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최근에 사용하던 에어브러쉬가 파손이 되기도 하고, 기존 사용하던 더블액션 방식이 손가락이 너무아픈관계로...
건타입 저가형으로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이 사용한 후기를 못 찾아서 제가 직접 사용한뒤의 의견 공유드립니다.
우선 제품 오픈과 구성 및 리뷰 들어갑니다.
제품 케이스입니다. 바로 구성품들이 보이게 해놓았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위에를 까면 아래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구성품들입니다. 에어브러쉬 본체, 에어호스, 도료컵, 콤프레셔 연결용 너트, 에어스프레이 결합용 캡, 스패너가 보이는군요.
도료컵은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위 사진과 같이 분리됩니다. (결합력은 꽤 빡빡한편)
에어스프레이용입니다. 저는 콤프레셔를 써서 쓸일은 없을듯 합니다만,
에어호스만 맞으면 다른제품들과도 얼마든지 호환되서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도료컵과 결합한 사진
에어브러쉬+호스+에어스프레이 캡 연결상태
에어브러쉬+호스+콤프레셔 연결용 너트 연결상태
설명서 입니다. 분해도 같은 경우는 위의 사진과 달리 완전분해는 하기 힘듭니다... 세척할 수있게 간이적으로만 분해 가능합니다.
설명서 2
현재 사용하는 콤프레셔와 연결한 상태입니다. (무소음 1마력 콤프레셔)
콤프레셔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공업용 콤프레셔급이라 저런 연결단자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보통 쇼핑몰에서 같이 팔지만 안파는 경우는 따로 구매해야합니다.
장착하여 도색전이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하죠.
현재는 신너에 담궈서 청소중이라 분해도는 아쉽게도 못찍었습니다. 현재 약 한달 가량 써봤으며, 간단하게 제품 리뷰 장단점만 찍어서 말하자면,
장점
1. 가격이 저렴 (3만원 미만)
2. 입구가 방사형 타입으로 넓은 면 칠하기 유리
3. 건타입으로 사용하기 간편함
4. 분해 및 청소하기 간편
위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만.. 단점이 너무 크리티컬합니다.
단점
1. 플라스틱 몸체라 파손이 쉽고 중국산이라 그런지 플라스틱 유격이 약간 뒤틀어지면서 플라스틱 몸체 입구 부위에서 도료가 질질샘
2. 기존 더블 액션타입의 에어브러쉬와 같은 노즐 0.3mm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방사가 너무 커서 좁은 곳을 칠하기가 너무힘듬
3. 도료 낭비가 엄청남 (기존 에어브러쉬에 비해 도료가 3배는 빨리 동나는 느낌)
4. 내부 부품들간의 결합력이 너무 약해서 잘못 사용하면 고물신세를 면치못함(현재 제 것도...)
...위의 장점들이 다 한순간에 개차반되는 단점들입니다.
왜 보통 에어브러쉬들의 몸체를 금속재질로 했는지 알만한 것 같습니다.
몇번 분해하고 청소하다보면 부품들이 다 헤벌레 해져서 결합력도 약해지고 불안불안 해집니다.
게다가 분해 해보면 내부 구조가 상당히 허접합니다...
말 그대로 싼 이유가 있는 제품이며, 솔직히 말하자면 도색용 공구로는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른 에어브러쉬를 사기위해 검색하던 중 리뷰중인 제품과 콤프레셔를 결합하여 화장용 도구라고 팔더군요...아오
보통 제품 써도 이렇게 박하게 생각하며 안쓰는데... 이번 건 좀 심했습니다.
아마도 화장용으로 제대로 못쓰일것 같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다른 제품을 사시는 걸 권장합니다.
제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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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러쉬라기보단 후끼에 가까운 물건으로 보이네요(=_=) 2.5만에 블루버드나 저가형 더블액션 에어브러쉬를 살 수 있으니 그쪽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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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러쉬라기보단 후끼에 가까운 물건으로 보이네요(=_=) 2.5만에 블루버드나 저가형 더블액션 에어브러쉬를 살 수 있으니 그쪽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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