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중인 [니코니코 초회의 2015]의 [초언론 에어리어]에서 25일에
영화 감독 안노 히데아키가 KADOKAWA DWANGO 대표 이사 회장인 카와카미 노부오,
애니메이션 특촬 평론가인 히카와 류우스케와 애니메이션의 "정보량"에 대해서 토크 이벤트를 열었다.
안노는 토크에서 그림 콘티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타인이 개입하지 않은
그림 콘티의 상태가 제일 재밌다고 지론을 밝히고, 그의 최고 걸작은 만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라고 말하였다.
안노는 "하야오 씨의 작품과 함께하면 가장 좋은 좋이 역시 그림 콘티입니다" 라고 말하고
"사실은 그림 콘티 상태가 가장 재밌습니다. 콘티가 최고 걸작. 실제로 작품을 보면
콘티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아니었는데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라고 하였다.
그 이유에 대해서 "그것이 미야자키 씨의 100퍼센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림 콘티에서
필름으로 만들어져 가는 과정에서 점점 미야자키 하야오 비율이 내려가고 맙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개입해 가게 되니까 말이죠. 뭐,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그 후에 "미야자키 씨의 작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나우시카의 만화입니다"
라고 하고는 "미야자키 씨의 100%로 작품이 구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제일 좋아요" 라고 차분히 말하였다.
안노는 대조적으로 자신의 그림 콘티에 대해서는 "일부러 완성도를 낮게 만듭니다"라고 하고,
"어쨌거나 재미의 요소만을 그림 콘티에 담고, 그 후에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지는 관여하는
사람에 따라 방향성이 변해갑니다. 제 경우는 소재가 그렇습니다" 라고 단호히 말했다.
"하야오 씨의 경우는 완성 예상도. 제 경우는 그게 아닙니다. 거기서 앞으로 더 재밌게 만들 여지를 남겨두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것처럼 변해가듯이. 처음에 이미지 화면을 만들어버리면 그게 도착점이 되고 맙니다. 아슬아슬 할 때까지
이렇게 하는 편이 재밌지 않을까, 하는 것을 찾고 싶습니다" 라며 그림 콘티에 대한 생각을 뜨겁게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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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품 내적인 한계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오시이 마모루는 작품 마지막 나우시카의 희생에 대해 태평양 전쟁 시절 일본의 자폭 공격에 대한 미화일 뿐이 아니냐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했다. 언뜻 잘 이해되지 않는 이러한 말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훌륭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 결말에 있어서 "한 여자아이의 희생을 통해 이뤄낸 기적"이라는 공허한(존재할 수 없는) 해결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시이 마모루의 이런 뼈아픈 지적을 긍정하고 이후 나우시카의 코믹스에서 이러한 오점들을 수정 및 보완함으로서 실로 걸작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을 완성시키기에 이른다. 코믹스판 나우시카의 최종적인 주제는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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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가 그 촉수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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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 만화책은 우주명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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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아키가 참여한것은 애니 윗글에서 언급한건 미야자키 하야오가 혼자그린 코믹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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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참여해서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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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품 내적인 한계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오시이 마모루는 작품 마지막 나우시카의 희생에 대해 태평양 전쟁 시절 일본의 자폭 공격에 대한 미화일 뿐이 아니냐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했다. 언뜻 잘 이해되지 않는 이러한 말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훌륭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 결말에 있어서 "한 여자아이의 희생을 통해 이뤄낸 기적"이라는 공허한(존재할 수 없는) 해결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시이 마모루의 이런 뼈아픈 지적을 긍정하고 이후 나우시카의 코믹스에서 이러한 오점들을 수정 및 보완함으로서 실로 걸작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을 완성시키기에 이른다. 코믹스판 나우시카의 최종적인 주제는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위대함. | 15.04.27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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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참여해서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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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아키가 참여한것은 애니 윗글에서 언급한건 미야자키 하야오가 혼자그린 코믹판입니다 | 15.04.27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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