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 붙잡힌 시민을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은 레인져!!
구출 대상을 찾았지만. 바로 앞에 우르크 캡틴이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투 없이 구출하기는 힘들 것 같군요.
원래 각 우르크 캡티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고, 다른 오크들을 심문해서 그걸 파악해 들어가는게 기본이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라고 쓰고 귀찮다고 말한다...) 일단 위험을 감수하고 돌입합니다.
일단 암살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주고 시작하려고 몰래 접근했지만...
이론!! 암살 면역이었던 녀석이었나 봅니다... 안통하네요;;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별명부터 보세요. 자그마치 소드 마스터입니다. 이건 정말 뭔가 잘못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동시에 나팔소리가 퍼지면서 오크들이 엄청낙 몰려오더군요.
일단 상콤히 한대 맞고 시작.
그러나 숫자에 겁먹지 않고 분전하는 주인공!!
배때기에 한방 넣고!!
시원하게 썰어줍니다!! 이때 패드의 진동이 곧 나의 손맛!!!
허나 부하들이 죽는걸 보고만 있지 않는 조그 소드마스터님...
꺄앙~
체력이 떨어지면 이렇게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 기사회생할 수 있는 찬스가 있습니다.
원 안으로 아이콘을 옮기고
랜덤으로 뜨는 버튼을 눌러주면은!!
이얍!!
분명 배때기에 칼을 쑤셔 넣었는데 긁힌 수준밖에 피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살아납니다 ㅋㅋ
죽어라 오크놈들!!
내 몸에 빙의 한 유령도 같이 때려주는 기술 ㅋㅋㅋ
하~~ 이 호쾌한 액션에 반합니다...
모노리스 이자식들.... 니들이 액션을 아는구나.
그러나 다시 마주친 소드 마스터!!
소드 마스터의 판정승!!
과연 레인저의 운명은?? (이라 고 하지만 제목이 이미 스포... )
A 눌렀어!! 분명 눌렀다구!!!!
조그 : 그런거 없다 이 새1끼야!!!!
엌 ㅋㅋ
못난 플레이어를 둔 레인저야... 미안해 ㅜㅜ 연습할게.
저렇게 죽어버리니 저 조그 라는 녀석 레벨이 올라버리더군요 ㅋㅋㅋㅋ
아직 배운 스킬이 없다보니 전투 난이도가 저렇게 몰리면 힘드내요.
애들이 근접전만 거는게 아니라 창이니 활이니 쏴대서...
재도전때는 정보를 얻어가서 약점을 공략해야 겠습니다.
호쾌한 액션이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최적화도 걱정했었는데 나쁘진 않구요.
참고로 텍스쳐만 하이고 나머지는 모드 울트라 옵 줬습니다.
반지의 제왕 팬이시면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P.S. 그리고 영어는 쉬운편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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