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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속아서 먹은 양꼬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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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9216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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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옆에서 모닥불에 중국식 양꼬치를 굽는 북미원주민이라......ㅡㅡ;;;
14.08.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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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디안을 인도보단 북미 원주민을 생각해야 한다는 발상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의문이네요. 만약 그들을 부르는 말로 인디언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
14.08.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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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 꿔바로우는 역시 칭다오랑 먹어야 ㅋㅋ 항상 제가 먹는 조합이네요
14.08.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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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쩐다..
14.08.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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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란 팍팍 찍어서 맛있게 먹었더랬지요 헤헤 | 14.08.26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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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옆에서 모닥불에 중국식 양꼬치를 굽는 북미원주민이라......ㅡㅡ;;;
14.08.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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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6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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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디안은 인도보단 북미 원주민 생각하셔야.....왜 인도지???라는 생각을 했네요 근데 사진은 개쩜~뭔가 블랙브라운관 느낌
14.08.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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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올바르게 생각해서 그런..건 아니고, 상호 옆에 양꼬치라고 써 놓았던데 북미 인디언이 양꼬치를 먹을 리는 없을 듯하여 인도 인디언으로 생각했더랬습니다ㅠㅠ | 14.08.26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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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디안을 인도보단 북미 원주민을 생각해야 한다는 발상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의문이네요. 만약 그들을 부르는 말로 인디언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 | 14.08.28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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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헠헠
14.08.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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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 14.08.2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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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 꿔바로우는 역시 칭다오랑 먹어야 ㅋㅋ 항상 제가 먹는 조합이네요
14.08.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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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참으로 좋은 조합 아닙니까? 칭따오 너무너무 좋습니다 ㅋㅋ | 14.08.2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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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양고기 냄새 싫어서 못먹는 사람도 있다던데 전 고기라면 다 좋아하는 위주라 그런지 나름 독특하고 맛있더군요~ㅎㅎ
14.08.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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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고기 우왕국! | 14.08.2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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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도 나이 먹은 양인 머튼을 쓰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국내에 웬만한 프랜차이즈는 거의 어린 양인 램을 써서 냄새가 잘 안난다고 하더군요. 굳이 냄새가 안나니 쯔란도 사실 뿌릴 필요없이 그냥 구워도 괜찮은 맛이 납니다. 칭타오 대병을7000원 정도에 싸게 파니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칭타오도 괜찮지만, 하얼빈 맥주가 더 고소하니 입맛에 맞더군요.
14.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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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였던가?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 그 중국 맥주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얼빈 맥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군요^^ | 14.08.26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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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옷.. 이집은 봉로수길 (봉천동 가로수길)에 있는 인디안이군요 ㅎㅎㅎ 동네 주민의 정으로써 추천하나 드립니다. 이집은 뉴질랜드산 램만 써요~ 개업 초반에 한적해서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손님들이 북적부적하네요~~~ 다음에는 이집 옆에 있는 수다메리까도 한번 가보세요~~
14.08.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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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냄새가 코를 찌르네 킁킁
14.08.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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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青岛, 哈尔滨이던 중국에서는 마트에서 4원 정도 하죠..... 4*165=660원짜리가 술집에서 7000원이면 맥주는 엄청 폭리네요.
14.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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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예요? 괜춘하네요. ㅋㅋㅋ
14.08.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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