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터치로 게임하는게 영 저랑 안맞아서
액션 쪽보다는 축구나 야구 시뮬게임이 좋더라구요
이때까지 많은 모바일 야구 시뮬게임이 있었는데 CBT인데도 그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메뉴들입니다. 여자모델은 진짜 왜 쓰는건지 ..
가장 맘에 드는건 타 야구 게임들처럼 한시간에 한번 리그 경기가 돌아가지 않고 행동력 소모로 자기가 하고 싶을때 리그를 돌린다는 점
대신 상대유저구단의 실시간 데이터는 안불러 오는 듯
그리고 결국 카드깡게임이긴하지만 게임내 리그를 진행하다 나오는 FA라던가 원정경기 등에서 최상위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까지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무과금 유저들에겐 희망
특히 친구를 이긴 팀에게 복수하는 리벤지경기에서 슈퍼스타 획득확률이 꽤 높았네요 물론 CBT라 그렇겠지만...
최근 마영전 사태때문인지 의심가는게.. 슈퍼스타 카드를 20회 넘게 득했는데 제 구단인 삼성선수는 단 하나도 안뜸 ㅡㅡ
처음에 그냥 주던 배영수와 슈퍼스타 카드 갈갈이 갈갈이 또 갈갈이 끝에 결국 나와주신 헐크니뮤 ㅜㅜ
팀컬러가 단일덱이 아니고 스샷처럼 년도별로 몇명씩만 모으면 팀컬러가 발동되어 년도별 선수를 적절히 섞어줘야합니다.
이게 처음엔 장점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매달 바뀝니다.
결국 높은 곳에서 놀고 싶으면 모든 년도 선수들 다 모아놔야하는... 후
그래도 오랜만에 CBT게임을 몇일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지금 이대로 나와도 어느정도 흥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엔트리브 게임이라 카드가 참 이뻐요.. 프야매도 진짜 이쁜데 다른게임들이랑은 비교가 안됨.. 이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