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최강의 군단을 막 피로도 다쓰고 쉴려던 찰나에...
친구한테 전화옴
지금 뭐하녜...
최강의 군단 하고 있다고 말하니깐
같이 클로저스 하자네;
.........
이 아저씨가 ㅋㅋㅋ
애니매풍의 게임 너무 좋아하는거 같음;
솔직히 딱히 땡기는 겜은 아니라서 갑자기 그겜하자니... 귀찮은뎅...
올만에 전화온것도 그렇구 해서..
협상을 했음
때마침 오버로드와 관련된 자료가 보고싶은데 관련자료를 내놓으면 해줄까 말까 ㅋㅋㅋ
"그게뭐여?!"
..........
라이트노벨 어쩌구의 달인이 ㅡㅡ;
그래서 친철하게 설명해줬음
그거 재밋다고...
애니로도 나왔는데 로그 호라이즌 처럼 가상게임세계 어쩌구로 시작하는
언데드 만렙유저가 15년만에 게임망해서 섭종하니깐
이상한세계로 전이되서..암튼
킹왕짱 하는 스토리라고 말하니깐
갑자기 오오오~ 거리는 칭구;;
그래서 함 찾아봐~
그랬더니만..
오후 좀 늦게인가?
오버로드 관련자료를 귀신같이 건내오는 칭구..
ㅋㅋㅋㅋ
그래...좋다..이몸이 놀아줄께
감사히 생각해라...
"지랄..."
ㅋㅋㅋㅋ
자료 받자마자 주말에 당직근무중인 동생에게 문자로 보냈더니
겁내 좋아하는군;;;;
그래서~ 진짜 올만에 클로저스 켰음
그런데 자꾸 팅기네요.
처음엔 가동중인 핵실드 때문에 팅겼는데..
이게 먼저 켜둔 아키에이지의 보안장치 땜에 그런듯;;;
예전엔 아키 켜놓고 다른겜해도 여간해선 보안가드끼리 충돌은 없었는데..
최근에 그렇게되서 이젠 다른겜 할려면 아키를 꺼야함;;
에이씨..
아키 접는날이 다가오는건가...쩝
아키 끄고도 여전히 케릭만 고르면 자꾸 팅기길레;
하는수 없이 리부팅하고 나니깐 그제서야 되는 클로저스..
아무튼 주말 마지막 타임은 클로저스 하는거당
흐음..전에 33렙에서 포기했었나부넹;
친구가 오기전에 샵에서 수영복 구경중
아..진짜 수영복 뭐 이래;;
비키니는 비키니 답게 하의도 하이커트한 빤스로 해줘야 소비자에 대한 매너인디;;
보기만 해도 화나는 복장인듯;
이러면 제발 사가라고 해도 사기 싫은 형태..
뭐 이미 2성짜리 짱■풍 아바타가 있으니 패스~
스킬도 초기화가 된듯~
흐음...뭘 찍어야할지를 모르겠음;
중간에 레비아 케릭이나 만들어둠
이번엔 제이군...
그러고보니 게임 포기하기전에 제이용 코스튬팩을 미리 사둔거 같은 기억이..
다시 서유리로 고우
그런데 저 헤드샛은 안주나?
드디어 칭구 왓음
나타네...
역시...
이 친구는 신케릭 하고 있을줄 알았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칭구가 고렙이라 그런가 디게 쉽네..
올만의 클로저스라 조작이 익숙치 않은듯~
대충 a s d f...
마구 눌러 ㅋㅋ
흐음..바니걸이라...
저옷은 문제가 바디에 단추 3개가 달려있어서 유감임
그러고보니 저런 디자인이 그 뭐더라
거울전쟁인가?
온라인 슈팅겜에도 있던데..
그 바니걸도 배에 단추 달려서 화딱지;;;
그겜 아직 살아있을려나 모르겠네요
기념으로 바니걸 한셋트만 사줬는데..흐음
그래놓곤 게임 망하면 안되는데;;;
섭종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유료 아이템 따윈...
망한 주식처럼 휴지 쪼가리 신세가 되어버리는...
흑
흐음...
선우란을 보면
전형적인 일본애니매속의 케릭터 같음;
그 뭐더라 전파녀인가 뭐시기인가?
아..보기만해도 짜증나는 로리남매 녀석들;;
뭔가 게이스러워;
신강 고등학교에 입성~
퀘스트 하다보면 자꾸 솔로잉 미션이 나와서 짜증남
자꾸 파티 풀어야하니..
퀘스트 깨다보니 꼬리니 안경이니 귀니...
악세서리 부위의 아바타 코스튬이 생긴듯~
거의 셋트 아이템이던데...
이런거 외형은 내취향이 아니라서 안보이게 숨기는 기능 같은건 없음?
친구가 피로도 다 썼다고 슬비로 옴
좀 놀다가..
어제는 서유로 오던데..
어..그 빨갱이 자킷 아바타....샀냐?
유료던데..
아바타라고 말하니깐 처음엔 친구가 무슨말하는지 이해못하더만
코스튬 아이템이라고 말해야 그제서야 이해하던;
알고보니 저거 예전에 이벤트때 공짜로 풀렸나봄
그러면 그렇지..ㅋㅋㅋ
이 친구는 클로저스는 광팬이라 매일 열심히 겜함
그러나 절대로 유료 상품 같은건 돈아까워서 안사는 주의라;
사실 그게 정상이지..ㅜㅜ
나는 게임 거의 하지도 않는데 서유리랑 제이 아바타셋을 사버리다닝;;
내꺼 사가라고 말하니깐
그냥 공짜로 달라는 녀석 ㅋㅋㅋㅋ
여기서부턴 귀여운 작화의 NPC가 나오네요
크군
아...너를 보면 자꾸 최강의 군단에 나오는 제리가 생각나아~
뽀갤꺼야~ ㅋㅋ
얼레?
전투중에 칼질하면 적의 몸이 두조각으로 갈라지기도 하나봄?
변태가 변태를 해서 더 강한 변태가 되는건...
흐음...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
금발 헤어도 나온 모양인듯
말이야 금발이지
거의 오렌지빛이군;
친구가 피로도 다썼다면서 혼자 가버렸음
그래서 제이로 접속해봄
역시나 마지막날에 사둔 아바타패키지가 있었네요
까본다아~
이제 환불은 물건너 같네;
착용한 모습...
머리가 제이답지 않게 단정하니깐
어색하군;
머리만 원래모습으로 하이드 시키고 싶은데...흐음
좋아.. 그냥 자기도 뭐하니
솔로잉 플레이를 좀더 해볼까
요즘 돈되는 아이템을 잘주네요;
기본적으로 파랭이색 장비도 잘 나오고;;
뭐지..
예전엔 게임이 렙업도 힘들고 아템도 잘 안나오고돈은 궁핍하고
존나 쪼잔했는뎅;
아무튼 조쿤~
아..이녀석들 자꾸 나와서 짜증;;
좀 혼자있고 싶다.
난 로리탕을 안좋아해
니들 말고 누님 거유녀나 될구 와라;
아~ 이것이 그 수영복의 착용모습인가봄
역시 치마가 거슬리네...
아몰랑
그냥 렙업해
변태 스토리~
히잌;;;
덮쳐오는 포즈...
렙업 잘되네;;
흐음...
38렙 정도까지만 올리곤 게임껏음;
남은 피로도까지 다쓰고 잘려니깐
시간이 너무 늦어성..쩝
아무튼 친구 때문에 간만에 버닝하고 옴;
오늘도...
문자로 꼬시겠지...
최강의 군단을 해야하는데...
내가 같이 하자니깐 친구는 고민중이라고만 말하구
여전히 클로저스 야그만.....;;;
흐음..그친구는 이런장르의 게임이 취향에 맞나봄
그런데 정작 던파는 죽어도 안하던디...흐음
하긴 던파는 안하는게 좋지;
아무래도 그친구는 케릭터 작화도 그렇구 시각적 분위기가 애니매풍의 게임이 좋은가봄;
반면에 난 극화체라고...
애니매풍과 실사풍이 적절히 조합된 케릭터 모습이 더 좋던데...
취향이 서로 달라서 친구랑 같이 겜하기가 어렵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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