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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왜 언론은 "애니포스터"를 보도한 것인가? 일본여아납치사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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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닥 동감 못하겠네요. 님 논리가 여성부랑 똑같은건 아시는지?
14.07.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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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찾아 보고 왔는데 글쎄요.. 님 주장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결국 님은 열심히 게임질을 하던 살인자가 있으면 그 살인자는 게임으로 인해 인지능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져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중 하나라는 소리 맞나요?
14.07.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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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동감 못하는데요? 애니봐서 로리콘 될 수 도 있어요. 문화란게 아예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거든요.
14.07.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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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건 게임이건 그거 단속한다고 범죄 안저지를 인간들도 아니고 공부 스트레스로 ■■하는 보도는 왜 태연히하면서 학업과열은 왜 문제를 안삼는지 모르겠음
14.07.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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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보이는것만 받아들일려고 하는게 문제. 게임이나 애니등의 유해성 및 기타 영향력은 분명히 존재한다라는건 사실이고 모두가 공감함. 그 영향력이 개개인에게 어떤식으로 작용되는가? 혹은 그로인한 범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전적으로 게임, 애니 탓인가 아님 기타 다른 요인과 복합적으로 발생한건 아닌가? 따져봐야하고 깊이 생각해봐야되는데 단순하게 그냥 자극적인 내용만 가지고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이러할 것이다라는 뉘앙스 혹은 오해소지의 보도 및 발언 내용,.... 그리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하모니를 이뤄내서 문제를 더 키우는게 문제.
14.07.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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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방에서 문제집발견! 이러면 문제집이 원인인가
14.07.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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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병ㅅ은 있다는거군
14.07.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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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건 게임이건 그거 단속한다고 범죄 안저지를 인간들도 아니고 공부 스트레스로 ■■하는 보도는 왜 태연히하면서 학업과열은 왜 문제를 안삼는지 모르겠음
14.07.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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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한다... 유학가서 사람 죽여서 먹은놈 스타로 띄워준 언론이 말이다
14.07.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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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중은 간단하게 미디어에 영향되는 바보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역사를 보면 이러한 예가 꽤 많은데...
14.07.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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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식이 꼭 현명하다고 할수없는걸 우리나라에서도 보여주는 경우라서 | 14.07.29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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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연관이 아예 없을 순 없는데? 미국,일본등 문화가 발달된 나라들도 게임이나 애니 등이 범죄사건 연관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데? 영향이 아예 없다? 글쎄?
14.07.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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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 증명할만한 확실한 자료가 없지 않나요? | 14.07.30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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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봐서 로리콘이 된게 아니라 로리콘이라서 로리가 나오는 애니를 봤을 텐데 한국에서 게임이나 일본에서 애니나 왜이렇게 못잡아서 난리인지
14.07.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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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동감 못하는데요? 애니봐서 로리콘 될 수 도 있어요. 문화란게 아예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거든요. | 14.07.29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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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닥 동감 못하겠네요. 님 논리가 여성부랑 똑같은건 아시는지? | 14.07.29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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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랑 뭐가 똑같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툭 하면 여성부 드립이 나오네. 애네는 규제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큰곳이고요. 폭력적인 게임에 중독되면 뇌의 인지능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 검색해 보시면 미국 앤디애나 의대 연구진이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폭력 게임이 이성적인 판단과 감정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든다는건 연구적으로 나온 결과입니다. 물론 살인자 집 부엌에서 칼이 나왔으니, 칼 있으면 잠재적인 살인자다! 라고 할 순 없으나. 아예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개인으로 따지자면 분명 영향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 14.07.29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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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찾아 보고 왔는데 글쎄요.. 님 주장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결국 님은 열심히 게임질을 하던 살인자가 있으면 그 살인자는 게임으로 인해 인지능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져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중 하나라는 소리 맞나요? | 14.07.29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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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카 // 네 될 수 있습니다.일단 제 글을 이해 못하시는데. 아청법에 대해 말씀드리죠. 진짜 어린애가 나온 야동은 처벌 받아야 한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성인 여성이 어린애인척 하고 나오는 것도 처벌되는건 문제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문화, 즉 영상매체등은 범죄에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성범죄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네들이 평소에 아청법 야동 많이 봤다면 영향이 있는겁니다. 물론 전 그렇다고 해서, 규제에 대해 찬성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역량 문제입니다. 폭력적인 게임해도, 아청법 야동봐도 범죄 안 일으키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소수일지라도,영향을 받아서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절대로 문화매체 영향이 없다고 부정할 수 없다 라는 말입니다. | 14.07.29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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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K_NK // 다 그렇다라고 말할 순 없겠으나, 분명히 영향을 받을 순 있다입니다. 그런게 없었다면 영화 드라마 게임 매체 등급물 자체가 없어져야 합니다. | 14.07.29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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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기질이 있는 사람이거나 잠재적으로 그런기질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매체로 눈을 뜨거나 대리만족을 느끼다가,, 더 맛가고 잔인한거에 몰두하게 되다보면 더욱 감정조절이 둔감해지고 현실실행에 옮길지도 모르죠. 아니면 충격을 받고 그것으로 흥분을 느끼려고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어리면 후자인 경우가 많다던데.. | 14.07.29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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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보이는것만 받아들일려고 하는게 문제. 게임이나 애니등의 유해성 및 기타 영향력은 분명히 존재한다라는건 사실이고 모두가 공감함. 그 영향력이 개개인에게 어떤식으로 작용되는가? 혹은 그로인한 범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전적으로 게임, 애니 탓인가 아님 기타 다른 요인과 복합적으로 발생한건 아닌가? 따져봐야하고 깊이 생각해봐야되는데 단순하게 그냥 자극적인 내용만 가지고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이러할 것이다라는 뉘앙스 혹은 오해소지의 보도 및 발언 내용,.... 그리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하모니를 이뤄내서 문제를 더 키우는게 문제. | 14.07.29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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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행위자의 행적등을 각종 언론들이 특정 게임이나 애니등의 매체랑 엮는건 자기들 상상력을 시청자들에게 억지로 덧씌울려는 행위가 대부분인지라 철저하게 수사되고 심도있는 심리분석이 요구된 다음에 영향력% 정도를 운운해야되는데 그저까기 위한 대상을 양산할 목적에 시청률에 눈이 멀어 단순보도만 한다는걸 염두에 두면서 항상 고민하면서 언론을 받아들여야죠. | 14.07.29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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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나 게임, 만화 등등의 컨텐츠를 보고 영향을 받아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건 그 사람 개인이 잘못된거고 그 사람 자체가 문제인거지 문화컨텐츠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청소년이나 유년기 시절에 그런걸 접해서 영향을 받는다는건 분명 있을수 있습니다만, 성인을 기준으로 잡았을때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하는게 죄인거죠. 자기 행동에 책임도 못질 행동을 왜 함? 만약 그런거에 쉽게 영향받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걸 어디 하소연 하면 안되죠. 성인이니까 -.-;; 자기 행동에 법적으로 책임지는게 성인 아닌가요? 그럴 행동을 할 생각이었으면 처벌받을 각오도 있어야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14.07.30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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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트 레인 // 제 말이 님이 하는 말입니다. 다만, 소수일지라도 영향을 받는 점은 분명히 있다는 것 입니다. | 14.07.30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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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트레인// 그렇게 조절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그걸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등급제나 그런걸 시행하는거죠. 문화로 인한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물론 과도한 규제로 인해 문화 자체가 소멸하는경우도 악영향이 발생하니 중요한건 적절함이겠죠 | 14.07.30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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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라이츄/ 그쪽말이 일리가 있는 말이라면 똑같이 ㅍㄹㄴ 같은 매체를 접하는 남성들중 몇명은 ㅍㄹㄴ로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이게 그리고 사실이라면 결국 꾸준히 영향을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이기 때문에 성범죄도 똑같이 늘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정식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ㅍㄹㄴ가 많이 만들어 질수록 성범죄가 줄어든다 라는걸 발견해 냈다고 합니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3/2010031300038.html | 14.07.30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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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도 단속해야죠. 불륜조장, 가정파탄의 간접영향을 줄텐데..? | 14.07.30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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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실험에서 보면 어떤 자극도 받지 않았을때 능력이 떨어지고 난폭해지는 경우가 많죠. | 14.07.30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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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이 미천하고 기본인성은 쥐뿔도 안가르치면서 국영수과사 지식만 처넣는 교육만 시키다보니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지, 왜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되고 왜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지 이런걸 똑바로 가르치고 배우지 못하니 이렇게 자제력딸리는 놈들이 생기게 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됨. 그런데 골때리는 건 이런 자제력딸리는 놈들을 처벌하는 게 아니라 애들이 자제력이 딸리니까 아예 근본부터 막자는 식으로 대안을 만듬. 그게 전세계에 비웃음거리를 사고 있는 아청법이나 게임중독방지-셧다운법임. 이런 식으로 근본부터 막자면서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해버리면 결국 대한민국은 이퀼리브리엄 같은 세상이 될 것임.. | 14.07.30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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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애니가 없던 시절에도 로리콘은 존재했지요. 오에도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안 반대~ | 14.07.30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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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봐서 로리콘 될수도 있지요. 다만 애니를 본다고 전부 로리콘이 되는것도 아니고. 로리콘이라고 전부 애니를 보는것도 아닙니다. | 14.07.30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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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영향은 있으나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지는 본인의 책임. | 14.07.30 0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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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봐서 로리콘이 되는게 아니라 그런놈들은 로리콘 될 기질이 있는놈이지 에초에 | 14.07.30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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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가 동성애 영화보면 게이되는 소리 하고 있네 | 14.07.30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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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이거 사건에 대해서 내가 자세히 아는데 이 범인은 단지 집에 포스터 하나 붙어있었다 수준이 아님 그 여자애를 감금하려고 집을 개조해 달라고 수리 업자를 불렀는데 그 수리업자의 말에 따르면 집에 애니포스터만 100여장 이상 여러곳에 붙어있었다고 했고 이놈이 잡히고나서 왜 그랬냐고 하니까 '영원히 함께 있고 싶었다.' , '키워서 결혼하고 싶었다.' 이딴 발언하고 있음.,. 40대 였나인데 주변 사람들이 저사람이 자동차 번호판 때고 하는걸 봤고 그 번호를 기억해서 잡은거. 이놈은 진짜 키잡 망가나 그런거 보고 망상에 의한 범행이 맞음.,정신나간놈임. ,.. 애니나 만화판 문제시해서 규제 들어와도 할말이 없는 사건임.
14.07.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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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가 살인저지르고 협박하는 사건이 터지니 연관짓겠군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 14.07.30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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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애니 포스터랑 무슨 관계? | 14.07.30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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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한 규제는 여성부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 문화 산업 자체가 규제가 다 있습니다. 전세계에 문화에 대한 규제 없는 나라가 없습니다. 왜 있을까요? 결코 게임,애니등이 개인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과잉 부각인것이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총질 게임하다가 총기난사 사건 일어나면 게임 탓일 수 있습니다. 이건 구시대적인 발상이 아닙니다. 저도 그래픽 전공했고 미술 공부도 하고 문화산업에 대한 이론 공부하면 다 배우는겁니다. 한국만 그런다 ? 헛소리 ㄴ ㄴ 하시길.
14.07.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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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의 과잉탄압 때문인지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더군요. | 14.07.29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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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실트// 그 연구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한 연구 결과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콜 오브듀티"라는 게임으로 연구를 했고 "즉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지 않는다" "최종적인 결과는 아니다" 이 연구는 폭력적인 요소가 게이머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공격심을 느끼기위해 폭력적인 게임에게 끌리는건 아니고, 공격심은 플레이 중에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불편함에서 생겨난다. " 입니다. | 14.07.29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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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문화 매체는 사람에게 영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이 영향력으로 범죄행위는 개인의 역량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폭력적인 게임한다고 모두 폭력적인것도 아니고 , 아청법 야동본다고 아동 성범죄 일으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소수일지라도 분명히 영향을 받은 사람도 있다는것입니다. 요즘보면 무작정 연관없다는 무개념때문에 한마디 쓴것 뿐입니다 | 14.07.29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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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해당작품을 보면서 잠시나마 생각을 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성'에 의해 거기서 컨트롤되지 못한다면 그건 작품의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총질 게임하다가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났을때 '게임 탓일수 있다' 라는건 그냥 발상에서 끝내야지 만약에 그걸 공론화하려면 그에따른 근거를 대야겠지요. 그리고, 그 발상이라는것도. '게임 탓일수 있다'라고 말한시점에서 그건 발상이 아니라 규정지어 버린거죠. 규정지어버리려면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이 근거에대해서도 아직까지 전문가들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지요. 구시대적인 발상까지는 아니어도 섵부른 판단일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 14.07.29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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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는건 말 그대로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겁니다. 게임을 한다고 안폭력적인 사람이 폭력적이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원래 폭력적인 사람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 간접적인 연관성이 존재하기에 거의 모든 나라가 등급제라는걸 도입하고 있는거죠. | 14.07.29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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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있죠. 그러니까 등급제하고 규제하는겁니다. 세상 어디에도 문화 매체 안하는 곳 없습니다^^ | 14.07.29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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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츄님은 문화매체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시는거같은데 슈바르츠실드님은 문화매체는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여기에서 두분의 의견이 상충하는거 같은데 | 14.07.29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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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나눈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인 규범의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겁니다. "사람에게 총질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 교육과 "사람에게 총질을 해야 이기는" 게임은 가치관 충돌을 발생시킬 수 있고, 정상적인 아이라면 이 가치관 충돌을 무사히 넘어갈테지만 일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들의 경우 리미터가 어긋날 수 있으니까요. | 14.07.29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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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 즉, 모든 성인이 그럴 컨트롤 능력이 되는게 아닌게 문제인거죠 슬픈영화 보고 눈물흘리는게 문화에 영향이 없는건 아니죠. 범죄가 무슨 계기로 일어났다는것과 별개로 범죄 방식은 영상매체 흉내낸 사건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영향이 없었다고 볼 수 없죠 ^^ | 14.07.29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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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실트//루리웹을 보세요. 이 많은 덕후들이 덕후가 된 계기를 생각해보면..게임이나 애니라는 매체가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14.07.30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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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그냥 게임 탓일수도 있다. 혹은 애니를 너무 많이봐서 그렇다 라는 식의 의견들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것도 염두에 둬야죠. 받아들이길 100% 영향력을 받아서 게임와 애니 등으로 범죄행위가 일어났다는 말인지 영향력 비중이 높아서 그런 범죄행위가 발생했다는건지 영향력이 있긴있는데 비중을 고려하기보단 그냥 연관성 차원에서만 언급한건지... | 14.07.30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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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라이츄// 이분 정말로 자신이 무슨 말 하는 건지 모르는 건가... '영향 받는다'는 것은 인과관계를 뜻하는 건데 그런 인과관계가 존재한다면 그 매체는 범죄유발요소로서 법적으로 금지돼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일부이든 전부이든 간에요. 영향 받는다는 건 님 생각일 뿐이구요, 심지어 일반 ㅍㄹㄴ가 금지되는 이유조차도 성범죄를 조장한다는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매체와 성향, 둘 사이에 상관관계는 입증됐을지 몰라도 인과관계까지는 입증되지 않았어요. 상관관계만으로 가상인물이 나오는 애니까지 금지하는 것은 법이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구속하는 처사입니다. | 14.07.30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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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츄님 여성부 알바 시급얼마해요? 시급쌔면 저도좀 하려고하는데 | 14.07.30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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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실트 // 님은 각 문화마다 비슷한 사고를 하고, 문화가 다르면 사고하는 방식조차 다르다는 해외의 방송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문화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문화권이 달라도 생각하는 사고방식, 기준이 평균적으로는 같아야 합니다만... | 14.07.30 0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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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거죠. 여기까지 부정하진 맙시다. | 14.07.30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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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츄// 영향 받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죠.. 근데 그건 그 소수의 문제일 뿐 그걸로 제한을 둬서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등급제는 청소년들에게만 제한을 둬야 하고 성인등급에서는 제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 14.07.30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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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게임을 하면 그 게임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폭력적 장면에 익숙해진다, 정도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라이츄님이 말하는 영향이 바로 이정도의 영향이고요. 폭력적 게임을 하거나 아동 ㅍㄹㄴ를 보고 해당 행위를 실천에 옮기는건 매체의 영향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인게 맞습니다. | 14.07.30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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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이야 그렇다 쳐도 탱크타는인간이 군대가서 탱크라도 몰면 바로 청와대로 달려가겠군요. | 14.07.30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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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비슷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그것을 상식으로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김을 아주 자연스럽게 먹지만, 서구권에서는 먹을 것이라고 생각조차 안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달팽이를 먹는 게 일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리재료로써 취급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10년 전까지는 달팽이 그걸 어떻게 먹냐고 했습니다. 그 나라 사람은 먹는다는 정보가 지속적으로 흘러, 지금은 먹을 수는 있나보다 하는 수준이 되었지요. 일반적인 도덕/윤리적 기준을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 윤리적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어떤 폭풍에도 변하지 않는 바위처럼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합니다만 이런 도덕/윤리적 기준이 불확실한 사람들은 비슷한 윤리적 문제에 여러번 봉착했을 때,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불확실한 기준이 점차 흔들려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자주 말씀하시죠. "나쁜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마라. 물드니까" 다만 현재 실시하고 있는 아청법이나, 특히 셧다운제 같은 경우는 비유하자면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나쁜 친구들을 모두 감방에 처넣고 잡아죽이자 라는 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들이 그런 나쁜 친구들을 만나도 물들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요. 나쁜 친구들 중에도 조금만 나쁜 친구, 인간쓰레기, 나쁜애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착한 친구 등등 가지가지 많은데, 일단 나쁜친구들 영역에 들어와있으니 다 떄려잡자는 거죠.. 게임을 규제하고, 어려보이는 성인물까지 규제하는 건 그릇됐다 봅니다. 내 자식들이 게임에 빠져있다가도 다음날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스스로 끊을 수 있도록, ㅁㅁ물을 봐도 그것이 윤리적으로는 절대로 옳지 않고 앞으로도 올바를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도록 그런 인성교육을 시키는 게 올바른 답이라 봅니다. | 14.07.30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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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라이츄님은 그냥 "문화 매체가 사람에게 영향력이 있다. 다만 그 영향으로 인한 행동의 결과는 개인의 문제이다" 라고 하는데 이게 왜 여성부 알바가 되고 총 게임하면 총질하나요? 라는 말이 되는지......영향력을 받았든 말았든 그 이후의 행동과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라고 이야기 하는거지 문화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시는데..? | 14.07.30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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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간에 계기가 될수있고 애니가 계기든 아니든 간에 뭐든지 애니가 나쁘다는 식으로 모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14.07.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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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체가 사람의 정신이나 사고방식에 영향이 없다? 이건 말그대로 헛소리에 불과하고 영향이 있음은 인정하되 마냥 게임이나 문화만이 모든 문제의 시작점이라고 몰아가는 부분에 대한 반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헤요. 대중문화가 정신이나 사고에 영향이 없다고 말하는건 바꿔 말하면 긍정적인 영향조차도 부정하는 셈인데 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요?. 마냥 범죄자를 키워내는 온상취급이 문제인거지 영향이 없다고 볼수가 없지요. 막말로 축구만화 보고 축구선수하고 싶고 하는 식의 영향을 부정할수 있나요? 반대로 부정적인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14.07.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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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격, 사고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만 해도 수백 수천가지가 되는데 딱 잘라 "게임이나 애니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할 수 있을지는.... "영향이 아예 없다!"라고 못하지만, 동시에 그게 가장 큰 요인이 될 수는 없겠죠. 수많은 요인중에 하나가 될지언정.
14.07.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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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아주 없진 않겠지만 뭐든 망가, 게임잘못이니 단속(삥뜯기, 규제)해야한다는 쓰레기같은 논리가 문제죠. 그럼 사랑과전쟁이라던가 아침, 주말드라마같은거 다 없애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겨주는 사극도 단속해야지, 만만한게 이쪽 산업분야니까 아주 쥐잡듯이 잡는거보면 어이상실.. 차라리 주입식 강제교육이 불러오는 폭력성에 대해 실험해보는게 더 바람직할듯 ㅋ
14.07.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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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니 만만한게 일단 걸리죠... | 14.07.30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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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탓이라고 하시는 분들 말이 맞을려면.. 저런 애니 안 보면 그 사람은 전혀 해당 범죄를 안 저지를꺼라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있나..........
14.07.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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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나 만화 게임 없던 시절에도 지금 발생하는 모든 범죄가 다 발생했었습니다.....일제시대 뉴스만 봐도 진짜 현재에도 엽기적으로 생각할만한 사건 수두룩...
14.07.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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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싸우고 아무런 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이경우에는 뭐가 문젤까요. 아버지? 아버지를 없애야하나요?
14.07.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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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게임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보는 루리웹에서도 이런데 당연히 게임이 악영향을 준다는 주장하에 나온 여성부의 게임탄압이 중장년 보수층의 지지를 받는것도 당연하겠군요..
14.07.3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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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영향이야 있기야 하겠죠. 그걸 이유로 애니메이션을 규제한다는 논리를 펼치면 규제해야될 대상이 밑도 끝도 없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그냥 사람을 새장에 가둬놓고 키우는게 나을거 같네요. 사람 자율성 좀 존중합시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거 보면 여러 요인 중에 제일 만만하다고 건드리는거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통째로 갈군다면 모를까
14.07.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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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떄는 언론에서 그냥 자기들 생각 대중들한태 주입시키는 꼬라지뿐이 않되는대 이래저래 몰고가기 좋고 특히나 부모들 한태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수도 있는거라 부모들은 올타구나하고 수긍하고 솔직히 게임,애니만 보고서 문제 저지를거면 드라마,영화 등등에서도 분명 영양을 받는대 말이죠. 문제 일으킬 사람은 뭘해도 분제 일으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그사람에 정신상태 문제인 것이지...
14.07.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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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물이 인성에 영향을 끼치니까 막아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정치가들은 거기서 술담배급의 "세금"이 나오면 규제보다는 관리를 택할껄요? 여기사람들이 화나는 점은 그런 이중적인 잣대때문이라고 봅니다. 세금이 안나오면 규제, 세금이 나오면 관리....
14.07.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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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번 해볼까? 하다가도 멈추는 게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입니다. 필요한 것은 정신과 치료죠.
14.07.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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