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레고로 나온다고해서 사진을 기대했는데 뭐여 캐망이네 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영화보고 우어어!!! 완전히 hook on a feeling을 당해서 전중구매를 하고있습니다.
귀찮아서 안올린 요놈을 빼고 밀라노가 집으로 날아오는 중입니다.
사진 공개후 특히 76020은 굉장히 허접해보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뒤 생각을 바꿨죠;;;
그루트와 라쿤입니다.
육체파배우 빈디젤이 그루트를 미남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로켓라쿤을 연기했습니다.
그루트입니다. 아마 스티커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리는 스티커였나;;; 기억이안나네요.
등짝이 이래서 걍 갈색타일을 붙힐생각입니다.
가동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원기옥자세.
태권도 자세.
무릎꿇는 자세.
요가자세까지 꽤 유연하네요 ㅋㅋㅋㅋ
라쿤입니다. 공돌이 너구리입니다. 본래 2인자같은 캐릭터라더군요.
영화에서도 투덜대면서 동료를 위해 발에 땀나게 노력했죠.
꼬리가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살짝아쉬운건 다른멤버는 라바저 복장인데요.
얘는 그게 코믹콘 한정으로 나왔다던가;;;;; 그래서 얘만 노란 쫄쫄이를 입고있습니다.
노바 복장도 나왔음 좋겠는데...
본디 총신이 좀 짧아보여서 길게 늘렸습니다.
포드입니다. 영화랑 비슷하게 잘나왔네요.
영화와 기체가 다들 비슷해서 레고로 잘만들었네!! 하고 놀랐습니다.
등짝에는 폭발물이 실려있습니다.
로켓을 태울수있습니다. 다른애들은 시도를 안해봤네요.
그루트는 확실히 못탑니다.
네뷸라입니다. 온몸이 기계기계합니다. 본디 참한 처자가 연기했는데
삭발까지 감행하고 분장을 하고 찍었더군요. 영드팬분들은 아마 어디서 본것같은데??? 하실겁니다.
닥터후에서 에이미라는 캐릭으로 나왔다네요.
쌍검으로 가모라를 지졌죠.
사카란이라는데 욘사마한테 탈탈 털리는것밖엔 기억이안납니다.
무기도 있어요. 저건 금형이 새로워보이는데 레이저포같은걸 아래로 제껴야 발사가 됩니다.
레고 기믹중에 저런게 많은데요. 다른것과달리 저거 멀리나갑니다;;;;
애들은 주의를 시켜야할듯...
요래 조종하는 기분을 낼수있습니다.
다음은 벌크 노웨어에 온천을 본딴것 같습니다.
기믹이 여러가지입니다. 레버를 밀면 온천으로 다이빙을
옆에 수도꼭지를 누르면 2층이 훅갑니다. 이렇게 기믹을 짠건좋은데 좀 부실해요 ㅋㅋㅋㅋ
목캔디를 투척할수있습니다.
대충설정샷,
지금은 요래 전시해놨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레고를 막막 지르는건 처음이고....
저는 한번도 어떤제품군의 전종을 사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가오갤로 달성이네요.
덕분에 지갑은 죽어갑니다 ㅜㅜ
다음에 밀라노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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