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엔딩 장면을 포함합니다.
사우론은 마법으로 셀레브림보르를(2세기 최고의 대장장이) 세뇌(?)시켜 절대반지를 만들게 합니다
오오...이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셀레브림보르는 마법에 저항했는지 반지에 손가락을 쏙 넣고 도망! (손가락 넣는 장면은 너무 빨라서 못 찍었습니다)
이제 이 절대반지는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반지와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오크들을 세뇌시켜 자기 수하로 만들어 사우론에 대항합니다
(뒤의 오크 얼굴에 흰 손바닥이 세뇌되었다는 표식)
사루만과는 다르다! 사루만과는!
일질로 잡힌 아내와 딸
이새키가!
그는 절대반지의 힘을 이용해 사우론을 압박합니다.
블링크를 써서 순식간에 뒤를 잡고!
강력한 등짝 스매쉬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사우론이 손을 슥 뻗으니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가락에 쏙!
하하핳하하ㅏ하하핳ㅏ하!
그리고 당연하지만 셀레브림보르는 패배하여 잡히게 됩니다
광기에 찬 사우론
망치로 막 때립니다.
때리는 사우론의 광기와 맞는 셀레브림보르의 아픔이 전해지는 그런 연출이었습니다.
진짜 퍽퍽펖퍼퍼퍽 때립니다..
그와 그의 가족은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이 셀리브림보르가 탈리온을 '선택'한 이유죠.
그렇습니다. 탈리온이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이유는 탈리온이 셀레브림보르에게 씌였기 때문입니다.
셀레브림보르는 처음 탈리온에게 우리에게 저주(죽지 못하는 것)가 내린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저주는 셀레브림보르(이름이 너무 길다)가 주인공을 떠나면 사라지는 것이죠.
사우론과 대면한 탈리온, 그러나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이 장면을 끝으로 사우론이 자신의 목을 가르더니(마술)
탈리온에게 씌여있던 셀레브림보르가 사우론에게 흡수됩니다.
이 장면은 열중하느라 못찍었습니다..
처음에 목이 베여 죽었는지, 아니면 사우론이 자신의 목을 베어서인지는 모르지만 목에서 피가 ㅠㅠ
앗! 셀레브림보르를 흡수한 사우론의 상태가...?
사우론이 영화에 나오던 그 모습이 됩니다.
이유는 게임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글 쓰다보니 까먹음...
스페이스 바 를 눌러 공격을 피하고
철퇴를 피할때는 이렇게!
하지만 사우론에게 흡수된 셀레브림보르가 사우론의 움직임을 잠깐 멈추고!
이 틈을 타서 명치를 빡!
근데 사우론이 몸에 구멍 좀 났다고 죽던가요?
탈리온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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