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중 타이틀입니다. OST가 괜찮더군요. 꽤 많고 심심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버전이 27c에서 28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왕 산거 패치가 있을 때 가끔씩 올려 보려고 합니다.
패치 노트를 쭉 봤는데 잉? 아직도 세이브가 안돼? ㅠㅠ; 세이브 시스템 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나 봅니다.
스톡파일 존이 고쳐졌습니다. 저번 버전에는 이상하게도 자원들을 잘 모아오지 않더군요. 지저분하게 방치하더니 이젠 잘 보관하는 것 같습니다.
감독관 진급이 사라졌습니다. 이런식으로 맨 앞자리에 감독관 한명과 일꾼들이 한 팀이 되서 움직이는데 이제는 진급으로 만들 수 없네요.
제가 나무를 베라고 명령을 내리면 여러 팀 중 한 팀 감독관이 그 일을 수락하고 일꾼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주민들을 받아 들이면 각 팀에다 배치 해줘야하죠. 삭제한 이유가 남용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감독관은 이제 이주민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주민 세명을 받거나, 감독관을 받거나, 거부하거나 결정.
동물 사냥법을 알았습니다. 참 늦게 알았네요. 마을에 동물들은 넘쳐나는데 식량은 부족하고 어떻게 사냥을 시키는지 몰랐는데 저기서 사냥일 맡기면 됩니다.
군인들에게 맡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어차피 하는 일이 순찰과 물건 나르기 밖에 없는 친구들인데 총도 들었으니 사냥하기 딱 좋음.
물고기 인간 사냥을 깜빡하고 안 찍어서 리플레이 돌려서 찍었습니다. 리플레이 기능은 지원합니다.
현재 세이브 기능은 없지만 만약 지금까지 진행한거 다시 하고 싶으면 리플레이 끝까지 다 본 후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재밌는 점은 물고기 인간들도 다 이름이 있더군요. 이 친구는 tadde네요. 물고기 인간들이 잘 살고 있는 지역을 침입한 기분...
콘솔메뉴로 안개 제거해보니 맵이 굉장히 넓더군요. 맵이 랜덤 생성인데 넓기도 엄청 넓으니 할 때 마다 새로운 느낌.
스팀나이트는 만들 수는 있지만 탈 수 없습니다. 쩝... 개발 중인 듯.
무덤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사살 명령을 내려주면
군인들이 바로 죽입니다.
이렇게 묻어줍니다. 시체가 뿅하고 움직이는데 아직 시체 나르는 애니메이션은 구현 안했다고 합니다. 이젠 배고프다고 사람 시체 뜯어 먹는 일은 거의 없겠네요.
여기서부터는 게임폴더 안에 있는 자료들입니다.
이런 이벤트들이 37개 정도 되는군요. 그 중에 현재 2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내용 뜯어보니 37개 이벤트 중 5개 이벤트가 구현된 것 같은데 볼 수 있는 법을 모르겠네요.
여러 아이콘들 모음입니다. 재료들이나 무기, 국기, 사람들 감정 등 구현은 안되었지만 구상은 해놓은 것들이 꽤 많습니다.
전쟁도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국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멀티용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