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기생수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만화,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 작품일수록 실사화된 작품이 원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어려우니... 혹평받는 일도 자주.

이번에는 만화,애니메이션을 실사화했지만 별볼일 없었던 영화를 소개합니다.

漫画・アニメのままで良かったのに…実写化失敗といわれる映画７選

만화, 애니인채로가 좋았을텐데.... 실사화 실패라고 불릴만한 영화 7선

드래곤볼 에볼루션

헐리우드가 실사화해서 대폭망! 이건 드래곤볼이 아니다!

싸구려 미국 학원 드라마로 완성되서 웃겼다. 시간 때우기에는 괜찮을지도.

근데 드래곤볼로 보면 전혀 달라서 당황. TV에서 해도 시청률 안 나올지도...

아버지가 쓸데없이 섹시해서 웃겼다.

드래곤볼이 아냐!

드래곤볼 풍의 액션 무비.

뭐 어차피 B급이니...

데빌맨

일본 영화사에 길이 남을 대폭망... 다른 의미로 웃음이 나옵니다.

ps : 완성도의 처참함을 즐길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사전에 뭘 할지 알고 있었는지라 껄껄 웃으며 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보는 게 불가능합니다.

ps 2 : 칭찬할만한 곳이 하나도 없는 영화도 드문 것 같네요.

어떤 의미로 대단해요. (yahoo 영화 모 유저 감상)

독수리 오형제

연애물 중심의 스토리 구성으로 시망.

VFX에는 꽤나 힘이 들어간지라 일본 VFX 기술도 꽤나 성장을 이룬 것 같습니다만 스토리가 별로인지라

독수리 오형제 세대에게는 안타까운 결과가...

캐산

영상미는 호평이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갈리는 영화

타이거 마스크

타이거 마스크는 마초인게 더 좋았어...! 캐스팅 비난 다수. 그렇게 화제가 안 된 실사화.

북두의 권

북두의 권을 미일합작으로 영화화! 켄시로의 기술이 너무 초라하다?!

슈퍼마리오

원작 게임에 충실하다고는 말 못하겠고, 히트도 못 쳤지만 의외로 볼만할지도?

이건 이거대로 재밌다.

이차원 세계도 독특한 분위기.

마리오 카트를 의식해서인지 자동차 추격전도 있는데 이게 의외로 화려함.

시시한 영화가 보고 싶다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