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초코보를 타게 되었습니다. 3개월 특전으로 받으면 바로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일단 퀘스트를 뚫어야 탈 수 있더군요.
부랴부랴 퀘스트를 밀었는데, 군표 2000개를 요구해서 많아 보였는데 엄청 금방 모이더군요.
이 겜은 뭔가 퀘스트가 진행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개방되는게 많아서 갈수록 쾌적해지고 자신이 성장하는 느낌을 주네요. 던전 같은 경우도 손이 슬슬 바빠지고요.
그러나 전체적인 템포가 느린 축에 속해서, 초반부의 지루함을 덜어낼 수 있는게 부족해진 점은 확실히 단점같아요.
뭐 그건 그렇고 덕분에 이제 발에 땀나도록 뛰지 않아도 됩니다.
이 게임의 핵심인 잡시스템. 기존의 파판시리즈와 비슷하게 모든 직업을 할 수 있습니다.
림사 로민사에서 어부를 선택해서 낚시질을 해봤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밤낚시..
지루하지 않게 빤쓰도 봐주고...
이 모그모그 모자에 렙10이하 경험치+20%가 있다는 걸 뒤는게 알아차렸습니다.
근데 라라펠이 아니라 룩 소화가 어렵네요..
전투 뿐 아니라 다양한 제작이나 채집 직업들이 존재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맛이 있네요.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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