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서 한참 광고 때리길레
호기심결에 시작한 미스틱 파이터
뭐...스샷 보는대로 던파 비스무리함
다른점이라면 비쥬얼적인 액션이 많이 화려하다는 점
마치 90년대 콘솔겜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전개와 BGM음색이 향기 돋네요.
이겜두 던파 처럼 아바타 탬이 필수인듯 싶네요.
첨에는 아바타탬 없어도 할만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헤어,모자탬에 부여되는 마나회복 옵션이 필요한듯 싶음.
뭐...그거 핑계되고 케릭터 빠션을 위해서 아바타 부위만 부분적으로 몇개 사서 써봤는데요.
이겜 사악하게도 아바타탬 구매시 거래가 불가능한 옵션이 있구
거래가 가능한 옵션이 있는데 거래가 가능토록 할려면 캐쉬가격이 2배나 더 비싸네요;;
그리고 아바타탬 가격책정이 그냥 캐쉬로 하는게 아니라 캐쉬 지른뒤
코인을 사서 코인으로 아바타랑 유료상품을 쓰는식임;
즉 캐쉬 충전후 코인을 사야하는데..
이게 캐쉬가격 정책이 참으로 애매하고 짜증나는듯;;;
항상 잔돈이 남거나 부족하게 만드는 상술이 있더라구요
이겜 얼마나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저렴하게 아바타를 애용해보고자 거래불가능한 형태로 걍 질러버렸네요
헤어, 모자, 상의, 하의, 허리, 신발, 어깨, 피부, 얼굴
이렇게 전체 부위가 9개 슬롯인데..
3개만 착용해도 모든 능력치가 5씩 증가되구
6개만 착용해도 이런저런 혜택이 있구
9개 착용시 추가로 뭐...주절주절 있는듯
자세한 옵션은 위의 스샷을 참고하면 되구요
솔직히 그냥 헤어랑 모자만 있으면 될거 같더라구요
이왕 지르는김에 적절한 빠션을 위해서 전 신체 6개부위 정도로만 샀습니다.
오늘은 친구에게 이겜을 권유해봤는데...
흐음....던파는 잘 안하던 이양반이 어째 이겜은 제법 취향이 맞았는지 6시간 동안
검사랑 마법사 골라 하면서 열심히 한듯;;
으...어쩐일이레;;
덕분에 간만에 장시간 겜했더니 손가락이 다 아플 지경인데
게임패드로 겜하고 싶더군요
물론 게임패드나 죠이스틱 지원됩니다.
자동이더군요
헌데 유감스럽게도 게임패드속의 키 설정기능이 없어서..
단축키까지 다 쓸려면 키보드 기능을 게임패드식으로 이식한 하드웨어라면 가능한데..
본인이 쓰고 있는 엑박패드의 경우....
기본적인 공격만 되구, 단축키 지정은 안되더라구요
이거 건의하면 좋겠는데..힝;;
아무튼 이겜 비쥬얼적인 요소에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더구요
던파에 비해서 빠름빠름 액션이 괜찬은듯 싶음
몇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게임 해상도가 HD가 아니더라구요.
물론 던파 보다 큰 1280 이라 나름 볼만하긴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케릭터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HD급으로 해주징...힝
그건 유감임
아마 이번 여름쯤 되면 아바타 상술이 징하게 하겠지...덜덜덜
참고로 첫번째 스샷에 나온 검사처럼
뭔가 요녀스럽게 생긴 얼굴이 내 취향이더라구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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