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REAU : XCOM DECLASSIFIED] : 바이너리 도메인 마냥 제 취향에 맞는 게임 ^_^;;;
험블 번들로 에 구매한 이 게임!
문제는 이게 번들이라 기존에 갖고 있던 게임들도 받다 보니.... 문제지만 ㅎㅎㅎ;;
(이건 주변에 나눠줘야 할 듯)
이 게임 나름 관심 있었는데 이렇게 번들로 나와주니 땡큐 베리 감사
그나저나 평가는 별로 안 좋았던 걸로 아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네요.
난이도는 하드?(베테랑인가...) 로 했는데, 초반부터 애들 화력 장난 아닌 듯.....
그래도 소생이 있다보니 살리기 하면 되니깐 그나마 좀 낫지만 ^_^;;;
뮤톤, 섹토포드 나올 때가 현재까지 전투 중에서는 가장 힘든데,
블래스터가 있으면 금방 녹으니 탄약 관리를 좀 잘 해야 하는 점
(이게 탄창이 8개까지가 한계라...)
뮤톤 바로 앞에서 두 명이 쓰러졌는데, 소생 계속 번갈아가면서 하고
블래스터 탄약 남은 걸로 쏘고 죽고 소생하고... 이걸로 깼네요.(현재까지 마지막 뮤톤 ㅎㅎ)
아무튼 간편한 조작으로 분대 조종도 하고 특수 능력도 쓸 수 있고
제 취향엔 딱 맞네요.(매스 이펙트와 비슷한 듯?)
딱딱 맞는 쉴드 붙은 녀석 한 방 콤보라면 카터 염동력 + 지원병 교란 + 저격수 저격
= 요렇게 써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하다보면 웬지 엣지 오브 투머로우 느낌이 나네요.
그거랑 다른 어떤 영화랑 짬뽕한 느낌?
아, 그리고 초반에 너무 버벅거려서 게임 하다가 중단 했었는데,
알고보니 다렉 11로 했더니 그렇더라구요.(많이 차이가 나나....)
다렉 11 포기하고 다렉 9로 하니 괜찮네요.
GTX 460 1GB RAM도 이제 빠이할 때가 온 듯
그래도 역시 뽀대라면 볼트 액션 저격총이 짱이죠. (바하 4에서의 레온처럼)
초반에 나와서 샷건으로 압박을 주더니... 후반에서도.....
스팀팩과 같은 버프는 쿨타임 돌 때마다 써주는 게 좋은 듯
역시 어느 게임이든 버프는 필수
왼쪽은 기존 색감, 오른쪽은 효과 적용한 색감입니다.
(색감 외에도 샤픈, 블러, 대비 등 적용 됐지만, 이후 스샷에서는 좀 더 수정함)
이것이 바로 카터 염동력 + 막심 교란 + 베티스 저격의 삼단 콤보
= 쉴드 있는 녀석을 먼저 띄운 뒤에 교란으로 쉴드 깨고, 저격으로 한 방에 끝
(개 중에는 딸 피가 남는 경우가 있어 이 때는 그냥 집중 사격으로 마무리)
뮤톤은 만날 때마다 압박....;;
뒤로 갈 수록 다른 애들 화력도 세지는 통에 가만히 자리 고수하고 있다간
앞 뒤로 포위돼서 죽는 경우도....
우선 뮤톤 만나면 뮤톤부터 죽이는 게 상책
(블래스터 빗나가서 탄약 없으면 피눈물...ㅠ_ㅠ)
덩치보고 살짝 긴장했으나 이것도 블래스터의 밥이었음...
뮤톤만큼이나 짱나는 섹토포드
아머가 두꺼워서 일반 탄으론 잘 안 죽더라구요.
얘도 블래스터가 있으면 수월하지만, 이것도 빗나가면 피눈물.. ㅠ_ㅠ
미국 전역이 난리가 났음
(왜 미국만 그럴까요...)
[이후 스샷은 최종 수정된 효과 적용]
뭔가 이뻐 보여서 찰칵
역동적인 표정이 특징인 이 게임
뮤톤 쉑히.... 매번 만날 때마다 딸 피를 선사하는...(근접에서 샷건이라면....;;;;;)
안타까운 안젤라의 오빠
생각보다 싱거운 액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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