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부자, '삼성전자 주가하락'이 싫지만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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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건희 부자, '삼성전자 주가하락'이 싫지만은 않은 이유 [12]

릿찡 (14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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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212일 | LV.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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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4319 | 댓글수 12

출처 :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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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2 개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BEST 따라서 지금 삼성전자 주식 평가가 과소평가다! 라고 생각하며 매수를 외칠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고평가일수도 있음. 즉 왼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왼편에 적이 있다는 증거일지. 적이 그리 생각하라고 일부러 연기를 땐 것인지. 모를 상황이라.... 뭐 주식이란게 원채 그렇지만. 그 매커니즘을 알면 지금쯤 동남아 어딘가에서 미녀들 끼고 놀고 있겠지.	14.09.16 15:23
dconb (1629099) (IP보기클릭).*.*	BEST 이건 어째 기사가 너무 막 가는군요..	14.09.16 15:20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그렇다고 해서 이재용이 일부러 삼성주가 떨궜다는 이야기는 아님. 주가 방어를 적극적으로 안하는 거일수는 있지만. 등록	14.09.16 15:19
dconb (1629099) (IP보기클릭).*.*	BEST 이건 어째 기사가 너무 막 가는군요.. 등록	14.09.16 15:20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사실 저도 퍼오면서 좀 느끼기는 했음. 뭐랄까 중학교 2학년의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해석하려 한 흔적이 보인달까라... 그저 이런 분석도 있다는거임. 실제로 현 시점에서 주가 떨어질때 이재용이 방어를 좀 소흘히 할 동기로는 충분하고. \| 14.09.16 15:21 \| \| \| 등록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BEST 따라서 지금 삼성전자 주식 평가가 과소평가다! 라고 생각하며 매수를 외칠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고평가일수도 있음. 즉 왼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왼편에 적이 있다는 증거일지. 적이 그리 생각하라고 일부러 연기를 땐 것인지. 모를 상황이라.... 뭐 주식이란게 원채 그렇지만. 그 매커니즘을 알면 지금쯤 동남아 어딘가에서 미녀들 끼고 놀고 있겠지. \| 14.09.16 15:23 \| \| \| 등록
X.Vettel (251873) (IP보기클릭).*.*	현금자산으로 저가매수를 통해 보유주식수를 늘리면 손실 매꾸는건 금방임 증여세는 그 다음문제 \| 14.09.16 15:31 \| \| \| 등록
루리밀당남 (973237) (IP보기클릭).*.*	매카니즘보단 알고리즘 아닌가요 \| 14.09.16 15:50 \| \| \| 등록
쳇젠장할 (1231653) (IP보기클릭).*.*	허허 내가 주식 알고리즘만 알고있으면 여기서 이렇게 잉여롭게 루리질을 하고있진 않을꺼야 ㅠㅠ \| 14.09.16 16:09 \| \| \| 등록
plios (603536) (IP보기클릭).*.*	막나가는 기사 맞네요 \| 14.09.16 16:44 \| \| \| 등록
JuliaHart (117488) (IP보기클릭).*.*	per만 놓고보면 삼전은 저평가가 맞음 문제는 앞으로의 불안감 \| 14.09.16 21:30 \| \| \| 등록
프린세스 버블검 (384978) (IP보기클릭).*.*	재추진을 위한...은 개뿔 쁘띠거늬 잡스랑 밥먹으러 떠나고 삼성 공중분해 되는 시나리오로 발전하면 삼성이 의료민영화 성공해도 지금같은 수준 회복하려면 거늬 후계자들 능력 감안했을 때 20년은 더 걸릴테니 'ㅅ' 등록	14.09.16 15:41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건희제 떠나고, 삼성 공준분해 되는 시나리오로 간다 치면, 20년은 더 걸리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지금 위치 회복 못합니다. 뭐 지금의 삼성그룹 시가총액인 300조 가량을 20년 뒤에 회복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때 이미 그 300조 가지고는 현대그룹과 한국 그룹 선두 지위를 경쟁하는 수준일 것이고, 세계 10대 브랜드는 커녕 100대 브랜드 자리를 겨우겨우 유지하는 그정도 수준일 겁니다. 공중분해 된다는 전제 하에요. \| 14.09.16 15:47 \| \| \| 등록
썸가이 (345769) (IP보기클릭).*.*	무슨놈의 기사가 주가하락으로 재벌의 증여세, 상속세가 줄어든다고 핥아주고 있네;;; 등록	14.09.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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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그렇다고 해서 이재용이 일부러 삼성주가 떨궜다는 이야기는 아님. 주가 방어를 적극적으로 안하는 거일수는 있지만. 등록	14.09.16 15:19
dconb (1629099) (IP보기클릭).*.*	BEST 이건 어째 기사가 너무 막 가는군요.. 등록	14.09.16 15:20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사실 저도 퍼오면서 좀 느끼기는 했음. 뭐랄까 중학교 2학년의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해석하려 한 흔적이 보인달까라... 그저 이런 분석도 있다는거임. 실제로 현 시점에서 주가 떨어질때 이재용이 방어를 좀 소흘히 할 동기로는 충분하고. \| 14.09.16 15:21 \| \| \| 등록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BEST 따라서 지금 삼성전자 주식 평가가 과소평가다! 라고 생각하며 매수를 외칠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고평가일수도 있음. 즉 왼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왼편에 적이 있다는 증거일지. 적이 그리 생각하라고 일부러 연기를 땐 것인지. 모를 상황이라.... 뭐 주식이란게 원채 그렇지만. 그 매커니즘을 알면 지금쯤 동남아 어딘가에서 미녀들 끼고 놀고 있겠지. \| 14.09.16 15:23 \| \| \| 등록
X.Vettel (251873) (IP보기클릭).*.*	현금자산으로 저가매수를 통해 보유주식수를 늘리면 손실 매꾸는건 금방임 증여세는 그 다음문제 \| 14.09.16 15:31 \| \| \| 등록
루리밀당남 (973237) (IP보기클릭).*.*	매카니즘보단 알고리즘 아닌가요 \| 14.09.16 15:50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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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os (603536) (IP보기클릭).*.*	막나가는 기사 맞네요 \| 14.09.16 16:44 \| \| \| 등록
JuliaHart (117488) (IP보기클릭).*.*	per만 놓고보면 삼전은 저평가가 맞음 문제는 앞으로의 불안감 \| 14.09.16 21:30 \| \| \| 등록
프린세스 버블검 (384978) (IP보기클릭).*.*	재추진을 위한...은 개뿔 쁘띠거늬 잡스랑 밥먹으러 떠나고 삼성 공중분해 되는 시나리오로 발전하면 삼성이 의료민영화 성공해도 지금같은 수준 회복하려면 거늬 후계자들 능력 감안했을 때 20년은 더 걸릴테니 'ㅅ' 등록	14.09.16 15:41
작성자 릿찡 (1440613) (IP보기클릭).*.*	건희제 떠나고, 삼성 공준분해 되는 시나리오로 간다 치면, 20년은 더 걸리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지금 위치 회복 못합니다. 뭐 지금의 삼성그룹 시가총액인 300조 가량을 20년 뒤에 회복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때 이미 그 300조 가지고는 현대그룹과 한국 그룹 선두 지위를 경쟁하는 수준일 것이고, 세계 10대 브랜드는 커녕 100대 브랜드 자리를 겨우겨우 유지하는 그정도 수준일 겁니다. 공중분해 된다는 전제 하에요. \| 14.09.16 15:47 \| \| \| 등록
썸가이 (345769) (IP보기클릭).*.*	무슨놈의 기사가 주가하락으로 재벌의 증여세, 상속세가 줄어든다고 핥아주고 있네;;; 등록	14.09.1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