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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팬택 협력업체, 벼랑 끝... “유일한 해법은 이통사 구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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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8 업계 한 관계자 “지난달 단 한 대의 팬택 제품을 이통사가 구입하지 않은 것은 이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70만대(5000억원)의 팬택 재고물량 때문” “이통사가 판매 장려금(보조금)만큼 손해를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715n38941 이통사 관계자 "팬택과 채권단이 이통 3사에 매달 상당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이통 3사 창고에 쌓인 60만~70만대 수준의 팬택 제품 재고 처리도 난감한데 추가 물량 구매를 보장해 달라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결국, 팬택 제품 판매량을 늘리려면 보조금을 대거 투입해야 하는데 악성 채무만 늘어나는 꼴" 인 상황에서 구매해달라고? 진짜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팔리는 물건 왜 사야 하는데? 팔려야 살거 아냐.. 이거 경영의 가장 기본 아니던가?
14.08.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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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단말기 팔생각을해야지 그냥 징징대는 언플만 존나 해대네 지금 통신사에서 소니 z2파는거처럼이라도 팔던가 할줄아는건 그냥 징징징징징
14.08.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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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통사 재고가 수십만대닌대 0원에 34에 털어도 많이 안나감 ㅡㅋ 거기에 팬택은 보조금 줄돈 없다고 배째고있는 상황에서 13만대 추가구매요구 그냥 망할득
14.08.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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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아이폰, 베가 가격이 서로 비슷 비슷하면 소비자는 갤럭시나 아이폰 사겠죠
14.08.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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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가 팔리지않는 폰을 살리도없고 지금 가지고있는 재고도 많다고하는데 참...어떻게될지
14.08.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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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가 팔리지않는 폰을 살리도없고 지금 가지고있는 재고도 많다고하는데 참...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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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아이폰, 베가 가격이 서로 비슷 비슷하면 소비자는 갤럭시나 아이폰 사겠죠
14.08.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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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통사 재고가 수십만대닌대 0원에 34에 털어도 많이 안나감 ㅡㅋ 거기에 팬택은 보조금 줄돈 없다고 배째고있는 상황에서 13만대 추가구매요구 그냥 망할득
14.08.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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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기계로 싸게 팔면 될거 같기도한데. 안해보나. 자급폰이나..
14.08.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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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유통망도거의없다시피하고 또 싸게팔면 돈이 안되서 그런듯 | 14.08.02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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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8 업계 한 관계자 “지난달 단 한 대의 팬택 제품을 이통사가 구입하지 않은 것은 이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70만대(5000억원)의 팬택 재고물량 때문” “이통사가 판매 장려금(보조금)만큼 손해를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715n38941 이통사 관계자 "팬택과 채권단이 이통 3사에 매달 상당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이통 3사 창고에 쌓인 60만~70만대 수준의 팬택 제품 재고 처리도 난감한데 추가 물량 구매를 보장해 달라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결국, 팬택 제품 판매량을 늘리려면 보조금을 대거 투입해야 하는데 악성 채무만 늘어나는 꼴" 인 상황에서 구매해달라고? 진짜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팔리는 물건 왜 사야 하는데? 팔려야 살거 아냐.. 이거 경영의 가장 기본 아니던가?
14.08.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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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자급제 폰으로팔았으면 좋겠다..... 배시놋은 가지고픔
14.08.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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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통사라도 사라.
14.08.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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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 단말기 판매를 금지시키고 제조사에서 직접 판매를 해야됨....그런 토대에서 팬택같은경우 대리점판매가 아니라 샤오미같은 노선 가성비제품을 출시하고 철저하게 온라인판매로 중간유통과정을 삭제하는 마케팅방식으로 가야됨.....요즘같이 택배서비스가 잘되는데.....구지 중간의 대리점끼고 통신사끼고 출고가처올리는행태만 아니면 충분히 틈새에서 살아날수 있다고 봄 솔직히 이통사의 재고는 통신사의 잘못도 상당함.....아무래도....보급형으로 초기부터 내놔야되는데....주력기기에 보조금의 우선을 배당하는방식으로는 초기런칭시 불리할수밖에없음......그리고 후에 버스로 갈때도 크지않는 조건의 삼성같은 업체의 기기와 크게 차이나지않게 경쟁해야됨....이게 무슨 공정임
14.08.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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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샤오미 같은 전략으로 갈려면 엄청난 수의 팬층이 필요합니다... 인기(인지도)가 없으면 끝나는건 마찬가지 | 14.08.02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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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도 통신사가 단말기 못 파는 나라 없는걸로 아는데요. 자급제를 활성화 해야 하는거는 맞지만 통신사 단말기 판매 금지는 뭔가요. 당장 미국도 2년 약정 걸고 파는데.. | 14.08.02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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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퀄리티 어느정도 뽑고 가격차이를 현격하게 하는 방식이 있다는것이죠...그냥 된다는것이 아니고 파도들 여지가 있어야된다는것이죠 현상황에서는 하위권업체는 고사될수밖에없는 구조임 그리고 근본적으로 정책을 잡자는것이죠....통신사는 통신경쟁만 가능하게하고... 혹시 단말기 판매가 가능하더래도... 엄청 제약을 둬야되죠....단말기 출고가 부풀려서 결국엔 통신요금에 쳐넣어서 장사해먹는 방식을 막아야되죠.. 개인에게 수십만원의 보조금을 주고 징징거려도 매년 수조원의 이익을 내는게 얼마나 통신사의 배불리는 방식인것인지 알수있는것이죠 | 14.08.02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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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급제 해도 거의 통신사로 단말기 사요. 24개월 할부와 정가 다 주고 사는거 둘 중 어느거를 선택할까요? 그 상황에서 통신사 달말기 판매 금지라? 엄청 제약요? 어떤 제약을 두려구요? 차라리 자급제 활성화 하면서 정부가 24개월 할부 보증해주는게 훨 낫죠. 24개월 할부가 얼마나 큰데요. 거기다 무이자 할부 가능하게 하면 그게 훨 나을겁니다. 뭐 그런데 팬택이 그거 할 능력이나 될지는 의문이지만.. | 14.08.02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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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 한마리가 리베이트 날라가는 의견나오니까 아주 기냥 질질 싸넼 | 14.08.02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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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단말기 팔생각을해야지 그냥 징징대는 언플만 존나 해대네 지금 통신사에서 소니 z2파는거처럼이라도 팔던가 할줄아는건 그냥 징징징징징
14.08.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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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꼬라지가 솔까 자동차를 기름회사 보조금 끼고 사는 꼴이지 어떤놈은 소나타를 딜러한테 낚여서 매달 500리터 정액충전으로70만원씩 3년간쓰면 할인이 1500만원 들어간다는 말에 할부원금 3천만원짜리 소나타를 3년약정 주고사고 어떤놈은 할부원금 1300만원짜리에 3년 기름정액 약정 추가할인 받아서 6개월쓰다가 1800만원에 팔고 소나타2 갈아타고 반복하는 꼴. 애초에 자급제를 할려면 이 병맛같은 구조부터 없어져야 뭐든 하는데.. 걍 노답. 그런다고 팬택 살려 준다고 그렇게 많이 살거 같지도 않고..
14.08.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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