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플레이에서
현재까지 312경기 119골 157어시스트를 기록해주는 주장입니다.
이제 미국으로 떠나게 된 7년간 응원해 온 캡틴이라
리그를 진행하며 터졌던 골 중 25위부터 1위까지 모아봤습니다
이제 축구에서는 보기 힘들겠지만
게임에서는 언제까지고 함께 해 주겠지요
정말 게임마져도 멋지게 만들어 준 제라드의 플레이였습니다.
이 골 중 1~5위에 대한 언급만 하자면
5위 정말 제라드 잘나갈때 한번 굴려주고 차는 프리킥을 정말 먼 거리에서
아웃프런트 커브까지 걸려 골키퍼가 손도 못쓰게 날아가서 좋았고
4위 제라드하면 떠오르는 골 중 하나인 박스에서 튕겨나온 골을 하프발리 슛팅으로
그대로 차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자세인대도 정말 대단한 파워로 골대를 맞히며 들어갔습니다.
넣고 져도 우와 했죠.ㅋㅋ
3위 마테우스의 백힐 패스를 받은 제라드의 슛인데 먼거리에서 논스탑 슛이라 의의가 깊었습니다.
달리면서 차는건 할만해도 논스톱으로 때려서 넣는 골은 좀 적었거든요
.
2위 골은 수비가 벽도 안세울 정도로 먼 거리에서의 프리킥인데 오랫동안 요령을 터득한 끝에 결국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갔습니다. 8위 골도 굉장히 상당히 멀었는데 8위골은 41야드인 반면 이 골은 46야드 정도였죠.
1위 피파10부터 6년째 제라드를 사용해 오며 이렇게 먼 거리와 이 정도로 무식한 파워를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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