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극의소마 7편에나온

샬리아핀스테이크덮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시작하기전 만화책으로 먼저

접하여, 흥미를가지고 나름 어떻해만들면 될까

생각을 해두고

오늘 친구와함께 조리를 하였습니다.

네.. 일단 양파를 찹찹 다져줍니다.

너무잘게다지진않았습니다. 양파를볶으면 숨이죽으니..

볶고나서의 식감을위해입니다.

고기를전에, 키친타올등을 이용하여, 핏물을 좀 제거해주고,

사진을 찍진못하였지만, 위아랫면에 칼집을 내준후, 미트햄머로 두들겨 고기를 연하게 작업을해줍니다.

아까 잘게썬 양파를 고기에 위아랫면에 덮어주어, 고기를 연하게해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그리고 30분을 재어둡니다..

고기를 재우는동안 우메보시를 으깨고..

우메보시의 냄세는 정말 안맞는거같습니다..

와인도따고.. 와인정말 안따지는거같습니다..

물전분가루도 준비해두고..

30분이 되어, 이제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합니다..

고기에 감싸둔 양파를 제거하고, 양파를 버터에볶습니다.

폰카의 한계라고 느껴지는사진.. 입니다..

양파를 버터에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소금,후추간도 해주구요..

초벌로 볶아낸 양파를 접시에 덜어놓고,

다시 버터를둘러 고기를굽습니다.

음.. 버터에 굽는 스테이크는 맛있답니다..!

미디움정도로 굽는게 좋다고 판단하여..

미디움 정도로 구워낸후, 키친타올에받쳐 어느정도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소스를만듭니다.

고기를구운팬에, 레드와인과 버터를넣고 졸입니다.

기본적인 양식 스테이크소스조리법이죠.. 명은 까먹었는데..

육즙에다가 와인을넣어.. 와인소스를만들죠..

레시피의 설명대로.. 팬바닥을 육즙을 긁어?가며.. 졸인후

어느정도 졸였다싶을때, 아까초벌로볶은 양파를넣어, 다시 볶아줍니다.

음..근데.. 색깔이영 다릅니다 ㅋㅋ..

볶다가 간장을넣어 간을 맞추고, 물전분을넣어 농도를 약간 걸쭉하게한후 마무리를합니다.

밥에 우메보시으깬걸 섞고.

그위에 스테이크를 잘라서 담습니다.

6화에보면 젓가락으로 고기가 잘리는데..

솔직히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ㅡㅡ..

마지막으로 고기위에 양파다레소스...? 를 얹고.

위에 실파를 뿌려주면 끝!( 전실파가없어 대파를 얇게썰어올렸습니다..)

완성..

근데 애니메이션에 보면 양파의 색깔이 노릇한상태의 그색깔인데..

이색깔이 어떻해 나오는건진 모르겠습니다..

레드와인의 볶게되면.. 저색이 나올수가.. 화이트와인이면 모르겠는데..

화이트와인은 생선,가금류에 많이쓰이니..

레드와인이 맞는데.. 음 궁금하더군요.. 그래도뭐.. 애니메이션과 많이다르지만

완성을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보면 우메보시도 저런식으로

알맹이로되있는데.. 저것도 솔직히 불가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오늘은 저희집이아닌.. 친구네집에서 음식을하여..

저의집 홀서버들을 대신하여

P 인

친구의 모시기로.. 특별출연을..

우메보시를 으깰때 냄세에.. 솔직히 맛이있을지 의문이었는데..

근데..맛있었습니다... 정말..

음식의 완성도사진은 솔직히.. 맛있어보이진않지만..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소고기의 맛보다

양파다레소스..?의 맛과 우메보시밥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졌습니다.

소고기는 그냥 소고기스테이크 맛이고..

저 두가지의 조합이 환상조합이더군요.

제가 식극의소마를 지금까지 몇개 따라해봤는데..

제일맛이 있었습니다.. 재료비는 꽤나가는편이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기대했던 음식이었는데, 맛도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화가 또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후...

 

그럼전 이만..!

 

 

 

오른쪽에 또 오게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실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올 음식들이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거같아..

 

 만들수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저의 기술이 닿는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