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코앞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풍경 스샷이나 찍어봤습니다.
야경이 죽여주는 Hissing Wastes
지역들이 생각 이상으로 넓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은 다 갈 수 있는 수준.
정말 우거진 숲 속에 있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Emerald Graves
눈으로 뒤덮인 Emprise Du Lion
저 아래 보이는 지역들도 병풍이 아니라 다 갈 수 있는 장소들.
맵들이 그냥 넓기만 한 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는 Storm Coast
어둠에 다크한 Follow Mire
Crestwood. 처음에는 Follow Mire처럼 어둡고 폭풍우가 칩니다만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렇게 맑아집니다.
쌈박질로 황량해진 Exalted Plains
처음 만나게 되는 지역인 Hinterlands
드래곤 서식지. 스샷에선 이미 때려잡은지 오래라 없습니다만...
베릭 동료 퀘스트로 가게 되는 Valamar 입구.
퀘스트용 던전들도 잘 만들어놨습니다.
Western Approach
이쪽은 Forbidden Oasis. 왠지 모르게 사막 지역만 3개.
이름을 까먹은 고대 유적...
20레벨 유니크 대검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Val Royeaux... 스샷 찍으러 들어갔더니 귀찮아서 진행 안 했던 Blackwall 동료 이벤트가...
컬렌이 잘생겨서 찍어봄(...)
사실 올레이 수도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너무 쥐꼬리만큼만 보여줘서 좀 실망
이제는 내집처럼 친숙한 Skyhold... 아니, 내집 맞지(...)
맵들이 시원시원하게 크면서도 휑하게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오밀조밀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탐험할 맛이 납니다. 10개 지역 다 합치면 어지간한 오픈월드 게임 수준이고 퀘스트 맵들도 작지 않으니...
스토리는 끝나가지만 아직 퀘스트는 절반도 못 했는데 50시간이 훌쩍... 드에2나 매팩3이 까여서 그런지 이번작은 작정하고 만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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