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에서는 어떤 상황에 따라 표정이 제대로 안 바뀌는 버그가 있었다고 하죠....
개인적으론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붓기가 안 빠져서 그렇다......는 개드립을 날리는 상황이었는데.
본섭에서 어느정도 붓기가 빠져서 돌아왔네요.
뭐 어찌되었든
변경 된 김에 새로 생긴 눈썹,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입혀 보았습니다.
브리티쉬 컷이랑 시크한 눈썹,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요.
....
낯설은듯 낯설지 않은 낯설기만 한 피오나. (...)
브리티쉬 컷 하니까 무슨 청담동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어머님(...)인 느낌도....
걸그룹에서 남성성을 맡고 있는 맴버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만족 합니다.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잖아요. 이번에 리시타 변경 된 것 처럼...
헌데 다른 메이크업은 입술이 너무 크게 그려져서 어린 애가 화장한 것 처럼, 조커 처럼 립스틱이 번지는 듯한 느낌인게 함정.
이런 식으로 메이크업을 파는구나, 대단하다 데브캣놈들.
출근때문에 살짝 급하게 둘러본거지만...
일단 아직은 만족.
내일이 휴일이라 깊게 파고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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