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810의 전력 사용량 테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용된 모델은 ZTE Nubia Z9 Max 입니다.

5.6인치 FHD 디스플레이 + 스냅드래곤810 + LPDDR4 3GB RAM

조합의 폰입니다.

커널 내역을 확인해보면 95도까지 오르면 Cortex-A57의 클럭을 낮추고

105도가 되면 코어를 끄고 115도에선 디바이스가 재부팅(..)이 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무려 1개의 Cortex-A57 코어가 1.96GHz로 풀로드시 온도는 100도 이상으로 도달했고

2개의 코어는 3초만에 110도를 찍으면서 재부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프 입니다.

1개의 1.96GHz Cortex-A57 코어는 풀로드 1분만에 105도까지 오르고

클럭이 다운되지않고 바로 재부팅(....)이 됬습니다..

2개의 1.96GHz Cortex-A57 코어는 5초만에 105도에 돨하고 재부팅크리

Cortex-A53 코어의 결과 입니다.

1.55GHz 클럭에서 4개가 풀로드 되도 61도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아이들시와 전력소모 비교표를 보면

1.96GHz Cortex-A57 코어 1개는 무려 4.9W(...)

비슷한 놈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같은 20nm 공정에

비슷한 클럭에 같은 아키텍쳐를 갖은

1.9GHz Cortex-A57 클럭을 갖은 엑시노스5433의 결과 입니다.

엑시노스5433은 1.9GHz 클럭으로

Cortex-A57 1코어 풀로드시는 76도 정도로 동작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엑시노스5433의 소비전력은

1.9GHz Cortex-A57 1코어 기준으로 2W가 좀 안됩니다.(...)

<결론>

1. 커널 셋팅상 95도에서 쓰로틀링 걸림

2. 105도에서 Cortex-A57 코어가 꺼져버림

3. 115도까지 오르면 디바이스 재부팅

4. 가끔 105도까지 올랐는데 클럭이 다운되거나 꺼지지않고 디바이스가 재부팅되는 증상 있음

5. 1.96GHz Cortex-A57 1코어 기준으로 전력소모가 무려 4.9W

(엑시노스5433은 1.9GHz Cortex-A57 1코어 기준에서 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