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쓰던 아이패드 미니1이 지겨워져서 예전부터 관심있던 쉴드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그래픽 카드가 560TI 임에도 호기심 때문에 쉴드 포터블을 구매했다가 중고로 처분한 적이 있었지만
작년에 바꾼 그래픽 카드가 스트리밍을 지원해서 이번에 태블릿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패드는 별로 필요 없겠다 싶어 전용 패드는 제외하고 구매했는데 역시 패드가 있는게 좋겠네요.
집에 사용 가능한 듀얼쇼크4가 있어서 OTG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 했습니다.
쉴드 전용 패드가 무선 독자 규격이라 무선으론 연결 불가능하네요.
스팀 라이브러리. 호환가능한 게임은 바로 목록이 뜨고 나머지 게임들은 비공식으로 지원해서 스팀 실행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스팀을 실행하면 빅피쳐모드로 전환됩니다.
콜옵 실행화면.
콜옵은 로딩도 길고 해서 스샷은 여기까지입니다. 설정은 1080P에 60프레임이고 플레이에 지장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스팀으로 실행한 바이오 하자드4 HD 영상입니다. 역시 1080P에 60프레임 끊김없이 플레이가 원활합니다.
엑스페리아 Z3C를 사용하는데 비공식으로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라임라이트란 어플을 이용해 PC 스트리밍을 해봤습니다.
소니폰이라 듀얼쇼크4는 무선으로 연결 지원합니다.
1080P에 60프레임으로 쉴드에 같은 설정. 같은 무선 연결에서 상당히 많은 끊김이 있었습니다.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Z3C로 PC 스트리밍중 찍은 영상입니다. 패드 조작이 힘들 정도로 렉이 발생합니다.
사용하는 공유기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5년 전에 구식이라 그런지 좀 많이 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비공식적으로 지원하는 PS4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듀얼쇼크4를 유선으로 쉴드에 연결해도 되고 정게에 있는 꼼수를 써서 듀얼쇼크4는 PS4화면을 직접 컨트롤 해도 됩니다.
패드가 없을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데스티니
PS4 리모트 플레이도 어느 정도 원활히 가능합니다. 단 비타나 비타티비보단 약간 부족해보이고 Z3C보단 좋았습니다.
이 영상에선 제대로 동작하지만 약간씩 렉이 발생하긴 했습니다.
Z3시리즈 나오기 전에 기대했던게 PS4 리모트 플레이 기능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매 얼마후 비공식 어플이 나와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나마 장점은 듀얼쇼크 연결이 있네요.ㅎㅎ
화면 들어가자 마자 접속이 끊겨버렸습니다.
며칠 전에 쉴드 태블릿 구매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하면서 찍어봤네요.
Z3시리즈는 색상과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지만 PS4 리모트 플레이 때문에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Z3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Z3C는 저희 집 환경에서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렉이 발생하네요.
PC 스트리밍 비공식 어플인 라임라이트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 였습니다.
그에 비해 쉴드 태블릿은 리모트 플레이는 약간 떨어지지만 PC 스트리밍은 거의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공유기를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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