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페이 - NFC방식으로 새로운 단말기를 보급해야 함.
삼성 페이 - 기존 단말기 방식 + NFC 방식 모두 사용 가능
사실 이번 갤럭시6 발표에서 가장 핵심은 "삼성 페이" 일지도 모릅니다.
기존 방식을 사용가능하다는 말은, 소비자와 모든 카드 결제를 하는 지점들은 아무런 준비가 필요 없이
앞으로 출시될 삼성 폰만 있다면, 카드가 들고 다닐 필요 없다는 이야기 이니깐요.
애플페이가 작년에 시작해서 올 1월 이제 22만개 지점, 미국에 전체 1,200만개 지점을 생각하면
애플이 꿈꾸는 왕국은 머나먼 길인데 비해
삼성패이는 별다른 시장 진입 저항도 없는거고, 따로 협의하고 어쩌고도 크게 필요없죠.
지금 당장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있다/없다 라는 문제인거니
애플페이가 더 쓰기 편하니 뭐니 이런건 비교 대상이 아니죠
기존 카드 결제 단말기에서 인식률이 어떨지, 다른 문제들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발표된 것들로만 생각해 보면 여기서 파생되는 효과는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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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삼성페이는 그냥 하나의 결제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고, 애플페이는 중간에서 마진을 가져가는 결제중간 결제자라는 차이죠. 삼성페이는 별도의 인프라나 마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카드사에서 삼성페이에 비협조적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기존의 카드결제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하나의 결제를 위한 수단일뿐이죠. 그렇기때문에 발표와 함께 대표적인 카드사 대부분이 지원을 하는 것이구요. 반대로 애플페이는 중간에서 카드사의 마진을 떼가고, 애플페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하기때문에 카드사의 입장에서 좋아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구글월렛은 지갑개념이라서 기존의 카드사와는 경쟁관계입니다. 카드사의 입장에서 라이벌이 성장하는거라서 이것을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삼성페이는 카드사가 좋아할만한 또다른 결제수단이기때문에 애플페이와 구글월렛과는 전혀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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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장규모만 유지할 수 있으면 독점이 돈을 더 법니다. sd 메모리랑 메모리스틱이랑 마진율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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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상 문제라고 할수가 없는게 녹스+지문인식으로 페이팔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안에 가장 민감할곳이 페이팔인데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보안적으로 문제가 크게 안된다라는걸 보여주는 거죠. 이번 지원 카드사뜬 회사를 놓고보면,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등이 지원합니다. 지원 회사들 규모만 놓고봐도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지원한다고 볼수가 있죠. 여기에 추후에 디스커버 정도만 지원하면 카드 지원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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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안으로는 인정 받은 눅스 사용하는데 뭐가 그렇게 보안 보안 거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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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잘못된 생각인게 도대체 어떤면에서 보안에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님께서 마그네틱 카드를 들고다니다가 분실했습니다. 이건 위험한건가요? 안위험한건가요. 위험하니 카드 안들고 다니실건가요? 당연히 암호화 전송을 하고 사용하려면, 녹스로 보안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지문인식한후에 사용하는 겁니다. 삼성이 아무것도 안가져가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하시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안가져가는 구조이기때문에 카드사들이 별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구요. 이런 정책은 삼성만이 아니라 여타의 회사들도 자주하는 정책들입니다. 편의성을 추가해서 기기자체의 매리트를 올리는 정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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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장규모만 유지할 수 있으면 독점이 돈을 더 법니다. sd 메모리랑 메모리스틱이랑 마진율 생각해보세요.. | 15.03.03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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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삼성페이는 그냥 하나의 결제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고, 애플페이는 중간에서 마진을 가져가는 결제중간 결제자라는 차이죠. 삼성페이는 별도의 인프라나 마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카드사에서 삼성페이에 비협조적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기존의 카드결제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하나의 결제를 위한 수단일뿐이죠. 그렇기때문에 발표와 함께 대표적인 카드사 대부분이 지원을 하는 것이구요. 반대로 애플페이는 중간에서 카드사의 마진을 떼가고, 애플페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하기때문에 카드사의 입장에서 좋아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구글월렛은 지갑개념이라서 기존의 카드사와는 경쟁관계입니다. 카드사의 입장에서 라이벌이 성장하는거라서 이것을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삼성페이는 카드사가 좋아할만한 또다른 결제수단이기때문에 애플페이와 구글월렛과는 전혀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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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상 문제라고 할수가 없는게 녹스+지문인식으로 페이팔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안에 가장 민감할곳이 페이팔인데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보안적으로 문제가 크게 안된다라는걸 보여주는 거죠. 이번 지원 카드사뜬 회사를 놓고보면,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등이 지원합니다. 지원 회사들 규모만 놓고봐도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지원한다고 볼수가 있죠. 여기에 추후에 디스커버 정도만 지원하면 카드 지원은 끝입니다. | 15.03.03 0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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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잘못된 생각인게 도대체 어떤면에서 보안에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님께서 마그네틱 카드를 들고다니다가 분실했습니다. 이건 위험한건가요? 안위험한건가요. 위험하니 카드 안들고 다니실건가요? 당연히 암호화 전송을 하고 사용하려면, 녹스로 보안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지문인식한후에 사용하는 겁니다. 삼성이 아무것도 안가져가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하시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안가져가는 구조이기때문에 카드사들이 별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구요. 이런 정책은 삼성만이 아니라 여타의 회사들도 자주하는 정책들입니다. 편의성을 추가해서 기기자체의 매리트를 올리는 정책이죠. | 15.03.03 0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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