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의 기본적인 틀을 만들었던게 인벤 기록을 보니 2013-01-03 16:30 인벤 기록이 되어있네요.
그땐 머리, 손, 발, 몸통, 다리만 룩을 완성했었네요.
그때만 해도 무기 매혹룬이라는게 없어서 거기서만 만족을 했었어야했죠.
그리고 마침 같은 해 무기 매혹룬을 골든타임에서 최초로 풀었습니다.
무기야 금방 바뀌는 문제로 그나마 오래 버티는 스몰 실드를 이글하트로 매혹해서 쭉 사용해 오고 있었죠..
99%의 완성도였지만 가장 개인적으로 아쉬운 룩의 화룡점정을 이끌어줄 무기의 부재였죠.
처음엔 페이트로 할까 하다가 일본도 보다는 레이피어가 취향이라 2년동안 조금씩 세이버를 염색 돌려도 계속 안뜨더라구요...
세이버 염색 매물을 찾아봐도 없고 피오나 게시판에 리화 염색 하신분께 웃돈을 더드려서 산다해도 그분들만의 수집욕구의 문제로
거래는 항상 불발되고..
쭉~~ 잊혀져오다
최근 제가 게임불감증에 빠져버려 근 한달동안은 게임은 거의 손에 대지 않다가
어제 게임은 하기 싫고 옛다 모르겠다 염색이나 해보자 싶었더니 떡하고 뜨네요.
255 리화 인증!
피콕에 매혹된 세이버.
출항 배안
in 게임
리화라서 이제 카멜리아를 써도 칼날이 이제 잘안보여요!!
피콕에 매혹되었다한들 풀인챈을 하면 19K는 충분히 나오겠네요.
아는 분들은 그냥 적당히 하면됐지 뭘하면서 다그치시는걸 오기가 생겨 2년에 걸쳐 꾸역꾸역 만들어냈네요.ㅠㅠ
이제 실제 레이드에서도 쓸수있는 마을과 인게임의 괴리감 제로의 룩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불감증이라...게임 10분도 안하고 껏다는게 함정 ㅠㅠ
롤도 무미건조하고...마영전도 그렇고...
러브라이브는 덕분에 접었고..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로그인만 겨우하고 있고..
혹시나 간만에 다른 장르를 해보면 괜찮을까 싶어 형이랑 DOA5를 해도 재미가 없네요....
어떡하죠...;;;
게이머로써 사형선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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