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 네덜란드(Dutch) 매장의 유쾌한 iPhone6 전시에 불쾌할 것
뭐 이건, 좀, 희한한데.
레딧터(Redditor) arokrn은 네덜란드 어느 한 매장 안에 전시된 iPhone 6 광고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 전자기기 리테일 아울렛에 전시되어 있는데,
고의적인 듯이 아주 희한하게 휘어져 보이게끔 디자인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게 꼭 iPhone 6를 겨냥하여 된 것은 아닙니다.
iPhone 6 옆의 기기를 다룬 전시 사진 역시 보면 똑같이 휘어있는게 보이지요.
그렇긴 해도, 꼭 휘어진 위치가 iPhone 6의 볼륨 버튼 바로 근처라는 것에서
저렇게 휘어놓은 것은 꽤나 유쾌하게 보입니다.
여러분 까먹었을 경우를 대비해 상기해 보자면,
6+는 볼륨 버튼 바로 아래가 가장 흔하게 휘어지고 있지요.
뭐, 보면, “밴드게이트”는 굉장히 과장된 것이라 하지요.
특히나 애플이 6+ 사용자 중 오로지 “9명” 만이 불평을 제기했다고도 했고…
[컨수머 리포트]에선 주말에 최고로 대단히 “엄격한” 밴딩 테스트를 하고선
“평범히 사용”하는 것에선 휘어지지 않는 부분이라고도 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이 사진을 덜 웃기게 하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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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장이제 애플제품 못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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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용역깡패가서 엎어 버리는거 아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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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스터인지 판넬인지 정확히 불륨키 부분을 구부려놨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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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번역 만도 못한 번역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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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할꺼면 똑바로 정확하게 할거 아니면 안했으면 좋겠음, 괜히 오해와 억측에 휘말리고 읽는 사람들이 고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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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번역 만도 못한 번역인거 같은데;; | 14.10.02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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