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 mac에 의하면 애플은 이번 iOS 9와 OS X 10.11 개발에서 안정성, 퍼포먼스 향상 같은 내부적인 업그레이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안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사의 개발언어인 Swift에도 큰 업그레이드가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1. iOS 9, OS X 10.11의 신기능들
일단 현재 iOS 9에 대한 루머로는 , 시스템적으로 기본 폰트가 헬베티카에서 샌프란시스코 (애플워치에서 나온 애플이 자체 개발한 서체) 로 변경된다는 것, 집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home 앱, 분할 스크린 멀티테스킹, 그리고 대중교통 정보를 지원하는 애플 맵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OS X 10.11에 대한 신기능 루머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은 편인데 이는 애플이 OS X 10.11을 예전의 스노우 래퍼드 (애플이 공식적으로 신기능이 아예없으며 오직 최적화에만 힘썼다고 발표한 OS X 버젼) 급으로 최적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신기능 자체가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OS X 10.11이 아예 신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OS X에 컨트롤 센터라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음악 컨트롤 등을 할 수 있는 패널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서체 역시 iOS 처럼 샌프란시스코 서체로 바뀐다고 합니다.
2. 큰 보안 업데이트
2-1) Rootless
이 Rootless라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은 굉장히 큰 보안 업데이트이며 애플이 열성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보안 시스템은 OS X, iOS 모두에 적용될 예정이며 커널 레벨 수준의 보안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Rootless 시스템은 멀웨어를 막고 앱들끼리의 상호작용을 할 때 보안성을 증가시키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Rootless는 애플 기기 내부의 특정 파일들을 심지어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도 접근 못하r고 고치지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문제는 이것이 iOS 기기의 탈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탈옥관련 커뮤니티에 큰 타격을 입힐 거라고 합니다. 다만 OS X에서는 이를 끌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록 Rootless 시스템이 OS X에 적용되어도 파인더에 기반을 둔 파일 시스템은 여전히 유효할 거라고 합니다.
2-2)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애플 기기에서는 오직 애플 계정 관련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현재 애플 기기의 기본 메일 앱에서도 지메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야후 계정 관련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메일, 야후 계정 서비스, 애플의 캘린더 앱, 메모, 미리 알림 앱은 IMAP 서버 기반으로 서로 동기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체적으로 괜찮았으나 속도가 다소 느리고 버그도 다소 있었습니다. 그러나 iOS 9, OS X 10.11 부터는 IMAP 서버 기반이 아닌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반으로 동기화를 할 거라고 합니다. 즉, 동기화 시 더 강력한 암호화와 더 빠른 동기화 속도를 기대해도 된다는 겁니다.
동기화 서버를 IMAP로 바꾸는 것 역시 쉬운데 예를 들어, 사용자가 메모 앱을 키면 'IMAP 서버에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컨텐츠들을 옮기겠습니까?' 라는 팝업이 뜬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동의하면 즉시 서버를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옮기게 됩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앱이 생겨 마치 드랍박스 쓰듯이 현재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보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합니다.
2-3)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이 기능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다' 라고 설정한 와이파이 라우터에 어떠한 암호 입력 없이 연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라우터에는 더 강력한 암호화를 통해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이 테스트한 결과, 문제없이 와이파이에 연결 가능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 기능은 iOS ,OS X에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3. 구형 기기 최적화 - 4S, 아이패드 미니 사용자에겐 좋은 소식
네 그렇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이미 단종된 아이폰 4S는 여전히 iOS 지원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iOS 9으로 구동하는 아이폰 4S가 iOS 7 먹은 아이폰 4나 iOS 8 먹은 아이폰 4S처럼 되지 않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제조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구형기기에 풀 버젼 차기 iOS를 쑤셔넣고 잘 안 되는 기능을 빼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형기기의 최적화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애플은 아예 어떤 기능도 없는 코어 버젼의 iOS 9을 개발하고 이 코어 버젼 iOS 9을 각 기기에 넣고 제대로 되는 기능을 하나씩 넣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구형기기 최적화가 전보다 훨씬 나은 수준으로 가능했다고 합니다.
4.스위프트 2.0
애플은 지난 해 자체적인 개발 언어인 swift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6월에 애플은 스위프트의 새로운 버젼을 제공할 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세대 스위프트는 코드 라이브러리를 지원안해 개발자들이 코드 라이브러리를 앱에 박아넣고 했어야 했기 때문에 앱의 용량이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2세대 스위프트는 "Application Binary Interface (ABI) stability" 레벨에 도달했으며 이에 따라 스위프트 2.0으로 짠 앱은 용량이 작아질 것이며 다운로드 받을 때 셀룰러 데이터를 적게 먹을 거라고 합니다. 이예 따라 16기가 메모리 기기들은 큰 이득을 보게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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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란 보안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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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좀사줘 // 일반유저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윈도우가 보안에서 10배정도 취약해보이고 안정성은 100배정도 윈도우가 불안정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한국의 진흙탕 웹 상항 하에서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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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osx 의 가장큰문제는 역시 보안과 안정성. 윈도우에 비해 현격히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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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써본바로 안드로이드와 비교했을때 ios가 확실하게 안정성은 우위. 보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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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란 보안전문가 | 15.05.23 0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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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좀사줘 // 일반유저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윈도우가 보안에서 10배정도 취약해보이고 안정성은 100배정도 윈도우가 불안정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한국의 진흙탕 웹 상항 하에서지만 말이죠. | 15.05.23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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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써본바로 안드로이드와 비교했을때 ios가 확실하게 안정성은 우위. 보안도 마찬가지. | 15.05.23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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