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플레이 하다 보니......
......
어쩐지 격파수 200 채워주기를 해보고 싶은 충동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하십니다.
그 이유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보병 클래스 고정이기 때문입니다. (퍽)
이제부터 보시죠.
조류학자들.
말장수들.
소금쟁이들. (퍽)
평생 애인없이 서러울 솔로부대들 (퍼퍼퍽)
넵. 저런 스페셜하고 특수부대가 없는 부대는 여자중에서 딱 두명입니다.
바로......
바로 리아나 짱과.
이멜다 아줌마 되시겠습니다. 허나......
이멜다는 악녀이고. 이미 포스 풍기는 여왕님 기질이 너무 다분해서. 삭제당합니다. 그래서 리아나 짜응을 키워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여주인공의 특징은 엔하위키에 등재된 (납치된 히로인) 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게 등장합니다. 등장한다고 바로 합류하는게 아니고.
숙성(?)과 가공(!)을 거쳐서. 4 스테이지부터 합류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힐 노가다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남캐는 헤인과 에그베르트 고정입니다. (걔들이야 뭐. 여심은 관심도 없는 레알 개노답 법사들이니)
그래서 준비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힘든 방법을 거쳐서)
제왕 베른하르트 13 시나리오 이후부터는 납치당해서 이탈 당하기 때문에. 룬스톤 3개를 제물로 바쳐서.
고이고이 키워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데드가 끝까지 살아남는 베른하르트 격파를 추천)
요렇게 3개를 모두 채우면 조건 달성.
그 이전에......
오브와 대충떼울 것들 하나 붙여놓고. 동료들을 고기방패로 삼아 힐을 하면 됩니다. (오브가 무기가 아닌 악세서리 였으면 사기일려나?)
쿨럭쿨럭.
그리고 생각하기를....... 왜 내가 이런걸 쓰는거지 하면서 급 후회하는중 (퍽)
리아나는 빛의후예와 암흑의 전설 두 동네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힐러는 얘 하나만으로도 족합니다. 나머지는 죄다 고기방패로 퇴각하면 되니.
힐만 잘 하다가. 막타만 냠냠 쩝쩝하면 쉬워 보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마법완전 면역 계열인 엔젤을 뽑을려면 에이전트까지 또 거쳐야 합니다. (암흑가서도 엔젤은 뽑힙니다.)
이야말로 다사다난한 고생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4편에서 세뇌에 마개조로 로봇까지 되어버린 누구 동생과는 천지차이지 말입니다만......
이거 계속 해봐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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