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그에 올린 걸 복사해서 올렸더니 전부 엑박으로 뜨더군요.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일단 저번달에 실습겸 작업한 달라꼬르테 부터 올립니다.

 

 제가 가진 머신업그레이드를 위해 중고로 구입했고요. 관리를 나름 하셨다고 하셔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내부    내부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작업할지 고민했습니다.

 

 

 보일러 내부의 물을 빼는 중입니다. 앞에 보이는게 열선이고요. 저 시커먼 것들이 전부 스케일...

 

그리고 고생끝에 작업후의 모습입니다.

 

 

 

 

 

 

 

 

아래에 있는게 전부 스케일... 엄청 나오더군요.

 

 

 

스케일 제거 후의 사진 입니다.

 

이 위에 까지는 학원에서 실습하면서 찍은 것들이고 이 아래부터는 저 혼자 작업한 것들입니다.

 

솔직히 커피머신은 고장날때 마다 수리비가 너무 비싸고 스케일제거 비용은 정말 너무 비싸서 직접 할려고 KCMA 에 가서 배우고

드디어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일단 정비 끝난 달라꼬르테를 가게에 설치 한뒤에 매장에 있던 아피아를 뒤에 작업장으로 가져 왔습니다. (분명, 위에 있는거랑 같은 다이를 주문했더니

위에 다이가 왔다는...무언가의 착각 ~_~)

 

 

분해중인 사진입니다.

 

 

 

 

보일러에서 물빼는 중

 

 

보일러와 배관 분해 

 

 

보일러 뜯어낸 후의 모습입니다. 안에 커피가루 청소하는데 엄청 고생했다는...

 

 

 끓이기 전의 열선과 보일러 입니다.

 

 

탕에 집어 넣어 때빼는중...

 

 

때제거후 매끈한 모습~

 

 

 

 

인제부터 시작되는 공포의 재조립~

언제나 느끼지만 분리보다 조립이 박십니다.

 

 

 

조립완료 후 매장으로 가져와 급수중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첫 작업때는 정신 없어서 못찍고 두번째는 혼자 작업해서 정신 없어서...

 

이거 어제 올렸던건데 네이버 블로그 붙여 넣기 했더니 액박이 떠서 달라꼬르테까지 해서 같이 올립니다. 참고하시고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