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은 & #39;휴대전화 플라스틱 케이스 메탈로 바꿨을 뿐인데…중소 협력업체들 ‘휘청’& #39;이지만 내용을 더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갤럭시로 수정하고 30자 초과 때문에 플라스틱을 뺐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6부터 케이스 소재를 메탈로 변경하면서 기존에 플라스틱 케이스 부품을 만들던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중소기업들은 소재변경이 이루어진 것은 어쩔수 없지만 기존에 삼성전자가 사실상 삼성에만 부품을 독점적으로 납품하는 것을 요구해 온 만큼 그동안 새로운 납품처를 발굴하지 못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
삼성전자는 삼성에만 부품을 독점적으로 납품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으며 이미 상생을 위한 조치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

이에 대해 중소기업연구원(KOSBI)의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이 삼성전자나 엘지전자 한곳에만 납품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종속되어 기술혁신이나 매출 다변화를 이루어 내기 어렵다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