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양대 신사 게임이었던 섬란, 한계돌파 모에로 크로니클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요새 큐라레를 하면서 하나를 더 추가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시크릿 업데이트 란제리 룩.. 훌륭하더라고요 

 

아 물론 일러스트가 훌륭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ㅎㅅㅎ! 

 

 

사실 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것은 위의 일러와 같은 포드와 사히였지만,

갓챠는 역시 운인 관계로 안타깝지만 이 둘을 얻을 수는 없었네요.. 물론 다음 번엔 기회가 오겠죠 ㅎㅎ

 

 

대신 전 시즌 카드인 소정양을 얻었는데요.

비록 슈퍼레어 단계이긴하지만 시즌카드만의 장점인 이벤트 던전 포인트 획득률 상승이 있기 때문에

감지덕지 했답니다.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죠

 

게다가 란제리룩인데! 

 

 

 

후후.. 하지만 본디 미인은 가려져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저는 소정양의 수줍은 미소에 가려진 다른 모습이 보고싶어지더군요.

 

다른 게임은 초월이라던가 각성이라던가 해서 일러스트가 변화하지만

큐라레 같은경우는 해석을 하면 변화한 일러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원래 일러가 가면을 쓴 모습이라면

해석을 통해 가면을 벗은 아름다운 처자나 처남(?)을 볼 수 있죠.

 

 

총 2회의 해석이 가능한데, 이것은 첫번째 해석.

 

분홍색이 순백으로 바뀌었네요.

 

물론 순백의 느낌도 좋긴 하지만

 

저는

 

more 더 원합니다.

 

 

변한다!

 

 

완전 해석한 시크릿 백소정 카드의 모습

해석만 햇을 뿐인데, 그전의 풋풋한 모습이랑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네요.

반전의 참맛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현재 시크릿 플라톤과 시크릿 몽고메리 소환석으로 플라톤과 몽고메리 카드를 모으는 중인데

 

공덱으로 참여햇지만 일부로 이벤트포인트 더얻으려고 잡덱을 하고 있다는..

 

목표인 사히와 포드를 얻을때까지 더달려봐야겠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이번 시크릿 업데이트가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신의 한수인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카드배틀에 란제리면 .. 신사력을 시험에 들게 하는 군요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