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있는 괴물이 메인스토리 여주인공인데 자기 여동생 구하려고 대륙 싸돌아다니다가 여동생이 실험당하다가 녹아 죽었다는걸 알게됨.
개빡쳐서 끝판왕한테 덤비다가 잡힘 -> 자기도 실험으로 괴물화 -> 결국 주인공(플레이어) 손으로 죽여야됨
마지막에 손잡고 죽는 강아지는 여주인공 좋아하던 앤데 마지막에 괴물화된 여주인공 손에 찔리고 저렇게 연출한후 같이 죽음
근데 저 애들 저렇게 만든 끝판왕은 마지막에 플레이어랑 싸우다가 주인공 이 멍청한놈이 끝에서 놓침 뭐 나중에 인던 보스로 나올꺼같긴하지만 개빡침..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않음 멘붕 그자체 테라 게임내 반응봐도 이번 스토리는 나름 성공적이었던듯 메인퀘 깬애들 대부분 멘붕
참고로 왼쪽에 머리 긴애가 실험으로 "녹아서" 죽은 여주인공 동생
옆에 오른쪽 머리에 화환 쓴 애가 저기 위에 괴물화된 여주인공
근데 스토리를 이렇게 해놓고 테라 게임 실행했을때 나오는 로딩화면이 저 일러스트임. 2차 멘붕
확실히 여태까지 테라 미션 스토리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볼수있는 시오즈&시오나 자매 이야기
진짜 미션을 진행하기 싫어서 억지로 사냥만하다가 만렙찍고 미션 질질끌다가 깬거는 정말 오랜만인듯 ㅠㅠ 아직까지 멘붕+후유증이 남았으니 원..ㅠ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오즈한테 고백도 못하고 죽은 포이룽에게도 애도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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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시나리오 짜는 사람이 토미노옹을 존경하는지... 메인 시나리오 진행해보면 암울한 시나리오가 정말 많습니다. 이거 나오기 전엔 야스링이 대표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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