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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카를 가로 바꾸는 것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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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래어 표기법좀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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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들리기를 가로 들리는데 어쩌게요? 카로 들린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거고, 배경 지식 없는 사람은 일본말 어두의 か행은 기역에 대응되는 소리로 느껴요. 실제로 우리말에 녹아든 일본발 외래어들이 그렇게 정착됐고, 음성학적으로도 그렇고요. 그렇게 어색하면 틀린 데 익숙해진 인식을 탓하세요. 애먼 외래어 표기법 타령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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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우 카카즈 유미씨는 표기법 기준으론 가카즈 유미가 되어버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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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외래어 표기법을 국가기관(국립국어원 등)에서 지정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언어는 국가의 것이 아니라 언중의 것이고, 정부는 의사소통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규칙만 지정한느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극단적으로는 맞춤법만 있으면 되고, 표준어 규정도 빡빡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정부기관에 맡겨두니 '자장면' 고치는 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죠.) 외래어 표기법은 기본적으로 그 외래어를 가장 잘 알고 한글로 표기할 일이 많은 단체나 사람, 즉 학계나 출판계가 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쪽이 더 언중이나 독자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수 있고, 언중의 언어인식 변화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열린책들 같은 경우는 자체적인 외래어 표기규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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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우 카카즈 유미씨는 표기법 기준으론 가카즈 유미가 되어버립니다.....ㅠㅠ | 14.03.15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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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들리기를 가로 들리는데 어쩌게요? 카로 들린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거고, 배경 지식 없는 사람은 일본말 어두의 か행은 기역에 대응되는 소리로 느껴요. 실제로 우리말에 녹아든 일본발 외래어들이 그렇게 정착됐고, 음성학적으로도 그렇고요. 그렇게 어색하면 틀린 데 익숙해진 인식을 탓하세요. 애먼 외래어 표기법 타령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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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외래어 표기법을 국가기관(국립국어원 등)에서 지정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언어는 국가의 것이 아니라 언중의 것이고, 정부는 의사소통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규칙만 지정한느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극단적으로는 맞춤법만 있으면 되고, 표준어 규정도 빡빡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정부기관에 맡겨두니 '자장면' 고치는 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죠.) 외래어 표기법은 기본적으로 그 외래어를 가장 잘 알고 한글로 표기할 일이 많은 단체나 사람, 즉 학계나 출판계가 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쪽이 더 언중이나 독자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수 있고, 언중의 언어인식 변화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열린책들 같은 경우는 자체적인 외래어 표기규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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