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KYRIA CHRONICLES
(전장의 발큐리아)
Get Games (겟 게임즈) 에서 며칠동안 앵콜로 $4.99 할인 판매를 해서
바로 업어 온 <전장의 발큐리아> 입니다.
이 게임이 플삼에서 제일 훌륭한 시뮬레이션 게임? 이라고 기네스북 (!) 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처음에 스팀에 이 게임 나온다고 했을 땐 전혀 몰라서 그냥 미소녀 게임인가 보네... 하고
관심도 안 가졌었는데, 역시 외향적인 걸로만 판단해서는 안 되는 거였습니다.
이래저래 편법도 있지만 (오더... 알리시아.....)
여러가지로 공략법을 생각하며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우들의 목소리도 다른 게임에서 들어 본 것 같은 게 많네요.
진삼국무쌍의 조조나 조운, 도아의 카스미나 레이팡 등 ㅎㅎㅎ
색감이 좀 죽은 듯 해서 색감을 살리지만, 과하지 않게 하는 게 이번 컨셉이었습니다~
(색감만 무조건 올리면 누렇게 뜨는 색감이 되기 때문에)
원본이 워낙 좀 흐리멍텅하고, 색감이 탁해서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해봤습니다.
다음 글은 찍어 놓은 스샷 중에 게임 설명 관련된 스샷을 올릴까 해요.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많네요... ㅠ_ㅠ)
<비교 스샷>
※ 위는 오리지널 / 아래는 효과 적용 샷 입니다.
조조 아저씨
※ 위는 오리지널 / 아래는 효과 적용 샷 입니다.
<이하 적용 후 스샷들>
프랑스 옛 이름이 <갈리아> 라죠?
조운
마치 현실의 <석유> 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레이팡??!
게임 시작 전에 관련 설명들이 있습니다.
퓨리 아니 에델바이스호
개성 있는 성격들
효과음은 영어입니다. ^_^;;;
포물선을 그리며 광범위로 터지는 유탄 (주변 사대 (토낭?) 등도 없앨 수 있습니다.)
한 명 사살 후 벽 뒤에 엄폐 중
적을 잡았을 때 랜덤으로 이런 짧은 컷신이 나옵니다.
난이도 붕괴의 원인이라고 전해지는 <알리시아>
풀 숲에 엎드려 있던 적 발견 후 사격 개시
좀 더 자세히 그녀를 탐구해 봤습니다.
파란색 제복이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ㅎㅎ;;;
난이도 붕괴의 원인 2번째 <오더>
저는 친구 네서 했을 땐 오더를 안 써서... 어렵다 생각했는데,
오더를 잘 쓰면 쉽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스토리 진행을 좀 더 해봐야 할 듯
아직은 <전력 회피> 외에는 없습니다. - 회피율 상승 효과
색적 모드? 라고 해서 적을 사격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내는 것 같네요.
전차의 경우 후미에 있는 <라그나이트 연료 통> 이 약점 입니다!!!!
무조건 뒤를 공격해야 데미지를 많이 입혀요.
이건 실전 탱크도 마찬가지죠? 아마...
간혹 포가 빗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엔 한 방에 명중해서
1샷 1킬로 전차를 파괴했습니다.
덕분에 앞서 진격을 했던 돌격병이 좀 더 안전하게 진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왠지 낯이 익는 모습의 전차입니다.
(저는 이런 쪽은 잘 몰라서.. 명칭은.. ^_^;;;)
플레이어도 그렇지만, 적의 경우도 움직일 때 범위 내에 적이 있다면
경계사격에 맞을 수 있습니다. 이건 엑스컴도 비슷한 것 같은데....
아무튼 괜히 생각 않고 돌아다니다가 아무것도 못 해보고 죽을 수도 있어요. ^_^;;;
전차 파괴는 역시 전차로 하는 게 빠르고 좋지요 ㅎㅎㅎㅎ
포텐셜에 <히키코모리> 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음침한 표정과 외모입니다.
어째 20명을 겨우겨우 맞췄지만, 아직 그렇게 썩 괜찮다 하는 녀석들은 못 봤네요.
적 거점 점거 조건으로 클리어
클리어 점수는 ^_^;;;;;
※ 스크롤 내리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어화 하시느라 고생하셨던
http://blog.naver.com/physics1114
프기니님 외 여러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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