 할려면 애가 놀아달라고 하고, 마눌님은 어디 나가자고 하고...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싸움 대판 하고 나면 됩니다. 그럼 냉전기간이 며칠 일어나게 되는데... 그 동안은 맘 편하게...(생각해보니 맘 편하진 않군요.) 게임을 할수 있는 자유시간을 얻을 수 있죠. 그게 싫다면, 그냥 속편하게 서재방에 모니터 설치하고 조용히 혼자만의 게임공간을 만드는게 좋을겁니다.
14.06.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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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저기 위에 오락기요..좌표 좀 알수있을까요?
14.06.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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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서 '오락기'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 14.06.09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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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셨군요... 소닉 팬이란게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14.06.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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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소닉팬인거 너무 티났나요 ㅎ | 14.06.0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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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꿈을 버리시죠. 걷기시작하면(아직 점퍼루니 게임이 가능하죠) 게임라이프는 야간에나 즐길수있는 야간라이프로 바뀝니다. 아닐꺼라구요? ㅋㅋㅋㅋ 곧있으면 TV다이쪽부터 타이틀 보관책장까지 순서대로 초토화 될껍니다. 말이 통할때까지, 아니면 만지면 안된다고 뇌리에 박힐때까지 던지고 물고 빠는건 아가들의 본능이더군요. 점점 님 물건들이 한방에 모이게 될꺼고 점점 님이 아가의 웃음에 홀리는 동안 님의 공간은 없어질껍니다. 저도 게임기 전부 거실에 뒀다가 패드 2개, 엑스박스 레드링(아들이 두들겨서) 보고 결국 거실 50인치 혼수 TV 액정 깨먹고(아들의 TV싸대기) 모든 게임기는 서재로 빼고 서재 책상위에 선반두고 거기에 다 올렸습니다. 게이머즈(창간호부터 지금까지전부) 사 모아놓은 책장은 보는책 말고는 전부 본가 창고로 갔고 그자리는 아이 물건들이 차지하고 있죠. 거실에 책장 2개, 복도에 2개, 아이방에도 책장이 있지만 아이 책은 계속 늘어나고(오래된책은 나눔해도 그만큼 새로운책으로 늘어납니다) 집사람은 매번 아이 물품이 늘어나니 오빠땅(서재)을 내놔라 합니다. 좀있으면 베란다에 있는 자전거(MTB, 미니벨로)도 하나로 줄이라고 할 태세고 LP판도 전부 창고로 보내라고 압력 행사중입니다. 집이 작냐구요? 우리집 비록 전세지만 33평 평범한 아파트 입니다. 그냥 속편하게 게임라이프를 야간 라이프로 전환하십시오. 자금의 압박을 받기전에 헤드업디스플레이로 갈아타고 5.1채널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갈아타세요. 점퍼루를 뛰고 있는 아가의 튼실한 허벅지를 보니 님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곧 피눈물을 흘릴 동지를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적습니다. ㅠ_ㅠ
14.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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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깊은 경험이 담겨져 있다 | 14.06.09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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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토해내듯...^^ 저또한 임신초기라... 둘이 침대에 누워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이것도 이젠 끝인건가요 ㅠㅠ | 14.06.09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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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공감합니다. | 14.06.09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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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 야간 라이프도 안돼요. 애기 울면 와이프 도와줘야 합니다. 이번 5일 연휴동안 게임 두시간 했어요. 마지막 날 우울해서 잠이 안왔네요 ㅋㅋ | 14.06.09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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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야근한다고 뻥치고 회사에서 하더군요;;; | 14.06.09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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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애아빠로 심히동감요.. | 14.06.09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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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내는 아이편이기 때문에 슬슬 게임이 아이 정서에 좋지 않다고 하면서 게임 하는거 자체를 방해 할지도 몰라요. 결국 아이가 잠자는 밤에나 게임을 것도 거실이 아닌 좁은 방에서 하게 되실거예요... | 14.06.09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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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절절하다. 그런데 뻥이 없는게 함정이지... | 14.06.09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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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 14.06.09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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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기와 자는 아기만 예쁘다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농담이 있듯이 걸어다니는 자연재해입니다. 건드릴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 14.06.09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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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유저정보ㅊㅊ | 14.06.09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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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반박할수가 없다 | 14.06.10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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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눈물이 앞을가리네요 | 14.06.10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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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게이머지만 아직 애는 없는데, 왠지 남일 같지 않다..ㅠㅠ | 14.06.10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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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결혼안하고 혼자 살겠다는 저의 의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추천합니다 | 14.06.10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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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도 보니까 안쓰럽더군요. 게임, DVD, 자전거(!)가 모두 작은방에 마구 쌓여있더군요;;;; 뭐 조카하고 조금 놀아보니 이해되더군요. 몸살나겠더란; | 14.06.10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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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루비님 말씀에 격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게다가 저희 집은 애가 셋이랍니다. 플스 위 PSP는 박스로 꽁꽁 싸서 창고에 처박혀 있고 애들 깨어있을 때는 정말 급한 일 아니고는 PC 근처도 못 갑니다.홈시어터는 정말 사지 말아야 됩니다. 스피커랑 씨름해서 2개는 완전 분해..3.1 채널 홈시어터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 14.06.10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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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루비님께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전 37살에 애가 8살입니다. 님 단계를 넘어서면, 애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마눌님한테 구박받고, 그나마 게임 좀 해 볼려면 애가 자기도 같이 하자고 패드 뺏아가고... 주말에 맘 편하게 게임 좀 할려면 애가 놀아달라고 하고, 마눌님은 어디 나가자고 하고...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싸움 대판 하고 나면 됩니다. 그럼 냉전기간이 며칠 일어나게 되는데... 그 동안은 맘 편하게...(생각해보니 맘 편하진 않군요.) 게임을 할수 있는 자유시간을 얻을 수 있죠. 그게 싫다면, 그냥 속편하게 서재방에 모니터 설치하고 조용히 혼자만의 게임공간을 만드는게 좋을겁니다. | 14.06.10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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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두 애아빠도 동감합니다. 게임 및 취미와 관련된 모든 건 손과 눈길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시길... PC 본체 전원에 불들어 오는게 신기하다며 마구 누르다 뻑남요 ㅠㅠ | 14.06.10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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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진짜 뭔가 토해내듯 써내린 댓글 무섭다.. | 14.06.10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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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쩐다 | 14.06.10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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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좀 크면 게임라이프 마음껏 즐기실거 같죠? 지금 아들이 3살인데 360은 아들 놀이 DVD 플레이어로 전락했고, 플4랑 컴터는 2주에 한번 켤까 말까입니다..ㅠㅠ 아들 외갓집에 놀러가면 게임 할 수 있을거 같죠? 맞벌이라 밀린 청소 하고 나면 아들 올시간... 요즘들어 그나마 제일 많이 플레이 하는게 비타 정도... 것도 2~3일에 1시간 정도... 뭐 그래도 한참 말 배우고 애교도 늘어서 그거 보는 재미로 게임 생각이 안날겁니다..ㅎㅎ | 14.06.10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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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진짜 희생이 장난 아니구나. 거의 시간이며 취미며 휴식이며 다 잃고 진짜 가족 먹여살리려고 돈만 버는 기계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난 강남부자급 돈 버는거 아니면 진짜 결혼은 꿈도 꾸지 말아야지;;; | 14.06.10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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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초딩이고 둘째가 두살이지만.. 깨진 게임시디, 게임기, 프라모델 없이 모두 무사합니다 크하하하!! 모두 지켜냈어.. 크하하! | 14.06.10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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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루뤱의 아빠들 힘내세요 ㅠ | 14.06.10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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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트/배불뚝이아저씨/현무킥님 ~ 드디어 동지들을 만났군요. 흑흑흑 전 혼자가 아니었어요. 아제트님 이미 모든것은 야간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웃기는 상황에도 디아블로 3 확장팩 하고 있고, 얼마전 PS4 설치했습니다... 모든건 야간에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죠... 그리고 대판 하는 방법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백을 사주면 일주일은 조용합니다. 전 그사이에 디아블로 3 헬까지 갔습니다.... | 14.06.10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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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물고 뜯으면 어떻습니까 ㅋㅋ | 14.06.10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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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겐 동굴이 필요한 법!!!! 서재는 유일하게 은신 할 동굴입니다. | 14.06.10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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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속에서 결국 승리하는건 출퇴근에 깔짝하는 for kakako 인건가 건프라 즐기시는 유부님들은 어떠신가영 ... | 14.06.10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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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tv관리 잘하셔야 합니다..우리 딸래미 tv패널 기스 막내고 앞에 글레어코팅까지 벗겼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 | 14.06.10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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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라이프라는 것은 '생일 선물' 형태로 만나게 될 것 입니다 | 14.06.10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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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아빠, 그러나 마눌님께서 남편 취미 존중으로, 주말에 자기가 애보고 저에게는 자유시간을 주는 입장으로 조언컨데... 집안 전체 = 마루 포함 점령 됩니다. 모든 게임기 / 엔터테인먼트는 독립된 방안으로 모시고, 그 방은 아가들 출입 금지로 못받아 버려야 합니다. | 14.06.10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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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곧 돌이됩니다. 요즘 정신없이 기어다니고... 눈에 보이는 것만있으면 잡고 올라가려고 하죠... 벌써 시가 40만원상당 겟타 초합금 날려먹었습니다. 핸드폰 집어 넌질때보다 몇배나 더한 분노를 삭혔습니다. 창업하신다고 하셨는데... 다 싸들고 사무실에 진열하세요. | 14.06.10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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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아직 아이 없는데도 결혼생활만으로 플스는 영화만 틀어보고 게임 한번 돌려보지 못했습니다. 플4와 액박원은 살필요가 없다는걸 저도 이미 인정하고 있습니다. 디아3 확장팩 휴가내서 해보고 싶은게 꿈인데 어디 여행이나 가야겠죠. | 14.06.10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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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나 아이가 망가뜨리는 것정도 게임기가 창고 구석에 처박히는거 정도는 참을 수있습니다. 망가뜨리면 또 사면 되는거고 처박히면 할때 다시 설치하면 되는거고.... 힘든거는 아이가 비만인데 그걸 게임기를 아이한테 소개시켜서 (나도 잘못한거 같은데 5살때 아이랑 한 3~4개월간 같이 게임했음)아이가 비만이 되었다고 나를 원인제공자로 마누라가 비난하는게 힘들어요. 그걸 딱히 반박할만한 것도 없어서 대꾸는 못하는데 억울합니다. 그래서 눈치보입니다. 현재는 게임 금지 아이는 한달에 한번이나 할 수 있고 저는 표면적으로는 안하지만 다들잘때 합니다. 덕분에 새벽 4시까지 하고도 출근해서 별탈없이 일하는 스킬연마ㅋㅋㅋ | 14.06.10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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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쌍둥이 형제 애비입니다...식탁 의자 갉아 먹어서 새로 사고, 쇼파 가죽을 장난감으로 부윽 갈라 놓고, 55인치 LED TV 하나 해먹고, 씽크대 문짝 주저 앉히고, 마루바닥은 다 찍어 놓고...놋북 귀퉁이 날리고...방하고 마루에 도배지 찢어 놓고......ㅠㅠ | 14.06.10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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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딸내미 하나 둔 40 아자씨입니다. 음... 뭐, 일단 애 손 닿는 데는 아무것도 안 둬야죠. 예, 아무것도. 장식장이요, 애 걸음마 시작하면 일단 밑에서 두 칸 정도는 비워야하고, 유리 장식장은 어디 방에 쑤셔넣고 문 잠가버려야죠. 그래도 저희 딸내미는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 시킨 덕분인지 핸드폰 하나 침으로 보내버린거 빼고는 크게 뽀사먹은 거 없고, 단지 벌써부터 패드 잡고 게임 하려고 드는 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말 간단한 해결방법 중 하나는, '같이 하면' 됩니다 -_-b 어차피 게임기 여러대 있고 모니터 여러대 있잖아요? 안 하는거 하나 미끼로 주면 됩니다 ( -_-) | 14.06.10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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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 낳고, 연년생 하나 보려다가, 쌍둥이 낳아서.. 딸아들아들 아빠인디유.. 저 오락기 조이스틱 기판에.. 나중에 애기가 먹던 이유식이나 밥을 뱉고, 손으로 비빌거예요.. 걸래로 훔쳐도 버튼 사이로 밥알이 다 들어갈테구요.. 그래도 언젠가 즐기겠지.. 하다가 1년 2년 한번도 손에 대볼 수 없다는 걸 알게되면.. 헐값에 팔아치우던가.. 내버리던가.. 할겁니다.. 악담이 아니라.. 생활의 팩트입니다.. 일단 양주 치우시고요.. TV다이 위에 멀티텝 다이 뒷편으로 던져버리시구요.. 노트북은 다른데서 하시구요.. 책장의 게임 밑에 3단까지 다 빼서 위로 올려 놓으시구요.. 전기기타 책장위로 올려 놓으시구요.. 그럼 일단 사진에서 보이는 재앙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4.06.10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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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덧붙이면 76평 아파트도 초토화됬습니다. 평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코.... | 14.06.10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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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키 칠 여유조차 없을정도로 갑갑하셨나보다 | 14.06.10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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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게임업계 종사자 + (구)하드코어 게이머 + 애 둘 (3살, 1살) 아빠 입니다. 직업이 게임인데 집에서 게임 꿈도 못 꿉니다. 그냥 가끔씩 정말 못 참겠을 때에 와이프 허락 받고 잠잘 시간 쪼개서 새벽에 피씨방 잠깐 가요. 그 외에는 꿈도 못꾸죠 ㅋ | 14.06.10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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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조언이군요 | 14.06.10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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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6.10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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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3년간 길러본 결과.... 게임 거의 못하고 조카만 보았지요... 그것때문에 탈덕을 하기는 하였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 14.06.10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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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4살 두 아이들의 아빠입니다... 어느덧 제 서재는 뺏긴지 오래고.. 컴터와 PS4는 침실로 들어왔습니다.. ㅜ.ㅡ, 애들 있을때 겜하는 것은 꿈이고... 대신 새벽에 일어납니다.. ㅡ.ㅡ;; 신혼때 샀던 각종 홈시어터 스피커들은 창고로 들어갔고.. 거실에 있던 소파도 애들 책장이 거실로 새로 들어오면서 사라졌습니다.. ㅠㅠ 거실에 있는 50인치 티비는 아침에 잠깐 뉴스보는 용도로 전락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게임라이프는 계속됩니다. ㅋㅋ | 14.06.10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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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뷰남 게이머들의 피눈물로 쓴 댓글들 보소 ㅋㅋㅋㅋㅋ | 14.06.1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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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경험이라기보단...깊은빡침이 느껴져.... | 14.06.10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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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결혼 안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더 늘어나는군요. | 14.06.10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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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 동지들 많네. ㅋㅋ 내 360은 회사 갔다 와보니 울 아들이 분리를 해놯더만.. 2살때...^^;;; 애엄마가 알면서도 걍 놔둔듯...ㅋㅋ | 14.06.10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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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유뷰남 유부녀들의 진실토크 | 14.06.10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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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못했지만 공감합니다.. 하지만 본인 자제분 이신데.. ㅠㅠ | 14.06.10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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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작성자의 MP는 이미 제로야. | 14.06.10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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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우리의 미래모습 입니다.. | 14.06.10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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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14.06.10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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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유부남의 게임라이프를 본건지 고지라의 일본침공을 본건지... | 14.06.10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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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다들 아직 초짜들이시네요. 이제 좀 있으면 거실의 LED 티부이가 거대 도화지로 변신하는 매직을 체험하실겝니다. 그리고 게임하다 마눌에게 걸레로 처맞아 보기 시작하면 아~~~ 게임 중독법이라는 게 이래서 생긴 거구나...하고 가슴으로 깨닫게 되실 겁니다. 이상 초4, 초2 두 아이 키우는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사는 게 취미인 유부낙 게이머였슴닥. | 14.06.10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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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혼자 살까....ㅠㅠ | 14.06.10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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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할때쯤:아빠 이거 부러졌엉 머야? 눈물 | 14.06.11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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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당신이 딱해 보인다거나 기특해 보일 때면 게임 구입을 '허락'하기도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플레이 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얘기입니다. | 14.06.11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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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기가 주는 기쁨은 플스가 주는 즐거움 x100배 보다 크답니다 물론 첫돌부터 두돌까지는 지옥입니다만..... 두돌 이후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너무너무.....사랑이란게 무엇인가를 알게되지요 아기는 축복입니다 | 14.06.11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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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깊은 공감이 됩니다. ㅠㅜ 플스에 전원을 언제 넣어봤는지 기억도 없고, CD는 아들내미가 발견하는대로 죄다 메뉴얼 찢어 놓고 ㅠㅜ 그나마 비타로 밤이나 출장 갈 때 겨우 연명하는 수준. | 14.06.11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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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히 동감입니다. 뭐 게임을 하는데 사운드가 좋아야 한다는데 애 아빠에겐 허세입니다. 해드폰 사놓으면 금방 줄을 끊어 놓고 게다가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애들 자는 시간이라 결국 오디오는 필요도 없고 TV 소리도 볼륨 1이나 2에 놓고 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콜옵 멀티 같은 건 하다보면 누가 뒤에 와도 모르죠. 저번에 이사할 때 앰프 + 스피커 처분하고 힘들게 구했던 대우 RGB 모니터도 와이프가 어느새 없애 버렸고 그나마 전시되어 있던 나의 게임기들이 어느날엔가는 안보이길래 물어보니 농장 한 곳을 비우고 그 곳에 이쁘게 처밖아 두셨더군요. 쩝 당당하게 게임하고 싶다. ㅠ_ㅠ | 14.06.11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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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연 하나 있습니다. 3살 딸이 제가 게임하는걸 뒤에서 지켜봤는데, 어느날 갑자기 PS3에 디스크가 안들어가더군요. 기계 안에서 애가 쑤셔넣은 시디 3장, 낱말카드, 장난감 동전 등을 펜치와 핀셋으로 꺼낸 적이 있습니다. | 14.06.11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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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애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4-5살때는 자기 맘에 드는 게임을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다 숨겨 놓으니 주의하세요. 결국 이사갈 때 장롱 밑에서 삐뽀사루 겟츄, 화분 뒤에서 에이스컴뱃 스카이오브 디샙션(이건 도대체 왜..?) 같은 거 찾게됩니다. 그리고 게임할 때 애를 쫓는다고 저~얼대 무서운 그림 게임 표지를 보여주며 '이거 무서운 거야'하고 겁주지 마십시오. (영구 실종된 내 드래곤에이지 한정판... 미안해~ ㅜㅜ) | 14.06.1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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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과 저는 어렸을적부터 같이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할정도로 게임을 좋아했는데 세월이 흘러 동생은 게임하는거 용납못하는 아내를 만나 그 좋아하던 게임라이프를 아예 접고 스마트폰으로만 제수씨 눈 피해가며 게임을하고 저는 다행히도 게임은 싫어하지만 남편의 취미를 100% 인정해주는 마누랄 만나서 눈치 안보고 마음껏 즐기고있다는... (아이는 안 낳고 살 예정) 아.. 이 댓글들 읽으니 새삼스레 내가 얼마나 행복한 인간인지 깨닫게 되는군요 | 14.06.11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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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모든걸 극복할려면 일단 돈을 많이 번다 두번쨰 재벌 2세이여야 한다 세번째 로또 일등 독식해야 한다 네번째 모아둔 돈이 많아야 한다 다섯 번쨰 부모님 께서 돈을 아주 퍼주신다 결론 돈이 엄청 많아야 한다 | 14.06.11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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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살 8개월 아빠입니다.격한공감느낍니다. 퇴근후 자유시간이 자유가아닙니다. .전 컴터도 못켜네요. 애가달려들어서..ㅡㅡ.. | 14.06.13 0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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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딸이면 안전한데....저 딸 둘인데 제 물건은 절대 안건듭니다.... | 14.06.16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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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솔로입니다만 그래도 저한테는 다 부러운 이야기들... 저도 숨어서 게임이라도 하고 싶네요. 며칠을 집에 안 들어와도 아무도 모르고 혼자 청소도 안 하고 방에서 뒹굴거리면서 게임만 해도... 이제는 재미가 없네요... ㅠ.ㅠ | 14.06.24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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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공감하고도 또 공감합니다. ㅜ.,ㅜ; 막 걷기 시작하면 스피커 넘어뜨리고 망 구멍내고(다행히 콘지는 지켰습니다만..) 결국 서재로 모두 피신 시켰습니다만 24인치 작은 모니터로 즐기려니 많이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하지만 아들녀석과 아내가 최우선이니 참고 삽니다. ㅜ.,ㅜ; 조만간 이사가면 모니터도 바꾸고 조금 큰방에 서재를 꾸밀 생각입니다. 거실은 생각도 못합니다. ㅎㅎ | 14.08.13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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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고 싶내요 ㅎ 오락기 구입 좌표좀 부탁드려요 ~~
14.06.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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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있지만 중고나라에서 '오락기'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 14.06.0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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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락기 좌표 부탁드립니다.ㅋㅋ
14.06.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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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서 '오락기'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ㅎㅎ | 14.06.09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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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게임을 않하지만 매일 거실에서 tv를 보시죠 특히 야구 축구 권투 등등등 ..
14.06.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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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랑 같으시네요.^^; | 14.06.09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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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저애가 커서 저 게임들을 다 장악하겠군요 ㅋㅋ
14.06.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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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서 저희 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14.06.09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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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치형은 게임사도 언젠가 할날을 기다리며 책장에 꼿힌지 오래됨 요즘은 간간히 비타와 3ds로 겜하면 목마름을 해결함 ㅋㅋ
14.06.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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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기 자면 조용히 할려고 3ds로 합니다.ㅠㅠ 언젠가 할수있겠죠~~ | 14.06.0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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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큰넘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서야 다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같이 하죠 큰넘이랑...그전까지 해먹은게..듀얼쇼크 4개. 레이싱 휠이 2개 . 마우스는 거의 매일 한개씩... 25인치 브라운관 티비 한대....스피커는 바꿀때마다 점점 작아지고...키보드는 3번만에인가 방수로 바꾸고...그래도 소용 없긴 하지만요
14.06.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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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ㅋㅋ | 14.06.1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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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행기인가요?ㅋㅋㅋ귀욤귀욤
14.06.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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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라고 애들 방방뛰게 해주는 기구에요...^^ | 14.06.10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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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 보고.. 오~~ 하다가.. 목욕탕 의자 보고 풋~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14.06.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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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으면 좀 높아서요 ㅎㅎ 이거 할려고 의자 사냐면서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ㅋㅋ | 14.06.1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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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넓어 보이네요.. 저도 좀있으면 아빠되는데 자꾸 끝판왕님이 애기짐을 제방에 갖다 놔서 정말 미치겠습니다.방구성을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봅니다.
14.06.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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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이구요.. 돈이 없어서 따로 인테리어는 못했습니다. 도배만 하구요 ㅎㅎ 제방은 따로 없고 거실하고 안방에 게임기 셋팅해놨습니다. 제가 와이프를 좀 잡고살아서 배치는 제가 다 하는편이라 애기용품은 애기방 베란다에 다 갖다놨어요 ㅋㅋ | 14.06.1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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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과연 쭈욱 이어질지.....애기가 걷기 시작하며 저의 게임라이프는 영원히 사요나라....
14.06.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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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앞으로 희망이 없는건가요..ㅠ | 14.06.1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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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방을 밀실로 만들어야 하나요 ㅋㅋ
14.06.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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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심입니다. | 14.06.10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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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집에서 티비안보기 컴터안하기 게임안하기..그래서psp로 몰래하고 그마저 이제 안하게 되더군요 ㅠㅡㅠ,...아이를 위해..솔직히 아이나 아내나 게임좋아하는것 바라지 않습니다..쩝.
14.06.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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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일한 취미생활인데.. 큭..ㅠ | 14.06.10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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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고비를 자~알 넘기시면 되는겁니다. 말귀 알아 들을때쯤엔 최고의 아빠,아들 친구녀석들 한테서도 최고의 소리를 듣게 되실겁니다.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초6 둔 아버지)
14.06.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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