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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집에서 2번째 안심스테이크(수비드 방법)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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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ch? 쿨링?? 크러쉬??? 레스팅???? 메쉬????? 밥먹기 힘드네요 ㅠ_ㅠ
14.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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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꾸띄르적인 디테일을 넣어 페미닌함을 세련되고 아트적인 느낌으로 표현합니다.
14.08.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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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한 어니언 이 뭐죠? 갈릭은 안들어 갔네요?
14.08.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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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쓸려면 제발 풀어서 써라 크러쉬니 레스팅이니 나발통이니 이런 용어쓰면서 알아듣겠거니 하지 말고 여기가 무슨 요리 사이트야?
14.08.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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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nch. 한 꼬집 쿨링. 식히다 크러쉬한 마늘. 다진마늘(근데 사진으로 보니깐 알마늘을 익히고 나중에 으깬거같은데. 글만 보면 갈릭크레셔 쓴줄) 레스팅. 고기를 쉬게 하다. 하지만 딱히 한글로 대체할 단어가 없으니 상관없음 웜. 데우다 웬지 여성잡지에 실리는 요리코너에 어울릴듯한 단어선택
14.08.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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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레스토랑에서 일하셨어요? 엄청나네요 ㄷㄷ
14.08.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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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스테이크 구워보면 육즙이 다 빠져나와서 어렵던데..ㅜ
14.08.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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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네 능력자여....!!
14.08.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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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역시 스테이크는 레스팅안해주면 육즙이 다빠져나와서 맛없더라구요 레스팅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14.08.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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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14.08.2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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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네요 !!
14.08.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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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뭐지 이 괴수님은 ㄷㄷ
14.08.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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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비드라니...ㄷㄷㄷ 가스불 위에서 하신거 같은데, 온도계 찍어가면서 하시나요?
14.08.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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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온도 보면서 찬물을 넣거나 해줍니다. 요새는 가정용 수비드 서큘레이터를 구입할 수 있어서 보다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14.08.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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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시네요. 보니 킥스타터에서 괜찮은 아이를 $199에 팔고 있더군요. 집에서 할 때 늘 이상하게 되던데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집사람 해주고 싶어서 서큘레이터 구매하고 싶을 정도예요 ^^ | 14.08.28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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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비딩에 관심이 많아 뉴욕의 수비딩 전문 레스토랑에서 나온 책을 본적이 있는데 멋진 요리 많더군요 근데 거기서 언급한 문제가 수비딩 할때의 온도가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온도라 거기의 표현에 의하면 Bacteria Bomb을 만들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비딩에 사용되는 비닐은 반드시 수비드 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더구요 그렇지 않음 온갖 화학물질 덩어리를 먹게 될거라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쿡킹하는 방법은 좋은 점이 많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 14.08.29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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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 비룡! 진짜 맛있겠어요 마이쩡 헠헠
14.08.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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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ch? 쿨링?? 크러쉬??? 레스팅???? 메쉬????? 밥먹기 힘드네요 ㅠ_ㅠ
14.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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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라기엔 그것은 너무나도 호와로웠다... 그나저나 나 부름? | 14.08.28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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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쩌네요 ㅠ 크러쉬한 마늘은 뭔가용? ㅎㅎ
14.08.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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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랑 피랑 무슨 차이죵? 스테이크 가게에서 알바할때 물어보니 육즙은 고기내부에 있는 수분이라고 한것같은데 진짜인가요?
14.08.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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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빨갛게 나오는건 피가 아니고 빨간색을 띄는 어떤 성분이라고.. | 14.08.29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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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는 무엇이고 레스팅은 또 무엇이냐
14.08.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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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는 따끈한 온수에 오래 담궈서 익히는 방법이고, 레스팅은 고기를 구운 후에 먹기 전에 쉬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겁니다. 가운데에만 쏠려있는 육즙이 고기 전체로 퍼지면서 스미도록 하는거죠. | 14.08.28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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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완성된 스테이크는 쥬시한가
14.08.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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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저렇게 하는거군요!!!! 좋은거 알고 갑니다. ㅊㅊ
14.08.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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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역시 레어죠. 레스팅이 젤 중요한듯 ㅇㅇ
14.08.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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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렵다.. 그냥 구우면 되는지 알았는데..ㅠㅠ
14.08.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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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비드라니 이야....
14.08.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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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냄비에서 수비드하면 불을 받는 아래쪽 온도와 다른 부분 온도와 틀려서 제대로된 수비드 방식이..; 수비드라면 겉면이나 안면이나 모두 똑같은 익힘 정도로 먹기 위함인데...
14.08.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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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으로 요리하시는 분이신가 ㄷㄷㄷㄷ 한번 따라해보려다 진공팩......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요리 잘하는 사람 부럽다
14.08.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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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한 어니언 이 뭐죠? 갈릭은 안들어 갔네요?
14.08.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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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비드라니 덜덜덜....
14.08.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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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진공팩으로 육즙을 잡다니 참신하다..
14.08.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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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프로페셔널하네요
14.08.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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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한글로 읽었는데...
14.08.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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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꾸띄르적인 디테일을 넣어 페미닌함을 세련되고 아트적인 느낌으로 표현합니다.
14.08.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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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그냥 맛있으면 됐지
14.08.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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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쓸려면 제발 풀어서 써라 크러쉬니 레스팅이니 나발통이니 이런 용어쓰면서 알아듣겠거니 하지 말고 여기가 무슨 요리 사이트야?
14.08.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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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돈받고 책쓰냐? 아님 규정을 어겼냐?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하네 | 14.08.28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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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 들어서 대충 알아듣겠구만 뭐....그리고 솔직히 모르는 놈이 찾아봐야지. 인터넷 하잖아. 그래도 정 뭣같으면 못알아듣는 단어 나왔을때 뒤로가기 누르던가 굳이 다 읽고 이런 댓글은 손가락 아프게 뭐하러 달어 | 14.08.28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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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너 읽으라고 쓴글은 아님 ㅋㅋㅋ | 14.08.28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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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저런 단어 일부러 쓰면 독해가 어려움 님들이야 음갤러라 모르겠는데 요리를 배우지 않는 사람들이 오는 게임 사이트면 배려는 해줘야죠? | 14.08.29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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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이 읽지 말라고 쓴 글이면 뭐하러 베스트 오고 이럴까요? 너무 이기적인거지 맨날 음갤이라 치고박고 싸우다보니까 배려심까지 없어지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음갤러님들 | 14.08.29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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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 어려운 용어도 아니잔아요 Crushed ~불라불라는 불라불라를 으깨 사용한다는거구 Crushed Pepper Corn Crushed Garlic 등등 Resting는 구운 다음 그동안 고생했으니 고기 좀 쉬라구 했다가 먹는다는건데 왜 이런짓을 하냐하면 스테이크를 구운다움 육즙에 전체에 골고루 퍼지게 하기 위함이라네요. 근데 사실 두꺼운 고기를 사용하면 열이 직접닿는 부분은 많이 익어 퍽퍽해져 이과정을 거치면 전체적으로 맛난 스테키를 먹을수 있다는거죠 상대적으로 고기 두께가 얋은 고기는 불필요하지요 Warm up은 차가워 지면 맛없으니 다시 따땃하게 데워서 먹는다는 얘기구요 참고로 Searing은 고기를 구을때 팬을 강하게 달궈 모든면을 치칙하고 빠르게 구워서 익힌표면으로 육즙을 가둔다는 의미인데 과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으로 밝혀 졌어요 그래도 계속하는 이유는 웬지 맛있어 보이잔아요. | 14.08.29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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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글을 쓰는 사람이 굳이 업계 용어를 풀어서 설명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흥미있는 글이긴 합니다만,, 용어를 풀어서 왜 이런 과정을 거치는지도 같이 설명이 곁들었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긴합니다 ㅎ 원 답글분도 좀 과민반응하신거 같은데 밑에 답글 다시는 분도 너무 몰아붙이는거 같아요 | 14.08.29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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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도 못알아 듣겠던데? 읽어보니 문맥상...으깨서...데우다...바로 먹지 않고 잠시 놔둔다...그런수준의 단어들이던데...굳이 영어 써야 하나? 계피는 촌스럽고 시나몬은 있어보이나? 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글쓴이의 태도는 욕먹을만 하다고 봄. 여기가 요리수강생 사이트도 아니고. 올리브 티비에서 그 유명한 외국에서 수십년 쉐프 한사람도 티비에서 방송할때 쉽게 쉽게 이야기 해주더라. 원래 어설피 배운 것들이 배운거 자랑할려고 할때 가장 먼저 하는게 용어 나열임. | 14.08.29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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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래쉬한 마늘이 뭐에요? 영어로는 으깬 마늘같은데 통마늘밖에 안보여요. 뭔가 요리 용어로 특별한 뜻이 있나요?
14.08.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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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한 마늘은 진저를 히트하여 바디를 세퍼레이트 해버렸다는 뜻입니다. | 14.08.28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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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 14.08.28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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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드가 아니라 크러쉬드 crushed 아닐까요. 이건 으깬 마늘 맞을거임. | 14.08.29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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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어스 하게 엔써 한 것입니다. | 14.08.29 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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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글을 보면서 사람들의 용어를 읽어봤는데 충분히 한글로 말해도 댈법한데
14.08.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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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을 가지신 분들은 오히려 한글로 말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으니깐요~ ㅎ | 14.08.29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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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nch. 한 꼬집 쿨링. 식히다 크러쉬한 마늘. 다진마늘(근데 사진으로 보니깐 알마늘을 익히고 나중에 으깬거같은데. 글만 보면 갈릭크레셔 쓴줄) 레스팅. 고기를 쉬게 하다. 하지만 딱히 한글로 대체할 단어가 없으니 상관없음 웜. 데우다 웬지 여성잡지에 실리는 요리코너에 어울릴듯한 단어선택
14.08.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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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다른 설명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14.08.28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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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들어 본 적 없는 단어는 죄다 허세인줄 아는 멍청이들이 꼭 있다.
14.08.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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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아니라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음 저런다고 허세로 모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 14.08.29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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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알가듣기 힘들어요??? 래스팅 이런건 많이 쓰는 단어인데요??? | 14.08.29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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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E.L.D. // 자신이 많이 쓴다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쓸거란 생각은 말아야죠. | 14.08.29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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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팅 이런건 유주얼리하게 유스되는 워드인데 말이죠.... 다들 언더스텐드 해야 하지 않나요? 씩스이얼스나 미들스쿨 하이스쿨에서 잉글리시 배웠으면 말이죠.... ㅋ | 14.08.29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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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피피아노 센스 짱 | 14.08.29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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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밀봉한 고기를 저렇게 물에 익히면 수육처럼 변하지는 않나요? 저온이라 해도 오래 놔두면 속까지 익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속이 레어인게 신기하네요.
14.08.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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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라이트하느라 핸드가 피곤하겠네요 이제 그만 슬립하세요~
14.08.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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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 입문한지 얼마 안된 저한테는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전 그냥 올리브유 소금 후추 챱챱! 뿌려서 적당히 레어정도로 익혀서 자르지도 않고뜯어먹는 야만인이라...
14.08.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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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cooling 시켜줍니다. crush 한 마늘 warm 해줍니다 보다는 훨씬 나음. 그렇다고 정상적인 글이란 뜻은 아님.
14.08.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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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를 쓸거면 오히려 이게 낫다고 봅니다. 크러쉬한 마늘 - 전 이런 마늘 품종이 있는 줄 알았어요. | 14.08.29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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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ㅋㅋㅋ | 14.08.29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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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좀 하세요;; 저거 보고 모른다는 건 머지;; 완전 기초적인 단어들인데...;; 진짜 심각하시네요 다들;;; 헐 완전 놀랐음;;루리웹 수준보고 ;;; 깜놀함;;ㄷㄷ;;;;
14.08.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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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흔한 어글...이고, 저도 솔직히 크러쉬한 마늘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머, 글쓴님 마음대로 글 쓰시는 거니 머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해안되는 단어들이 많음 ㅠㅠㅋ | 14.08.29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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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과정에 비하여 결과물이 으흠 생각보다 간략해서 약간 아쉽네여 그나저나 글보면서 중간에 알아들으수 없는 몇몇 단어보고는 걍 글은 안읽고 사진만 대충 봤네여 주로 글을 읽게되는 사람들 눈높이에도 맞춰주세요 ㅠㅠ
14.08.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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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14.08.2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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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런거도 루리웹 특성이잖아요~ 그냥 참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 14.08.29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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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14.08.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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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게시물을 보면서 보그를 읽는 느낌이 들게 하다니!!!
14.08.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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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굿
14.08.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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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학과 나와서 다 이해가 된다.. 교수님 입맛에 맞게 미디움웰던으로 익히기 위해 빠뀸기에 진공해서 고기넣고.. 저온보일링해서 익히고 색깔내고.. 그렇게 성공한 조는 10조 중 1조 그나마도 색깔 덜 냈다고 실격내심
14.08.2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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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스테이크의 미디움 웰돈 레어 그정도 수준의 영어 아닌가? 왜 여기서 이렇게까지 보그 기분난다고 머라하는지.. 스테이크도 그럼 앞으로 탄거 주세여 다 익은거 주세여 바싹익은거 주세요 라고 하면 되실듯 ㅎ
14.08.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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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한 마늘이래 ㅋㅋ 왜 마늘은 안갈릭요? ㅋㅋ 영어를 어설프게 조합하니 외계어 같잖아여
14.08.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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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인게~ 관련 직종에 일을 하면 사회 방언과도 같이 그 테두리 안에서만 쓰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여기선 영어로 묘사를 하는 부분이 도마위에 오른거 같은데.. 관련 직종에 계시는 분들은 한글도 다시 풀어 쓰려면 곤란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더구뇽 ㅋ 뭐 여차저차 좋은게 좋은거니 사진으로만도 재미있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보시면 더 나은 댓글들이 나올거 같은데요 ㅎ | 14.08.29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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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경에서 배웠느냐도 영향을 줄듯 싶네요. | 14.08.29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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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글로 풀어서 썼으면... 관련 지식없으면 편하게 보지도 못하는 글 결혼은 하셨는지?
14.08.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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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잇 하는 스테이크 메리 는 하셨는지.
14.08.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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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 댓글마다 다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9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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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쏘 씨리어스?
14.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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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용어 막 쓰는 분들 보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공들여 사진 잘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작성자 기분나쁘게 댓글 다는것도 예의가 아니지 싶습니다~ 작성자분이 배려가 부족하다고 해서 댓글러도 무례해도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14.08.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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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꼴 이유가 있는가 모르겠네. 역시 음갤 전투민족.
14.08.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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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할 이유가 있어!
14.08.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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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런데...... 쿨링하는 이유가 멉니까?
14.08.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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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장 방법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요 다른 이유로는 고기 안쪽 온도와 겉면 온도를 일정하게 해주기 위함도 있네요 | 14.08.29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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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음식글은 베스트만 보지만 클릭할때마다 설레요.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
14.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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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버지도 편찮으시고, 어머니만 일해서는 생계를 이어 갈 수가 없어. 나도 이제 일을 시작해야지.) 파.....팝콘 팔아요
14.08.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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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 드리면 만드시는걸 봤을떄 허세 맞습니다.
14.08.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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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고 있는데 어떤점에서 그런지 일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 14.08.29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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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애들이 풀발기 하는거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레스팅을 레스팅이라고 안하면 뭐라고 할것이며 1pinch는 정형화된 표준을 표현하는 방식인데 그걸 모르니 저지랄할 밖에.. 대부분은 pinch란 말도 아마 여기서 처음 봤을듯 ㅋㅋㅋㅋ 쿨링 웜 마찬가지. 요리하면서 널리 쓰는 표현인데 저걸 그냥 따뜻하게 한다. 식힌다 라고 하면 얼마나 식히고 덥히라구요?? 라며 개소리 지껄일것들이 ㅋㅋㅋㅋ 저런볍신들도 휴대전화라고 안하고 꼭 폰이라고 하겠지? 아는단어 없으면 걍 닥치고 잘만든 음식이나 감상해라
14.09.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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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아니죠. 배꽃계집큰배움터 맞죠. 컴퓨터 아니죠. 셈틀이 맞죠. 커서 아니죠. 화살표라고 하셔야죠? 롤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영웅들의 순환대결도 한자라서 안됩니다. 잘난이들의 게속 싸우는 모임.이라고 하세요. 콜라 안됩니다. 까만설탕물. 맥주는 보리술. 크하~~~~~~ 주모! 여기 한글사랑국뽕한사발 말아주시게 껄껄껄껄
14.09.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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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죽인다~~~~
14.09.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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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논란이 될만한 사안인지도 잘모르겠지만 생각이있다면 문제는 관리자에게있지 작성자에게 있지않다는걸 알텐데 왜이러시는지???? 이게 쓸때부터 베스트가겠네 생각하면서쓰는거도 아니고 이런 간단한 영어도 낯설고 어색하면 일상생활에 쓰이는 영어도 전부 한글로 바꿔 말하며 살면되겠네요.
14.09.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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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이 알아들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지 ㅋㅋ 그럼 왜씀 학자와 함께 생각하고 대중과함께 말하자라고 누가그랬더라 저정도 배려도없이 글썼다면 완전 전문적인 사람이거나 허세거나 둘중하나일 듯
14.09.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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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이글쓴놈 최소 아마추어 아니면 끽해야 2~3년차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척좀 하고 싶어하는 막 요리에 재미붙힌 귀염둥이 ㅎㅎ 참고로 형은 10년차다
14.09.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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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으로 항상 쓰던 단어들이면 그냥 쓸수도 있는거지 왜이렇게 뭐라고 해; 스테이크가 어차피 양놈들 음식이니 용어도 그들이 쓰던대로 배우겠지.. 이런걸 보고 잘난체하려 한다고 하는것도 웃긴다. 의사가 잘난체하려고 외국단어로 말하는거 아니지 않나. 그냥 입에 붙은대로 말하는거지. 아 물론 진짜 잘난체하려고 쓴거라면 내가 쏘리.ㅋ
14.09.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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