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극의소마

 

5화에 나온 삼치주먹밥녹차밥

 

사와라오니기리오챠즈케 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근데 재료가 생각처럼 구해지지않아서..

 

생각나는 재료를 대입해서 만들었습니다 ㅜㅜ..

 

 

 

 

이번 삼치를 굽는 요리기법은 푸알레라고

기름을 뿌려가며 굽는거라길래.. 기름을 많이넣고 달굽니다.. (저도 푸알레는 처음이어서..)

 

 

 

 

 

껍질부터 구우면서 설명대로 기름을 뿌려가며 굽습니다;  근데 이게 막.. 솔직히 망했습니다 ...

 

 

 

 

흑.. 재료를 구하지못해.. 후리카케를 구입했습니다..

이걸.. 밥에다 비비고..

 

 

 

 

구운삼치를 약간 단단해지기위해 식힌후 칼로 썰어줍니다..

 

생선은 익으면 살이 생각보다 연하고, 정형으로 자르기가 좀 애매해서..

 

최대한 잘썰기위해 야나기(사시미)로 썰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먹밥, 오니기리를 만들어서 그릇에담고,

 

 

 

 

녹차와, 보면 파드득나물? 이라는게 이게 참나물을 말하는거같은데..

마트에 참나물이 없더군요 허허..

그래서 우리의 만능채소

베이비채소를 올렸습니다 하하하.

 

 

잡숴봐,

 

맛은.. 음 기대이하 실패였습니다..

 

재료의 선택미스와.. 생선을 구울때 실패해서 그런거같긴한데..

 

좀 따로노는 맛이었고..

 

음.. 맛있게먹진..

 

만약에한다면.. 소금다시마나, 염장다시마는 구하기힘드니..

 

인스턴트가루 식으로파는 오챠즈케를 구한후..

 

해먹는게 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야하는데..

 

마트에는 없더라구요 허허.. 삼치도 좀 큰거로 하는게 좋을거같고..

 

오늘은 좀 아쉬움이 많이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