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가 올라왔길래 한번 설치 후 실행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차후에 구매 예정이라 한번 해보곤 싶었네요.
주인공입니다.
첫 시작부터 충공깽이네요.
770인데 저 그래픽이 50프레임이 안나옵니다. 하하하...
그래도 주인공 모습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평균 50이 안나와서 좌절한 부분입니다.
최적화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바하6정도에 배경이 좋다 주순인데 이 미칠듯한 프레임은....
게다가 컴퓨터 풀가동하더군요.
전세대 수준의 그래픽인데 이정도 프레임이라니, 일본 개발자들은 실망감부터 안겨주는군요.
뭐, 그래픽은 차치하고 병원 안으로 들어갑니다만...
난장판이군요. 아웃라스트가 생각납니다만 제게는 동료가 있습니다!!
부상자를 구출합니다만 박사 얼굴이 흑막이군요.
왠지 저런 얼굴은 신뢰가 안가요.(물론 이게 첫 플레이입니다. 스포도 안당함. 스포도 하지 마세요.)
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잡혀있습니다.
컷신이 있는데 다들 아는 컷신이라 넘어가는데 어느새 잡혀있습니다!!
묶여있는 사진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겟지만 취향은 아닙니다.
어지러워요.
그보다 보기 힘든 1인칭이네요.
도망치고 냅다 달립니다.
잘 달리네요. 역시 경찰!!
분명 병원이었는데 이건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어느 정신병원에 그라인더를 복도에다 설치 한답니까?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일단 살고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여담으로 다리를 다쳤지만 할 건 다 하는 주인공입니다.
그보다 화상풍 걱정해야 할 문제는 아닌지....
결국 위기를 다 이겨내고 화상풍으로 죽진 않겠죠? ㅎㅎ
숨어서 한 샷입니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깬 제게 이런 숨기는 거저먹기죠. 방심하다가 락커 털어버리는 제모노프에 비하면 빡친 저 괴물은 좋은 팝콘 감입니다.
다친 다리를 이끌고 달려갑니다.
눈앞에서 생쇼를 하고 도망쳐도 못잡는 몬스터는 아무리 이지라고 해도 아쉽네요.
그리고 이제야 오프닝이 나옵니다.
그닥 길지는 않더군요.
난장판을 거치고 올라오니 몸이 나아있습니다!!
알고보니 자동회복? 일리는 없겠죠.
본편은 얄짤 없습니다.
그렇게 지상으로 나와보니?
건물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난장판입니다.
그냥 병원 사이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쓸데없이 커집니다.
초기 공개 내용은 병원 이야기 뿐이라 바하1처럼 큰 저택을 배경으로 할 줄 알았던 플레이어들에게는 통수에 가까웠죠.
그렇게 다 무너집니다.
영상들이 잔뜩 나오지만 별로 볼 건 없네요.
그렇게 다 무너지고는 챕터2가 시작됩니다.
마네킹들이 가득한 로딩화면. 폴아웃 3가 떠오르는 풍경이네요.
어쩌면 폴아웃3가 더 희망찬 미래일지도 모르겠군요.
주인공이 깨어난 곳은 병실??
아픈 배를 무여잡고 걸어갑니다.
다른 게임 주인공 보기 부끄럽게 몸의 내구성이 너무 약하군요?
병원에는 간호사만 있습니다. 의사도, 환자도 없습니다.
흐뭇.
길따라 간호사가 안내한 의자에 앉는데...
?!
갑자기 불타오릅니다?
알 수 없는 전개!!
깨어보니 앰뷸런스 안입니다.
앞에서 앰뷸런스 사고 장면이 있는데 깜빡해서 패스!!!
완전히 뒤집어져 있군요.
다른 생존자들은 안보입니다.
하긴 그렇게 잠을 자댔으니...
밤길을 헤멘 끝에...
천막을 발견합니다.
권총도 발견을 하니...
동료가 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워워워어ㅜ어어어어!!
뭐 총알도 주니 걱정 없이 해결했습니다.
죄책감은 없는 주인공입니다.
드디어 나온 달리기 커맨드!!
그리고 지칩니다. 메기솔4 보는 기분이네요.
사실 저 기구는 스킬 레벨 업하는 시스템입니다.
재밌는 시스템. 시체불태우기.
나중에 좀비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일까요?
주인공의 뒤에서 도망치는 적.
하지만 그 결말은? ...
슬슬 잘 때가 다 되어서...
여기까지만 하고 자러갑니다.
늦게 풀려서 그런지 오래 하기는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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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풍? 파상풍 적으시려던거 맞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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