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러브라이브!]에서 호시조라 린 역을 맡았고, "릿피"라는 애칭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이이다 리호.

그녀의 아티스트로서 첫 솔로앨범인 [rippi-rippi]가 7월 22일에 대만에서도 예약을 개시하였고,

대만 최대 EC사이트인 포크라이(博客来)의 예약 차트에서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다.

대만의 전설적인 가수인 江慧와 현재 큰 인기를 누리는 畢書盡他와 같은 현지 아티스트가 

어깨를 겨루는 상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현지 음악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이다에게 있어서 대만은 3월에 첫 해외 팬 이벤트를 실시하고, 2,000명이 넘는 팬의 환영을

받은 추억의 장소이다. 이번 소식을 듣고 대만의 팬에게 이이다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었다.

「니이하오. 대만에서 앨범 예약 데일리 1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꿈을 꾸는 듯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저의 곡, 다함께 만든 노래를 이렇게 바다 넘어 들어보고 싶어하시는 대만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이번 앨범에는 7월 29일이라는 발매일이 제목인 곡이 있습니다.

그 곡은 제가 처음 작사를 한 곡입니다! 꼭 들어봐주세요♪

그리고 꼭 대만에서 라이브를 해보고 싶어요!!

그 때는 다함께 노래해요(*^^*) 꼭 곡도 기억해주세요♪

발매일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기대해주세요☆

▽我愛台灣(대만 사랑합니다)▽」

...

혹시라도 글을 옮겨가실 때는 잘 부탁드립니다.

▲ 일본에서 발매 준비중인 풍경

그건 그렇고 저쪽 동네도 대단하네요.

어쨌거나 릿피, 축하축하! >.<